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조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1운동 역사마을 조성 학술세미나 3.1 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역사마을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16일 옥천면사무소에서 3.1 운동 기념 역사마을 조성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지강 양한묵 선생을 기리고,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옥천면 영신마을을 3·1운동 역사 마을로 조성하는 토대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세미나에서는 주민자치회와 무궁화꽃 축제 추진위원회, 이장단 등 60여 명의 ...
박물관 메타버스 전시장 내부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와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전시장을 구축하고 다양한 민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지난 3월에 ㈜스마트큐브와 MOU를 체결하고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윌드(Willld)는 WILL과 WOLRD의 합성어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메타버스로 박람회, 전시회 등 글로벌 행사를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실사 기반의 작품을 3D 기반으로 선보이면...
전남 해상풍력 주민설명회 사진 전라남도는 16일 박창환 정무부지사가 목포신항, 해남 화원산단 등 해상풍력 항만·배후부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상풍력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특별법 제정 ▲배후항만 확충 ▲공동접속설비 구축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은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제때 조성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정과제 반영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남음악창작소음반제작지원사업 포스터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대중음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 음반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 내 뮤지션을 대상으로 약 5개월 동안 음반제작 및 후속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신인 뮤지션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음원 발매 경험이 없는 뮤지션이 참여하는 1단계 부...
목포에서 포스트 코로나 봄나들이하세요(고하도해상데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목포가 풍성한 콘텐츠로 봄나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지난 2년여 동안 위축됐던 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는 만족스러운 봄나들이가 될 만한 매력들을 갖추고 있다. 평화광장에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저녁 8시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해상무대에서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포스트코로나를 환영...
전시 포스터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고 새가 지저귀는 봄을 맞아,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민화, 꽃과 새의 향연》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강원도 후원,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조선민화박물관 특별전시장에 22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해당 전시는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되는《한국의 민화, 꽃․새》전 연계 전시로, 박물관 소장 유물 5천여 점 중 꽃․새와 관련한 조선시대 미공개 유물을 대거 선...
목포시, 원도심에 모자아트갤러리 9월 개관 예정 목포시가 원도심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자산인 갑자옥 모자점(甲子屋帽子店)을활용해 모자 관련 전시·판매 및 체험 문화공간인 ‘목포모자아트갤러리’를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갑자옥 모자점은 지난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도시로 성장한 목포에서 상업시설들이 밀집돼 가장 번화했던 본정통 한가운데에서 1927년 개업한유일한 조선인 가게로 최근까지 100여 년을 이어와 목포 원도심을 상징하는노포(老鋪)로서 의미가 있는 건축자산이다. 갑...
‘진도~제주 90분’ 신조 쾌속선 산타모니카호 5월 7일 취항 전남 진도군에서 제주까지 90분대에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 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오는 5월 7일(토)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에 앞서 6일(금) 오후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조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사(社)에서 건조했다. 길이 75....
대불산업단지 전경 사진. 전남 영암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대불국가산단이 예비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산단대개조 지역 후보지 선정’ 공모사업에 응모하였고 26일 전남 대불산단을 비롯해 총 5개 지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
4월 23일 제2회 양달사 장군배 전남 남여 궁도대회 「제2회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배 전남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23 ~ 24일 이틀간 창건 487주년을 맞은 영암 열무정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달사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궁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지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화합과 경쟁의 장이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영암군궁도협회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들이 오랜만에 개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