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고흥군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 순항.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의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1일 첫 삽을 뜬 이 사업은 200억원이 투입, 복지관과 요양원 등 2동(지하 1층, 지상 4층)을 연면적 7,834㎡ 규모로 올 상반기준공,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남부권 어르신의 여가, 평생학습을 책임질 노인복지관과 치매 어르신들의 요양, 치유를 담당할 치매...
고흥군, 남계어울마당 및 공공디자인 특화거리 조성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추진 중인 남계어울마당 조성사업(99억)은 구도심속 노후주택을 철거하여 광장(쉼터)을 조성 지역민들의 생활 만족도를높이고 즐길 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고흥읍 샘마트 앞에서 구 OK사진관까지 350m 구간에´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공 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사업(20억)과 연계하여 거리 정원조성, 인도교, 조형물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지역주민 및 디자인 전문가들과 ...
고흥군민 76.6%, 군정‘잘하고 있다’평가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군민을 대상으로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정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고흥군이 군정운영을 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군민 76.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3.4%에 그쳤다. 군정 만족도는 남성 78.4%가 긍정적으로평가해 여성 73.6%에 비해 높게 나왔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81.0%가...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은 강진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월 16일까지 2022년 상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분야(40명), ▲복지 분야(17명), ▲다자녀 분야(20명), ▲다문화 분야(5명), ▲한부모‧가정위탁 분야(4명), ▲귀농인자녀 분야(3명), ▲특기자 분야(5명), ▲장한학생(덕수‧늦봄학교) 분야(4명), ▲명문대 분야(7명) 등 9개 분야에 최대 105명 선발한...
스마트방송시스템 구축 강진군은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당 2개 마을을 시범마을 선정 후 2월부터3개월간 시범 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란 마을마다 설치된 스피커 외에도 개인 휴대전화로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형 등의 영향으로 마을 방송 청취가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중요 행정 정보와 재난․재해 발생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은 총 사업비 1억 5,000만 원...
쌀귀리 사진 강진군은 올해 농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강진의 쌀귀리 농촌융복합산업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사업은 지역 내 농축산업(1차), 제조‧가공업(2차), 유통 및 체험‧관광업(3차) 산업 기반을 연계해 지역 경제 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0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쌀귀리 가공시설 구축을 비롯해 공동 브랜...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제20대 대선공약 반영 건의문 발표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건의문 발표를 통해 철도 르네상스 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을 제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서울-제주 고속철도’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철도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점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핵심사업으로 평가하며, 5가지의 사업 필요성을 제시했다. 서울-제주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유라시아철도와 태평양을 연결하...
신안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 전라남도는 26일 신안 지도읍의 신안젓갈타운에서 도내 최대 규모 주민상생형 발전사업인 150MW 신안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안태양광 발전사업은 한국남동발전, ㈜탑선, 지도‧사옥도 주민조합이 총 3천196억 원을 투자해 신안 지도읍 일원 폐염전부지에 150MW 규모로 조성됐다. 연간 약 197G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4인 가정 기준 4만 7천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특히 주민참여로 운영하는 지역상생 모델...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병덕 군의회 의장이 재난지원금 지급을 협의하고 있다. 해남군이 전 군민에게 20만원씩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해남군 재난지원금은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지급을 결정했다. 지급일은 설 명절 이후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세를 감안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해남군의회와 사전 협의를 완료, 추경을 통한 예산확보에도 차질이 ...
배구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해남군이 동계시즌 전국에서 찾아온 전지훈련팀의 열기로 뜨겁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동계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배구 미래국가대표 훈련단, 한양대학교 농구팀, 메라키(MERAKI)훈련캠프 등 12개 종목 96개팀 3,819명이 해남을 찾았다. 연인원으로는 2만5,70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