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조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지 선정 강진군은 지난 8월 4일, 읍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2명으로 구성된 강진경찰서 신청사 부지 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조속한 신축 이전을 위해 강진경찰서 신청사 신축 이전 부지 3곳을 선정하고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 매입 절차에 들어갔다. 강진경찰서 신청사 이전 부지 선정지 1순위는 강진읍 평동리 284번지 외 7필지 13,096㎡ 일대, 2순위는 강진읍 평동리 268번지 외 9필지 10,500㎡ 일대, 3...
영암군은 고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2021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였고 도비 3억원, 군비 11억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며 2023년까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구간은 대불산단과 대불주거단지 인접 경계지역 및 진입로 주변으로 △1구간 소통과 상생의 상징 왕인박사의 거리 △2구간 서남해안 관광·레저의 보루 솔라시도 거리 조성 △3구간 바다로, 세계로...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가 삽진산업단지와 산정농공단지에 대한 환경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목포환경운동연합, 전남노동권익센터, 조선대학교병원 작업환경의학과 등이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동으로 실시한 ‘삽진산업단지, 산정농공단지 주변환경실태조사’에 대한 조치다.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자 중 75.2%가 산단 주변 환경 상태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환경문제로는 먼지가 84.3%가 나왔으며 쇳가루, 페인트 냄새, 소음, 악취 등도 문...
목포 남항을 친환경선박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시킬 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목포를 세계적인 친환경선박산업 도시로 육성해나가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과 연계돼 추진되고 있어 더욱 고무적이다. 전기자동차가 각광받고 있는 것 처럼 선박 분야에서도 저탄소·무탄소, 전기·하이브리드 선박 등 차세대 추진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후위기가 지구적 문제라는 점에서 친환경선박산업은 시장이 세계적이고, 수요가 높다. 세계 시장 규모가 270조원 규모로 추산될 정도로 유망한 산업이다. 정부...
2021년 영암군은 지역 기반산업인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구조 다각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과 기술지원을 통해 경영 내실화 및 시설 개선 등 관내 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조선 산업 다각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암군은 지난 2018년 산업부 소관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공모사업인 「중소형 선박 공동건조시설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었다.국비 60억원 포함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작년 9월 플로팅 도크 공...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 협약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2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현대삼호중공업 등 36개 기관·기업과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 36개 기관 및 기업이 참...
2021년 영암군은“기업·소상공인·군민이 함께 만드는 잘 사는 영암”추진을 목표로4대 추진전략 수립 후 영암군의 미래발전 비전 제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조선업 고용·산업위기 지역 추가 연장 확정 2018년 5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최초 지정된이후 1회 연장으로 2021년 5월 28일자로 지정 만료 예정이었으나, 조선 산업의 완전한 회복은 이르다는 판단하에 지난해부터 전남도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산업위기 특별지역지정기간이 2023년 5월까지 2년간 추가 연장을...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미래 3대 전략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라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남형 뉴딜 청년 일자리 사업과 수산식품 언택트 일자리 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청년 125명이 중소기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으며, 시는 사업 종료 후 정규직...
해양 경찰 서부정비창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산업지도 개편으로 지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고 있다. 신 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들보를세우고, 전통산업인 조선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자영업은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목포 경제에서 펼쳐지고 있는 흐름이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는 관문으로 성장했다. 3대항 6대도시로까지 일컬어질 정도로 근대에 목포의 존재감은 컸다. 이후 목포는 산업화를 선도한 향...
사진제공 목포시 해양항만과 목포시는 3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경 서부정비창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목포 신항만에 해경 서부정비창을 신설할 수 있도록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각종 인ㆍ허가 업무를 지원하고, 해양경찰청은 신설 후 지역 내 우선 발주 등 전남 수리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정비창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