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독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시네마에서 1일 열린 아!꽃이여, 별이여 다큐영화 시사회 (시사회 참석자 만세삼창) 3.1 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 활발히 일고 있다. 영화 제작사 리치컴은 3.1절을 맞아 해남읍 해남시네마에서 민족대표 33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아! 꽃이여, 별이여’ 시사회를 가졌다. 이창주 감독의 이번 영화는 민족대표 33인의 각종 기록과 자료를 바탕으로 생애에 대한 사실적 재조명과 함께 3.1운동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
독립 유공자 유족방문 장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설 위문 방문은 故위석규 선생의 후손을 비롯한 14명의 유족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故위석규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만주로 망명하여 청나라 위안스카이의 조력을 얻어 독립운동을 하시고, 1990년 건국훈장애족장으로 추서됐다. 장흥군은 매년 4회(설·추석명절, 3·1절, 광복절) 정성을 다해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시군업무협약 전남도의회는 2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시행됨('22. 1. 13.)에 따라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원활한 인사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의회 의장이 직접 행사하도록 법이 개정됨으로써, 소속 직원에 대한 승진・전보 등 인사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전남 22개 시・군의회는 전남도의회에 비해 규...
강진군의회 공무원 임용장 교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이 이뤄짐에 따라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은 13일 8명의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 첫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군수가 가졌던 의회 직원 인사권이 군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강진군의회에서도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의장이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교부하게 된 것이다. 강진군의회는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8일 강진군과 인사운영에 관한 업...
장흥군, 의병‧독립운동 유적지 참배 행사 및 암각문 문화재 지정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주관하는 장흥 지역 의병·독립운동 유적지 참배 행사 및 암각문 문화재 지정을 위한 심포지엄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2일에 진행되는 유적지 참배 행사에는 한시준 독립기념관장도 함께하며 동학농민혁명기념탑 헌화, 장흥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람, 해동사 참배 등 장흥의 의병·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여 의향 장흥의 정신을 되새기고,...
목포와 문학의 뜻깊은 만남, 목포문학박람회 하루 앞으로(주제관) ‘2021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제관을 비롯해 출판관, 미디어셀러관(웹툰&드라마&영화), 글자콘텐츠관, 독립서점관, 남도문학관, 작은도서관, 목포문학관, 문학체...
문학과 역사를 담은 2021 목포 문화재 야행 개최 문학이 끌리는 가을, 목포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목포문학박람회’와 함께 ‘목포 문화재 야행’의 밤이 열린다. 목포시는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10월 8~10일(18~22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도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공연...
진도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강력 단속 진도군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특히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자가격리자는 감염예방을 위해 확진자와 마지막 접촉일을 기준으로 14일간 독립된 공간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외부인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 이탈하는 등 수칙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1920년대 전국적인 소작쟁의의 도화선이 된 암태도 소작쟁의를 시작으로 지도, 도초도, 자은도, 매화도, 하의도에서 일제와 지주의 탄압에 맞서 항거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국가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일제강점기 다양한 독립운동사에서 묻혀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재조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2019년 목포대학교에 학술용역을 의뢰해 당시 농민운동 참여자 325명과 법원의 판결기록 등을 분석해 123명의 수감자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신안군의 항일농민운...
사진제공 목포시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30일 제3차 회의 및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론화 절차의 투명성과 시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공개돼 발언권이 제한된 상태에서 버스업체·노조·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관했다. 공론화위는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 및 노선체계 검증(공론화)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에서는 운행계통 및 운송원가 검증 등 운송업체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대시민 설문조사(7월중), 시민참여단 구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