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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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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

-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의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
(목포시의료원 관리부장 정성권 260-6460)

5. 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jpg
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

목포시 의료원(원장 최형호)이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추진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 의료원은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원은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이 오랜 세월 기본적인 생명권과 건강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도 많고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커서 의료수요가 높은 반면, 의사 수는 물론 외과·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 기반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마다 70여만 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 원정 치료를 떠나고, 중증 응급과 외상 환자의 절반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실정임을 밝혔다.

 

이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역 내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과 필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국립의대 설립이 어느 지역보다 시급하고 절실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내에서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주기를 바라며, 목포시의료원에서도 전라남도, 목포시와 함께 양 대학의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을 환영하고 힘껏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목포시의료원,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대추진 결정 환영 입장문

 

목포시의료원은 지난 목포대학교순천대학교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추진 결정(‘24. 1. 25.)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양 대학의 대승적 결단은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는간절한 염원절실함의 산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생명과 수명이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2백만 전라남도 도민은 오랜 세월 기본적인 생명권과 건강권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 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은 섬 등 의료 취약지도 많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커서의료수요가높은 반면,의사 수는 물론 외과·산부인과·소아과 등 필수 의료 기반도 전국에서 가장 열악합니다.

이런 이유로 해마다 70여만 명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 원정 치료를 떠나고, 중증 응급과 외상 환자의 절반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지역 내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과 필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국립의대 설립이 어느 지역보다시급하고 절실합니다.

이에 지역 내에서도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시기바라며, 목포시의료원에서도 라남도, 목포시와 함께 양대학의 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을 환영하며, 힘껏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