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호남고속철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식2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상진 목포시 부시장, 민일기 영암군 부군수, 정현구 무안군 부군수,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김정섭 영광군 부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김명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
목포시, 코레일 목포역 신축 설계공모 착수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 목포시는 목포역이 1978년에 지상역사로 건축된 이후 46년만에 선상역사로 새롭게 신축되기 위한 코레일의 목포역 신축사업(‘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 설계공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주관하는 목포역 신축 설계공모는 지난 21일 시행공고를시작으로 오는 5월 28일 작품심사를 거쳐 같은 달 31일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작은 개별통보되고, 관심있는 경우 오는 6월 3일 한국철도공사...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한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돼 7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무안국제공항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는 지방도 815호선으로 무안 청계면 상마리 청계삼거리에서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8.12㎞ 구간이다. 도비 945억 원을 들여 2010년 6월 착공 후 11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기존 도로 구간은 농기계와 공사차량 등 이용이 잦은 구간으로 도로 폭이 협소...
내년도 국비 예산에 목포시 관련 사업비 9,550억원 반영 지난 3일 국회가 의결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목포시 관련 예산이 121건 9,550억원 반영됐다. 이는 올해 8,933억원보다 617억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반영액이다. 이 중에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역량강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한국섬진흥원 등 사업이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최종 증액 및 추가 반영됐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SOC사업 분야의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6...
‘22년 국고예산 확보 결과’ e-브리핑 전라남도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에 8조 3천914억 원이 반영돼 사상 첫 국비 8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조 6천671억 원보다 9.4%(7천243억 원) 늘어난 규모다. 특히 SOC 예산이 전년보다 2천121억 원 늘었다. 전남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주요 신규사업도 2천 224억 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 예산에 39개 사업 1조 6천3억 원이 포함됐다. ‘제5...
완도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완도군을 방문, “청정바다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완도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나 많고, 해수 수질도 1등급으로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3월 해양치유자원법 제정을 돕고, 4월 해양치유센터 착공 및...
전남 철도 현황도 전라남도는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 국비 1천200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2022년 철도 분야 국비가 4천억여 원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전선 전철사업은 총연장 122.2㎞에 1조 7천703억 원을 들여 최고속도 250㎞/h의 준고속열차를 운행하는 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연내 완료 예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무안군 관련 국비 3498억원이 반영되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 직접시행 사업인 SOC 사업분야의▲항공특화산단 진입도로 개설(20억 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2617억 원)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176억 원) ▲무안국제공항 통합관사 신축 사업(10억 원) 등이 반영되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 글로벌 공항으로서 면모를 갖춰나가는 데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내년 국고 신규사업 반영을 비롯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섬진강 댐 하류 수해 관련 국가적 보상, 흑산공항 건설 등을 강력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SOC사업과 농림․해양 분야의 경우 ▲경전선 고속철도(보성∼순천) 조기 착공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준공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 부두 건설 ▲김치 전문 생산단지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업보육·실증 연구 및 임대형 팜 지원 ▲김 냉동망 저온저장시설 지원 등이다. 연구·바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을 방문한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특별법 제정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흑산공항 건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7건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