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목포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목포시가 근대역사관 1관(구.일본영사관, 이하 1관)을 임시 휴관한다. 시는 1관을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역사관으로 정비하기 위해 오는 7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주말에는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근대역사관2관(이하 2관)과 함께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되면 임시 운영기간을 거친 뒤 8월 중 실감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4차산업기술을 도입해 전남 최초 XR콘텐츠(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소장품을 디지털 기록화...
목포시가 목포문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D-100일 기념 이벤트로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를 추진한다.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6월 29일부터 문학박람회 개최 시작일인 10월 7일까지 100일 동안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부받는 챌린지다.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10월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문학박람회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북적하기를 기원하는 이벤트다. 명사가 사인을 해서 목포시에 기부한 추천 도서는 문학박람회 동안 박람회장에서 사연 소개와 함께 특별 전시된다. 또한 ‘목포문학박람회와 ...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범시민 목포사랑운동’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8일 사회단체, 상인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를 개최해 목포사랑운동의 필요성, 그동안의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하고 목포사랑운동에 선도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목포사랑운동은 ‘친절·질서·청결·나눔’ 등 4대 분야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목포사랑운동이 범시민적으로 추진되면서 친절도, 질서의식,...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시가 유료 공영주차장의 무료 운영을 종료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7개소를 지난해 3월 12일부터 1년 3개월 동안 무료로 개방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장기주차를 일삼는 얌체족이 증가해 특정인의 사유화가 발생하고, 회전율이 저하되면서 주차장 이용객의 불만이 가중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호남, 중앙, 원형1, 원형2, 동아...
※ 사진 제공 목포시 안전총괄과 목포시가 관내 대형 공사장 및 재난위험 노후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현재 건설 중인 공사현장 16개소, 재난위험 노후시설물 8개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지정하고, 오는 28일까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건설 중인 공사현장은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여부, 기초지반 절토부 및 굴착사면 안정성, 공사현장 주변 상황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