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일)
'침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회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주민들의 좋은 호응에 힘입은 2차 사업 추진 지난 달 6.17.에 진행된‘회진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이하 회진면 복지기동대)’의 여름철을 맞이 취약계층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7. 22.(목)에 다시 한 번 진행되었다.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회진면 복지기동대(대장 이황우)는 지난 7월 22일에 관내 독거노인, 아동가구 등 10...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오는 24부터 27일 특히 오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 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
장흥군, 장마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 축산농가 복구 지원 장흥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깔짚(톱밥, 왕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관산읍, 대덕읍, 회진면은 축사 면적의 30% 이상이 침수되어 가축 질병과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침수 축사 내 신속한 깔짚 교체를 위해 장흥군은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군과 장흥축협이 예산을 부담하여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
7월 3일부터 8일까지 계속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도암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 이장들이 지난 12일부터 피해복구에 나섰다. 하루 평균 488mm의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도암면에 농경지 매몰 및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암면사무소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과 도로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응급복구를 시작하며 주택 침수피해가구에 대한 지원에 주력하였다. 특히 주택침수, 토사유실 등 수해를 입은 가구 중 독거노인, 장애가구에 대해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이날 대민지원에는 면사무소 직원...
靑에 특별재난지역 등 현안 건의 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청와대를 방문해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만나 집중호우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등 전남의 주요 현안을 지원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동안 김 지사는 전남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여야 국회의원을 불문하고 열심히 뛰어왔다. 그 결과 최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 등 굵직한 성과...
집중호우 피해 관련과 코로나 방역 대책에 대한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진, 해남, 진도, 장흥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비롯해 현실적 복구․지원을 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집중호우와 코로나 방역 대책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피해 도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시군과 함께...
정세균 전 총리와 김영록전라남도지사 해남 현산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사진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전남을 방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해남 현산면 구산천과 포레스트수목원 등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해남군은 지난 5일부터 6일 전남에서 가장 많은 누적강수량 409㎜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현산면의 경우 535㎜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두륜산에 산사태가 발생하고 69개 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집중호우로 범람한 영암 학산천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살피고, “신속히 응급 복구를 마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이보라미․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함께 했다. 영암 군서면에 위치한 학산천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330㎜의 집중호우로 제방 40m가 유실됐다. 이때문에 인근 농경지 240ha가 침수되고, 일대 농경지가 토사에 매몰되는 피해가 ...
강진군 대구면 백사마을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진군 대구면 경수리마을 침수피해 지역을 방문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한 김영록지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위사진이낙연 전총리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김현수 농식품부장관과 장흥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해남, 진도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병해충 공동방제 현황을 파악하고 시름에 빠진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도 격려했다. 이들은 최근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장흥에서는 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