2024.05.21 (화)
'영원한 빛'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한 외교관 체험행사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 김바다)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롬마니 카나 누락 주한 태국 대사 등 주한 6개국의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아름다움이 스며든 강진’을 주제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외국인들의 주 관광코스였던 서울과 제주도 등을 벗어나 강진군 중심의 관광 코스 개발을 통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진만생태...
해남군수 해남군 민선7기 공약사업이 96.7%의 추진율을 보이며 괄목할 만한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21일 3분기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역점사업의 추진현황과 앞으로 계획을 점검했다.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3분기 점검 결과 52개 사업은 이행이 완...
명량해상케이블카 가을 가족 여행지 추천 청명한하늘,선선한바람.완연한가을이찾아왔다.여행하기딱좋은날씨덕분에가족,연인,친구단위는물론혼행족까지가을여행지를물색중인분들이많은데,어느새점점깊어가는가을의정취를만끽할수있는전라도힐링가을여행지로진도와해남을잇는명량해상케이블카가핫하게떠오르고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정유재란당시조선을침략한일본수군300여척을단13척의배로물리친이순신장군의명량대첩승전지로알려진‘울돌목’위를가로지르는케이블카로지난9월3일개통하여운행중이다. 국내최초역사의현장에개통한케이블카로관심을모으...
전남 SOC 국가계획 반영 보고대회 전라남도는 민선7기 들어 이룬 SOC 성과와 2021년 국가계획에 14조 원 규모로 사상 최다 반영된 사업을 도민에게 설명하는 ‘전남 SOC 국가계획 반영 보고대회’를 5일 도청 왕인실에서 개최했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의회 김한종 의장과 구복규․김성일 부의장,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권오봉 여수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공후식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장,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장, 지역주민 등 40여 명...
수상사진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는 (주)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에서 강진군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 국가와 100여 기관 및 업체 등 250개 부스가 참여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가을 여행지와 다양한 언택트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문화체험...
오시아노 뷰티폴 캠핑콘서트)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치유와 행복의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해남군은 다음달 2일 오시아노 관광단지 해변에서 ‘뷰티폴(beauty-fall) 캠핑 콘서트’를 개최한다. 캠핑과 관련된 토크쇼와 음악공연으로 진행되며 하림, 정인, 조연호, 박상돈 등 우리나라 대표 감성파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노을빛이 물들기 시작하는 저녁 6시 30분부터 90분간 열리는 콘서트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캠핑과 야외 음악공연을 결합해 ...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 행사 개막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개막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이 이곳 도심 속 정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
추석 연휴 목포에서 둘러볼 만한 곳(고하도 해상데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목포에서 둘러볼만한곳은 어디일까. 항구도시 목포의 매력을 조망하고 싶다면 목포를 상징하는 유달산이 좋다. 유달산은 높이가 258m로 높지 않고 둘레길(6.3km)이 조성돼 힘들이지 않고 산행할 수 있다. 다양한 모습의 유달산 기암괴석은 산행객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내려다보이는 다도해 경관과 목포 시내 전경도 산행의 볼거리다. 유달산과고하도를 하늘 위로 오가...
목포 남항, 형형색색 가을 꽃으로 물들다 (코스모스) 목포 남항이 형형색색의 가을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항 유휴부지 9천여 평은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시는 지난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업해 불법투기 쓰레기와 무성한 잡초로 뒤덮여 몸살을 앓아온 남항을 코스모스 등이 만개하는 꽃정원으로대변신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마음의 휴식처를 제공했다. 시는 올해도 남항을 꽃이 만발하...
영암군은 지역특화 과수인 무화과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무화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른 현장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동해에 따라 수확량이 30~40%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맛있는 과일 소비 욕구가 커지고 있다. 다행히 무화과는 햇빛이 좋은 8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되어 품질이 최상인 상태로 유통이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도 14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