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호우 대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가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분야 민‧관 합동 방역 긴급 점검을 펼쳤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면서 전남지역 확산이 우려돼 사전 철저한 방역 점검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난해 7월부터 시군과 합동으로 대중교통 분야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수시 점검했다. 이번 방역 점검은 지난 11일까지 이틀간 도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펼쳤다.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버...
집중호우 피해 관련과 코로나 방역 대책에 대한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진, 해남, 진도, 장흥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비롯해 현실적 복구․지원을 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집중호우와 코로나 방역 대책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피해 도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시군과 함께...
정세균 전 총리와 김영록전라남도지사 해남 현산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사진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전남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해남 현산면 구산천과 포레스트수목원 등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해남군은 지난 5일부터 6일 전남에서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 409㎜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현산면의 경우 535㎜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두륜산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69개 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집중호우로 범람한 영암 학산천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살피고, “신속히 응급 복구를 마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이보라미․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함께 했다. 영암 군서면에 위치한 학산천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330㎜의 집중호우로 제방 40m가 유실됐다. 이때문에 인근 농경지 240ha가 침수되고, 일대 농경지가 토사에 매몰되는 피해가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오전 장흥군 안양면 사촌들녘을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벼 병해충 공동 방제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이 9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가전제품 수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LG전자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전 총리)이 9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시설하우스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한 김영록지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위사진이낙연 전총리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김현수 농식품부장관과 장흥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해남, 진도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병해충 공동방제 현황을 파악하고 시름에 빠진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도 격려했다. 이들은 최근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장흥에서는 김 장관...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신속집행 대상액 15조 4천867억 원 가운데 10조 5천672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68.2%로 행정안전부 목표율(60%)보다 8.2% 높은 집행 성과를 달성해 최우수기관 표창과 8천1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소비·투자 예산 집행실적에서 목표 대비 1분기 105.1%, 2분기 106.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가용한 역량을 총 결집하고, 피해 도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도록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긴급회의를 4회 개최해 피해가 예상되는 하천, 계곡, 상습침수지, 산사태 취약지 등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댐․저수지 등 수위 상승에 대비해 사전 방류 조치를 결정했다. 또한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 1만 2천58명을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특히 김 지사는 광양‧해남‧진도 등 피해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