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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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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의회 의대 유치 대책위 ‘전남 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 실시

8일, 목포·순천역 “후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성원과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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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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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립의대 신설 필요 캠페인1

 

 

전라남도의회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28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설 명절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꼭 필요하다며 성원과 지지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과 최선국·신민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전남은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다. 의과대학이 있어야만 상급종합병원이생기고, 상급종합병원이 있어야만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귀성객에게호소하면서 “200만 도민의 염원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될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의원들은 물론 시·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분야에서 참여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귀성객들은 전남 지역에 반드시 의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확대한다고발표했지만 전남의 30년 숙원인 의대 신설은 언급하지 않아 지역민들의 실망감이고조된 상황으로, 전남도의회는 전남지역 의대 신설에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와조속한 응답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1월 제377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의대 신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등 200만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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