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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화박물관, 봄꽃 속에서《민화, 꽃과 새의 향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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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민화박물관, 봄꽃 속에서《민화, 꽃과 새의 향연》전 개최

전시 포스터.jpg
전시 포스터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고 새가 지저귀는 봄을 맞아,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민화, 꽃과 새의 향연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강원도 후원,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조선민화박물관 특별전시장에 2251일부터 731일까지 열린다.

 

해당 전시는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되는한국의 민화, 전 연계 전시로, 박물관 소장 유물 5천여 점 중 꽃새와 관련한 조선시대 미공개 유물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가 된다. 다양한 민화 속 꽃과 새들을 감상하고 박물관 뒤 야생화단지에서 봄날의 여유로움과 고풍스러운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이 즐길만한 무료 리빙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민화를 소재로 한 인테리어 쿠션 만들기를 통해 민화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민화를 직접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조선민화박물관에서는 2022년에 새롭게한국의 민화전이라는 시리즈 전시를 기획하고, 첫 번째 전시인한국의 민화 호랑이전에 이어 41일에한국의 민화, 전으로 그 두 번째 막을 올렸다. 우리 선조들의 꽃·새 작품부터 현대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작품, 그리고 미디어아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국의 민화시리즈 전시는 영월관광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석환 관장은 봄의 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4, 민화, 꽃과 새들의 향연, 한국의 민화, 전이 열리는 강원도 영월에 오셔서 문화 나들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전시 관련 세부사항 문의는 유선(033-375-6100) 또는 조선민화박물관 홈페이지(minhwa.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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