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마을공동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2.목포 마을공동체 헬로우마미, 내 아이를 위한 ‧ 나를 위한 산모교실 개최. 목포시 마을공동체인 헬로우마미(대표 김은선)가 2024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목포 원도심에서 ‘헬로우마미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헬로우마미 산모교실은 임산부와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산모 필라테스와 산전 운동, 얼룩지우개와 샴푸바 만들기 체험교실, 모유수유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은선 대표는 “요즘 출산율과 인구 감소가 중요한 이슈이지만...
어린이 친환경 손모내기 체험행사2 전라남도는 5일 담양 삼천리 하삼천마을에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손모내기 체험행사’가 열려 손모내기 이론 및 체험, 우렁이 넣기 체험, 생태관찰 수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오관수)와 담양군 창평볍씨마을학교에서 주관하고,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에서 후원했다. 행사엔 담양지역 초등학교(창평초·수북초·용면초) 학생과 볍씨마을 주민, 전남친환경농업협회 회원, 공무원 등 120여 명...
목포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천사섬 신안군의 압해동초등학교의 돌봄의 일환인 동트리마을학교 섬마을 피아노 교실을 후원하였다. 전교생이 37명에 불과한 이 작은 학교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배우고 작은 음악회까지 열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동트리마을학교는 신안군 압해도 장감리・신장리 지역주민들에 의해 올해 신안군 학교돌봄터 1호로 개소하여 압해동초등학교 학부모・교사・학생들과 함께 맨손어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신안군 어디서나 펼쳐져 있는 천혜의...
자치경찰위원회 제4차 실무협의회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마을공동체 협업 방안 및 교통안전 관련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4차 실무협의회를 최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에선 전남도, 전남경찰청,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관리사업소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생활안전․여성청소년 분야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6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시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가결안건 이행 ▲교통 불편사항 주민신고 접수 통합 관리 ▲오룡~남악분기점 구간...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경제활력 우수사례 대상 수상 쾌거(목포시 보도자료)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22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국토교통부 주최)에서 ‘건맥 1897 협동조합’ 이 경제활력 우수사례로 대상인 국토부장관상(부상 200만원)을 수상했다. 건맥 1897 협동조합(이사장박창수)은 지난 2019년 9월 28일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따라 개최한 ’제1회 건맥 1897 축제‘가 지역주민 주도형 축제로써 성공을 거두자...
해남군 신청사 전경 해남군이 올해도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각종 공모사업에 76건이 선정돼 사업비 8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9건, 343억 원보다 7건, 511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8기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동력 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상반기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협약 432억원을 비롯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240억원,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자치활동가와 함께 해남군 주민 자치 척척 해남군은 본격적인 주민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자치활동의 핵심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해남군 자치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갖고, 해남형 주민자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예비 자치활동가 교육을 시작했다. 아카데미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 위원은 물론 마을공동체, 마을사업 참여자 등 주민자치와 공동체에 관심 있는 군민 70여명이 대거 참여해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
마을공동체 사업 (청정전남 으뜸마을 ) 해남군이 마을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마을 공동체 육성 사업을 대폭 확대 지원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 한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총 144개소, 5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윤리경영 확산과 연계해 주민 주도의 소통과 협치 행정 실현을 위해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양적인 증가는 물론 컨설팅 지원 등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몽탄면 노송정 마을에서 마을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가회는 사업 추진현황 설명, 소일거리 시제품인 조청·쌀엿 가공장 관람, 풍물공연 시연,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대표인 서춘근 이장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 소득화와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소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농산물 생산과 단순...
청정전남 으뜸마을 현장활동 함평 덕천마을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함평 덕천마을을 방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김경자 도의원, 김형모 함평군의장, 이은창 마을 이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함평 덕천마을은 800년, 500년 된 당산나무 2그루가 보존되어 있어 해마다 당산제를 지내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주민 간 소통과 협력으로 마을벽화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