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간담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설명회 해남군은 문체부 공모사업 신청을 앞두고,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관련 단체와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2022년 문화예술교육전용시설(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과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공모추진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다. 꿈꾸는 예술터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 창작공간을 위한 대상지로 폐교인 화산남초등학교를 결정해 공모사업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4차산업...
해남김치 애용 범군민 운동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김치전문생산단지 조성 등 김치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김치수출단지 조성사업을 신규 국고건의 사업으로 선정, 각계 의견수렴 및 전문기관 간담회를 연달아 갖고, 계획을 구체화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명현관 군수도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 국비확보에 나선 결과 2022년 김치원료공급단지 지원사업 설계비로 5억 8,000만원이 반영되는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
목포시, 코로나19 긴장감 고삐 당긴다. 목포시가 코로나19에 대한 긴장감의 고삐를 당긴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5일 동안 목포에서는 총 3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평균 64명 정도가 발생했으며 이는 확진자가 급증했던지난 1월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그동안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시는 이 같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보건소, 재난안전재택본부 등을 휴일없이운영하는 한편 매일 전라남도와 함께 유흥시설 ...
바나나 재배 농가 간담회 해남군이 고품질 바나나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26일 전라남도와 도 농업기술원, ㈜써니너스, 코리아후레쉬 시스템 등 관계기관 및 기업들이 함께한 가운데 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바나나 재배 과정에서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품질 결정의 핵심 요소인 후숙기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 바나나 생산을 위한 컨설팅으로 마련됐다. 북평면 땅끝농부 바나나농장(대표 신용균)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정식부터 작물 관리, ...
김양식장 현장점검 및 어민 간담회 실시 해남군이 관내 김양식장에서 발생한 김 황백화 현상 피해에 대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달 들어 관내 해역 김양식장에서 김 엽체가 탈색되고, 성장하지 못하는 이상 징후가 관찰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수차례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조사 결과 송지면과 화산, 현산, 황산면 등 25개 어촌계, 4만 1,152책의 양식시설에서 김 황백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남군 전체 19만 2,140책의 21%에 해당하는...
목포시, 학원시설연합회와 코로나 방역대응 간담회 개최 목포시가 지난 26일 학원시설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방학기간 학원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잠시 멈춤’ 일환으로 관내 550여개 학원에 대해 자율 휴원을 권고했고, 60% 가량인 300여개 학원 및 교습소가 자율 휴업에 동참했다. 연합회는 시에 방역물품 지원을 건의했고, 이에 따라 시는 성수기인 겨울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흥군민 76.6%, 군정‘잘하고 있다’평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군민을 대상으로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정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고흥군이 군정운영을 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군민 76.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4%에 그쳤다. 군정 만족도는 남성 78.4%가 긍정적으로평가해 여성 73.6%에 비해 높게 나왔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81.0%가...
목포시 다중이용시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임시 휴업. 목포의 목욕장, 유흥시설 등이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자율적으로 임시 휴업한다. 목포에서는 올해 들어 7일 현재까지 1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64명이 목욕장과 유흥시설에서 확진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목욕장, 유흥시설 등 방역취약시설 관련 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해 심각한 상황을 공유하고, 확진자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 목욕장협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임시 휴업을 이어왔으...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 복합공간 설명회 개최 장흥군은 지난 23일 관내 문화예술 단체 대표 20여 명을 모시고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용산면으로 신축 이전하며 폐소된 장흥읍 원도리 일원의 (옛)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 교류공간 및 교도소체험공간, 영상촬영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이다. 총 103억 원 사업비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으로 추진한다. 2...
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 연장(현장간담회)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기간이 내년 연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목포·영암을 비롯해 군산,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울산 동구 등의 고용위기지역 연장을 확정했다. 시는 고용위기지역 최초 지정 이후 3차 기간 연장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고용노동부 목포지청 협의와 목포시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0월28일 고용노동부에 1년 추가 연장 지정(‘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