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전국 스포츠대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접종속도가 가장 빠른 가운데 7월까지 50%, 9월까지 80% 이상 접종을 목표로 3분기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5일부터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 60~74세 어르신과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1만 6천817명의 접종을 시작한다. 이들은 6월에 사전예약을 했음에도 백신 부족으로 예약이 취소돼 못했다. 이번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60~74세 어르신 가운데 사전예약을 했지만 당시 건강상 또는 다른 이유로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은 이달 말 위탁의료기관...
전라남도가 경상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 개최에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의 유치 지지 성명이 이어져지지 시․도가 전남도․경남도를 포함해 총 11곳으로 늘었다. 전남도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지난 6월 30일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대외적 유치의사 표명 이전에 국내 개최도시를 미리 선정해 지자체 간 소모적 경쟁을 차단하고, 체계적 개최 준비를 위해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 ...
전라남도는 일제강점기부터 사용했던 일본 동경 중심의 측량기준 좌표체계를 국제표준의 세계좌표로 변환하는 사업을 완료해 일제 잔재를 털어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변환사업은 도해지역 542만 필지에 대해 이뤄졌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이다. 우리나라는 1910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 동경원점 측지계를 측량기준으로 사용했다. 이 때문에 세계표준 좌표와 남동쪽으로 약 365m의 편차가 발생해 각종 토지 불부합을 유발했다. 전남도는 이런 편차 해소를 위해 2013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에 착수해 우리나라와...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목포의 매력을 알렸다.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행사로서 전국 지자체, 해외기관, 관광관련기관 등 400여개의 기관이 참가했다. 목포시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이자 맛의 도시 목포 9味(미)’를 테마로 특색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자체개...
목포시가 목포문학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D-100일 기념 이벤트로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를 추진한다.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6월 29일부터 문학박람회 개최 시작일인 10월 7일까지 100일 동안 유명 인사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부받는 챌린지다. ‘북적북적 문학박람회’는 10월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문학박람회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북적하기를 기원하는 이벤트다. 명사가 사인을 해서 목포시에 기부한 추천 도서는 문학박람회 동안 박람회장에서 사연 소개와 함께 특별 전시된다. 또한 ‘목포문학박람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