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전국 스포츠대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불고기 세트 500g’6만개와‘컵밥 세트 920g’1만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2일에 출시될 가정간편식(HMR)은 100% 국내산 농축산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남 무안과 함평에서 생산한 양파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특산품을 원료로 사용한다. 이번 가정간편식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함께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제품으로 농협은 원료공급과 판매를, 맡고, 더본코리아는 레시피 개발과 생산을 맡았다. ...
송귀근 고흥군수, 석류 병해충 피해 현장 점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장마기 이후 석류 재배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따라 실태 확인 및 대책마련을 위해 지난 3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석류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정도를 점검하고, 긴급 약제 지원 등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송 군수는 “기상피해에 대비하여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당부하고 “긴급으로 지원된 약제가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
온열 보도자료 사진 강진군보건소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4일 집계기준 전국에 온열질환으로 신고된 환자는 1,046명(사망자 포함)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누적 신고자 440명에 비하면 두 배가 훨씬 넘는 수치다. 이에 강진군보건소는 강진의료원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 온열질환 발생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피해 최소화와 온열질환 발생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
여름철 대표축제인 제24회 무안연꽃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된다. 무안연꽃축제는 10만여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무더위를 이기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무안군은 유튜브 채널(무안연꽃TV)과 축제 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 등 축제운영을 위...
랜선장터 로고 오는 11일 KBS2TV ‘랜선장터’ 프로그램에 강진쌀귀리편이 방송된다. 이번 KBS2TV ‘랜선장터’ 는 허경환, 진성, 나태주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강진 쌀귀리로 강정, 수제비, 쉐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시식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강진 쌀귀리의 효능 및 효과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진은 겨울 날씨가 온화해 쌀귀리 재배 적지이며 2010년부터 이어진 다년간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우수한 쌀귀리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219농가가 ...
무안군(김산 군수)은 최근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21년 주민세를 대폭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타 지자체에 앞서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위기극복에 나섰던 무안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자 지역경제 침체 회복을 위해 올해에는 특단의 대책으로 주민세 감면이라는 세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감면을 위해 법률적 검토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조례에 감면조항을 신설함으로써 군은 전국 최초로 주민세 개인분, 사업소...
긴급 현장점검에 나선 전남농협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전남관내 주요 과수․시설채소 산지를 대상으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7월 초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으로 원예작물에 대해서도 과실 생육 장해 및 햇볕 데임 피해, 시설채소 생리장해 발생 등 폭염에 따른 농작물 작황과 피해예방 대응상황을 등을 살폈다. 현재 사과 등 과수작물은 햇볕 데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탄산칼슘을 살포하고 미세살수 장치를 통해 과실 표면온도를 낮춰주는 등 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도민 불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전남이 가장 먼저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추고 사적모임도 6~8명까지 허용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온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위중했던 코로나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황으로, 조금만 잘못하면 다시 집단감염이 터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면서 7월...
GS홈쇼핑 업무협약 강진군문화관광재단(김바다 대표이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여행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강진 1박2일 푸소체험 힐링 여행상품을 GS홈쇼핑에서 방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의 전략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재단은 지난 7월 14일 전라남도 관광상품 판로지원처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정영준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GS홈쇼핑을 통해 8월 15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맛보기, 푸소농가 시골민박 체험 등 식도락 3박자를 모두 ...
깨끗한 축산 농장 - 강진 재경팜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247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12개소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종별로 한우 560개소, 닭 148개소, 돼지 85개소, 오리 84개소, 젖소 35개소 등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양관리, 축사 정리정돈,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 조화 등 자발적인 노력으로 축산악취를 줄인 우수 환경의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도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