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풍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사·출연기관 성과보고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공사․출연기관 업무보고회’에서 “전남도 산하 공사․출연기관도 차기정부 국정과제 발굴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 등 도 산하 18개 공사·출연기관이 모여 연초 도민과 약속했던 올해 업무 계획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기관별 주요 성과 보고에서 전남개발공사의 경우 영광·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및 여수·광양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광주전남연구원은 ...
목포시,‘3+1’추진체 삼아 일자리도시로 전진 (남항 전경) 목포시가 ‘3+1’을 추진체 삼아 일자리도시로 전진해가고 있다. 목포시정의 중심축인 ‘3+1’은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3대 미래전략산업과 문화예술을 더한 것으로 모두 1천억원 규모 이상의 정부 사업과 맞물려 추진되면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친환경선박과 해상풍력이 양대 축으로 특히 친환경선박산업육성이 속도감을 내고 있다. 친환경선박은 세계 시장 규모가 270조원으로 추산될 정도...
목포시, 인구활력 도시 해법찾기 모색 목포시가 인구증가를 위해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확대와 3대 미래전략산업육성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는 등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인구시책 관련 12개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대책 협업회의를 갖고 최근 인구증감 요인 등을 상세히 분석하면서 부서별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대책 마련에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전입, 결혼, 출생, 보육, 일자리 ...
전라남도는 3일 포스코, 광양시와 함께 전남이 국가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한 ‘수소산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 대표이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 광양시, 포스코는 ▲수소버스‧화물차 특수충전소 및 수소출하센터 구축․운영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수소 시범도시·특화단지 조성 ▲그린수소(암모니아) 도입 연계 인수 터미널 구축 ▲수소산업 전환을 통한 탄소 저감 활동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 협약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28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현대삼호중공업 등 36개 기관·기업과 ‘친환경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김부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등 36개 기관 및 기업이 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을 방문한 조정식, 우원식, 정성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특별법 제정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지정 ▲흑산공항 건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재난지원금 현실화 등 7건의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온라인 해외 유치활동과 외투기업인 초청 투자간담회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올 상반기 외자유치가 지난해 1년 실적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올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실적은 신고 기준으로 1억9천3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천200만 달러)보다 271%나 늘었다. 도착 기준으로는 6천900만 달러로 지난해(6천100만 달러)보다...
해양 경찰 서부정비창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산업지도 개편으로 지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고 있다. 신 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들보를세우고, 전통산업인 조선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자영업은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목포 경제에서 펼쳐지고 있는 흐름이다. 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는 관문으로 성장했다. 3대항 6대도시로까지 일컬어질 정도로 근대에 목포의 존재감은 컸다. 이후 목포는 산업화를 선도한 향...
전라남도는 8일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2022년 국고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 건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예산심의 상황을 점검, 빠짐없는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고 예산 편성 순기 상 7∼8월은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기재부에서 심의하는 기간이다. 사실상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고 확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전남도는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기재부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점검하고, 기재부 예산반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논리를 개발했다. 지난주부터 도는 실·국·과장을 중심으...
국제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이 ‘그린뉴딜 시대, 미래 에너지 비전 제시’라는 주제로 8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3일간 펼쳐진다.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점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송배전, 수소 등 에너지 전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SWEET 2021’은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