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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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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모십니다

고산 윤선도유적지내 작가레지던스 운영, 최대 5개월간 머물며 집필 가능

14-백련재 문학의 집 송기원작가 북콘서트.jpg
백련재 문학의 집 송기원작가 북콘서트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2022백련재 문학의 집문학창작공간에 입주할 제5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전남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학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학창작공간과 강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주작가들이 생활하게 될 문학창작공간은 총 8(다용도실 포함), 개별 약 19.44의 규모로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모집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등이며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 된 자이면서 10년 이내 작품집 발간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못했으나 앞으로 훌륭한 작가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등단작가 혹은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일체의 시설비용을 면제 받는 대신 월 15일 이상 머물며 집필(필수), 소식지 발간시 원고 제출(필수), 입주작가 소개 영상 제작(선택) 등의 입주조건을 준수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2022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입주기간은 38일부터 731일까지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및 땅끝순례문학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백련재 문학의 집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해남의 문학적 유산을 이어받아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문화공간으로 관심 있는 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고산유적지 내에 자리잡은 백련재 문학의 집은 2019년부터 작가레지던스사업을 통해 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며 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병두(시인), 정택진(소설가), 송기원(소설가), 이지담(시인), 채길순(소설가), 황지우(시인), 이경철(시인), 김영래(소설가), 윤순례(소설가) 등 문인들이 머물며 집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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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재 문학의 집 송기원작가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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