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목포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양 경찰 서부정비창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산업지도 개편으로 지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고 있다. 신 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들보를세우고, 전통산업인 조선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자영업은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목포 경제에서 펼쳐지고 있는 흐름이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는 관문으로 성장했다. 3대항 6대도시로까지 일컬어질 정도로 근대에 목포의 존재감은 컸다. 이후 목포는 산업화를 선도한 향...
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만 55세(66년생)~59세(62년생)를 대상으로오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와 42개소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50세(71년생) ~ 54세(65년생)는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8월 9일부터 접종할 계획이다. 이번 대상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종합병원 4개소, 병원 9개소, 의원 29개소)은 목포시 홈페이지나 목포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온라인(ncvr.k...
목포시가 7월부터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내원 환자 중 우울, 불안, 자살 등의 문제가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보건소에 의뢰하면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관내 정신의료기관이 정신건강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12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
목포시, '우리동네 복지 기동대' 안전망 강화 목포시의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이하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 기타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복지기동대는 ▲세대당 30만원 이내의 전등·수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세대당 100만원 이내의 청소·도배·장판·전기배선·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을 실시한다. ...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는 날 행사 전남지역 공공기관이 도가 전국 첫 시행한 민관협업형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의 확산과 국산김치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도청 구내식당이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 제1호 공공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도내 공공기관 ...
목포시가 치매 걱정 없는 치매 안심 도시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지사장 김명복)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사회의 다양한 주체를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배려하는 치매 파트너로 양성해 치매 걱정 없는 치매 안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으로 목포시 치매안심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는 치매환자관리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 할 계획이다. 김명복 목포지사장은 “치매 극복사업의 실천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협조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걱...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는 목포를 구석구석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를 설정해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1회차는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 위원장 정기영 세한대 교수)가 공정한 의사 결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공론화위는 5일 목포시청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해 공론화 추진배경, 추진경과, 운영계획 등을 설명했다. 목포시에서는 김형석 안전도시건설국장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공론화위는 지난 2019년 7월「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된 이후 목포시 역사상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기구로서 지난 5월 25일 출범했다. ...
목포시가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타 공공수역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6월부터 8월 30일까지를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폐수 배출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사업장 내 배출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녹조 발생 및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사전홍보 및 계도, 7~8월 집중감시·단속 및 순찰 강화, 8월...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시가 ‘슬로시티 섬’ 외달도 해수풀장과 해변을 7월 10일 개장해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해수풀장 바닥매트 교체를 비롯해 대형 그늘막·해수 공급시설·샤워장 및 해수욕장 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외달도를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팀(5명)’을 배치해 피서객의 외달도 도착시 발열 체크와 전자출입명부 등록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안심밴드 착용 후 입장하도록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