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은 광주, 전남 지역 오미크론 급증에 따라최근『긴급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을점검하고 방역체계를강화한다고27일 밝혔다.
최근 광주, 전남지역에 정부의 새로운 오미크론 대응체계가 우선 시행됨에따라 적극적 대응조치로 26일 오전 교육원 전 구역을 대상으로 ULV 살균 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외부강사 등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의무화하고,교직원들의 모범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해 설 연휴 이후 전원 자가 검사실시 및 연휴 기간 이동·모임·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당국의 “긴급멈춤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기영윤 원장은“교육원 특성 상 코로나 발생 시 조직과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하며,“교육원이 솔선하여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흔들림 없는 교육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구례교육원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위기대응체계를 수립하여운영하고 있다. ▲방역관리자 지정▲교육생 입교 전·후 단계별 방역계획▲강의실·숙소동·식당 시설방역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교육생, 교직원, 방문인원에 대한 감염 예방 활동에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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