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풍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상풍력 현장설명회 전라남도가 미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필수적인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5일 고흥에 이어 28일 장흥군 회진복지회관에서 주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2차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 찾아가는 주민참여 설명회를 했다. 전남도는 해상풍력의 필요성, 국내외 동향, 주민참여 제도와 수산업 공존방안을 자세히 설명했다. 어업 보상과 관련해선 해수부 고...
전남 해상풍력 주민설명회 사진 전라남도는 16일 박창환 정무부지사가 목포신항, 해남 화원산단 등 해상풍력 항만·배후부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상풍력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특별법 제정 ▲배후항만 확충 ▲공동접속설비 구축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은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를 제때 조성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정과제 반영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대불산업단지 전경 사진. 전남 영암군은 정부가 추진하는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대불국가산단이 예비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산단대개조 지역 후보지 선정’ 공모사업에 응모하였고 26일 전남 대불산단을 비롯해 총 5개 지역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일자리위원회가 발표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
윤석열 당선인 영암대불산단 현장방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해 영암 대불국가산단에서 조선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인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윤 당선인의 전남 방문은 지역 순회 일환이다. 지난주 대구‧경북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호남권인 전북, 광주를 거쳐 조선산업 특화산단인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들렀다. 대불국가산단 방문은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한때 대불산단 조선산업은...
인수위 지역균형특위 해상풍력 현장 방문1-신안 전라남도는 16일 전남을 찾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해상풍력 인허가 통합기구 설립 등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는 이날 신안과 영광을 찾아 해상풍력의 필요성과 진행 상황을 살폈다. 인수위의 이번 일정은 전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는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낸 것으로, ...
목포시, 새내기 공직자 미래전략사업 현장 견학 목포시가 역점 추진 중인 ‘4대 미래전략사업’의생생한 정책실행 과정에 대한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좋고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행하는 것이 좋다)는 격언처럼 현장에서 역점 사업의비전과 목포 발전 방향의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현장 견학은 하반기까지 3회에 걸쳐 신규․전입 공무원, 희망하는 공무원을 ...
전남도와 베스타스 및 cs원드와 해상풍력 협력 협약식 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규모 8.2GW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하는 가운데 해상풍력 터빈․타워 공장 유치 실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남도는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보다 진일보한 업무협약을 해 전남도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터빈 및 타워 공장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섰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 전라남도는 16일 ‘2023년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어 국비 3천387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9조 8천68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139건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비롯해 뉴딜기반 연구개발(R&D)사업 등을 집중 발굴하고, 정무부지사와 간부공무원이 머리를 맞대 논리를 보완했다. 전남도는 대규모 계속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공모사업 등을 포함해 국고...
김문수 의원, 상임위 사진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11일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국도 24호선(국도 77호선)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교차로 점멸 신호 체계로 변경”을 주문했다. 국도 24호선(국도 77호선)은 1982년 2차선 포장된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도로가 확장되지 않아 고질적인 교통정체 구간이고, 칠산대교(2019)와 임자대로(2021)가 개통되었지만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
유니슨(주), 대한조선(주)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이 화원조선산업단지를 해상풍력사업 배후 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4일 유니슨(주), 대한조선(주)과 화원조선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유니슨(주) 허화도 대표이사, 대한조선(주) 정대성 대표이사가 참석해 해남군 화원산단을 정부뉴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사업의 배후단지로 조성해 나가는데 상호협력에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