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청 전경사진 전라남도는 도내 목욕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5일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다중이용시설로부터 확산될 수 있는 집단 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에 따라 도내 목욕장, 체육시설, 외국인 고용사업장, 근해어업 출항전 선박 등 내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종사자는 22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주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코로...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째 1,000명대를 넘어서고 있으며비수도권의 환자발생도 수도권 대비 40%를 넘어서는 등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입니다. 우리 도 역시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는 19.2명으로두 자릿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파속도가 기존 대비 1.64배로 매우 빠른 델타형 변이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20대에서 50대까지...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다중시설 영업시간을 저녁 10시까지로 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최근 1주일 평균확진자 19.2명으로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으며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방으로 이어지는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 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특히 전파속도가 기존 대비 1.64...
해남군(군수 명현관)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이어 7월 19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4인까지로 인원을 제한하는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수도권 4단계 격상이 비수도권 확산세를 불러오는 이른바‘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부 관광객 유입은 물론 고향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 할수 있는 사적모임 인원제한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따라 19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전국 코로나 확진자가 13일째 1천여 명을 넘어서고, 전파속도가 빠른 델타 바이러스가 확산한데 따른 정부 방침에 맞춰 8월 1일까지 2주간 허용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 중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40%를 차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무안군은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코로나19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안심식당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 47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필수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제도로써 식당 대표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적합한 경우 안심식당으로 선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주민들이 안심식당임을 알 수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개인 접시와 마스크 등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이 우...
해남군 제공 해남군 북일면 청심도원 복숭아 농장. 유래없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너른 그늘이 20여m에 이르는 대형 복숭아 나무에는 주렁주렁 달린 1천여개의 복숭아가 뽀얗게 익어가고 있다. 땅끝농부 박형순씨(70세)가 자존심을 걸고 키운 해남복숭아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박형순씨의 농장은 해남에서는 유일한 복숭아 농장으로 미황, 단황도, 장택백봉 등 다양한 품종 150여주, 8,265㎡(2,500여평)의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복숭아 재배10년차인 박형순씨의 농장에는 굵은 가지가...
[목포시 제공] - 목포항구버스킹,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 목포해상W쇼 개막행사 등 연기 목포시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일정을 조정한다. 시는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동안 1천명대를 넘어 섰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당 초 계획했던 행사를 연기했다. 오는 1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2021 목포항구버스킹’을 잠정 연기했다. 시는 삼학도 목포항구포차, 근대역사관1관 입구 광...
집중호우 피해 관련과 코로나 방역 대책에 대한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진, 해남, 진도, 장흥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비롯해 현실적 복구․지원을 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집중호우와 코로나 방역 대책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피해 도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시군과 함께...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수도권 확진자 증가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을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시행한다. 이번 특별 방역주간은 전국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1,300명 선을 넘어섰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따라 수도권의 유행상황이 지역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한 조치이다. 전라남도가 지난 10일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목포시 모든 실내‧외에서는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를착용해야 한다. 집회‧행사는 허용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