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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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음식 익혀먹기 등 식중독 주의하세요전라남도가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2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집단 식중독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설 명절 기간 개인 및 식품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발생하고,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도 전파된다. 설사, 복통, 구토 등 급성 위장관 질환을 일으킨다.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데 설사, 구토 등 증상으로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포츠음료나 이온 음료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식재료와 조리도구 세척 및 소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 금지 ▲개인 식기 사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나소영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예방 수칙을 꼭 실천해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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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점검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설 성수기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축산물 위생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을 앞두고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전남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12일까지 실시한다. 중점점검 사항은 ▲표시사항 적합 여부 ▲냉동·냉장 적정온도 ▲영업장위생관리기준 준수 ▲자체위생점검 실시 여부 ▲축산물 이력관리제도 이행 ▲종사자 위생 및 복장준수 ▲작업장 청결상태 등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과지방 삼겹살 등 저품질 축산물 유통이 재발하지 않도록 판매대 진열품 및 냉장저장고에 보관 중인 원재료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박종탁 본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 품질관리와 각종 위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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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통편 없는 소외도서 항로 추가 선정돼소외도서 항로 운항선(완도 넙도)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소외도서 항로 운영 공모사업에서 교통편이 없는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도서 항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완도군과 신안군의 3개 항로 공모 선정으로 지난해 여수시 등 3개 시군, 6개 항로에 더해 올해부터는 9개 소외도서 항로를 운영하게 된다. * 공모선정 현황 : 전국 13개소 중 전남 9개소(충남 1개소, 경남 2개소, 제주 1개소)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추가 항로를 확보해 섬 주민의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완도군 허우도와 신안군의 초란도, 사치도는 평균 인구 수 30여 명으로 그동안 정기 여객선 등 교통편이 없어 개인 선박을 이용하며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육지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기적인 교통수단이 생기면서 소외도서에 거주하는 주민의 비용 부담과 안전상의 문제들이 해결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3개 항로는 운영을 위한 인력확보 및 선박 안전성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섬 주민의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2021년부터 광역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섬 주민 천원여객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필품을 포함한 유류와 LPG가스 등 생활필수품 물류비 지원해 섬 지역의 물가 안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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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 김성민 초대전 ‘새들의 계절’ 전시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김성민 초대전 ‘새들의 계절’ 작품 16점을 전시한다. 김성민 작가는 2014년을 시작으로 작고 사소한 것에 애착을 갖고 순수함을 담아내는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새들은 어떤 것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한다. 이번 작품들은 새들의 세계를 보다 밝고 경쾌한 색채로 온갖 염려와 근심, 갈등과 충돌로 가득한 인간 세계와는 달리 새를 통해 빛과 환희의 세계를 그려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가 부족함을 오히려 강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자신의 노력이 보는 분들의 마음에 와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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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폐(불용)의약품 배출 방법 등 홍보 강화목포시가 폐(불용)의약품 분리배출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분리배출을 통해 소각 처리한 폐(불용)의약품은 2,080kg로 해가 거듭될수록 분리배출된 폐의약품 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약국 118개소를 대상으로 폐의약품 수거실태를 점검하고, 폐의약품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잘 보이는 약국 정문쪽에 게첨하고, 약사님들의 폐(불용)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팝업존 게재,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의 채널을 통해서도 홍보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많은 경로당을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불용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의 경우 겉포장재(종이상자)만 제거 후 속포장재인 플라스틱 등으로 포장된 알약은 미개봉 상태로 배출 ▲물약은 용기째 마개를 잠근 후 비닐봉지 등으로 이중포장하여 배출 ▲연고 등 특수용기는 겉포장재(종이상자)만 제거 후 마개를 잠그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목포시는 현재 시 보건소, 하당보건지소, 관내 약국을 통해 폐(불용) 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폐의약품의 방치는 인체에 유해할 뿐만 아니라 싱크대, 화장실, 일반 쓰레기봉투 등으로 버려질 경우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식수와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폐(불용)의약품 분리배출이 완전하게 정착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목포시가 폐(불용)의약품 배출 방법 홍보를 강화한다. / 목포시 전경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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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계층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전라남도가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비 총 76억 원을 투입,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지난해 53억 원 대비 40% 증가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맹 체육시설 이용료를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청소년은 매월 10만 원, 장애인은 매월 1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금액을 최대 1만 5천 원 인상했다. 또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 연령이 기존 19~64세에서 5~69세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1천600여 명이 증가한 총 6천300여 명의 취약계층이 사업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및 차상위 계층 또는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구 5~18세 유·청소년과 5~69세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https://svoucher.kspo.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가맹 체육시설은 누리집 수강신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중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유·청소년과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쉽게 접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 등 체육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매년 증가 추세다. 대상 유·청소년 및 장애인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시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맹 체육시설 등록 완화 제도개선, 사업주 등록 권고 등 가맹 체육시설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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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남도교육청과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목포시는 2일 전라남도교육청과 도 교육청에서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재배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김대중 도교육감, 목포고 및 목포여고 각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해 옥암지구로 이전·재배치하는 방안은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다. 그동안 옥암지구의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불편을 느껴왔다. 이번에 두 기관이 협력해 옥암대학 부지내로 학교부지를 확정하고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목포고와 목포여고의 통합이전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옥암대학부지 내 일부 토지 3만3천㎡를 전남도에 행정절차를 거쳐 부분 준공 후 학교부지로 무상임대할 계획이며, 전라남도교육청은 2028년 3월 통합고등학교 개교를 목표로 주민설명회 개최, 예산확보 등 통합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전 후 기존 시설인 목포고 부지에는 대규모 다목적홀, 도서관, 수영장, 늘봄교실 등을 갖춘 복합교육문화시설을 구축하고, 목포여고 부지에는 2025년 온라인 학교 개설(확정),기존 학교 시설과 공공기관 등을 재배치해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한다는 방안이다. 또한, 양 기관 간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추후에는 통합·이전 학교용지를 포함한 교육청 소관부지와 상호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학습권 보장으로 시민 편익이 높아지고, 통합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발돋움해 교육도시 목포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목포고와 목포여고 부지에 문화시설이 조성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목포시와 목포시교육청이 목포고‧목포여고 통합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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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 시민과의 대화 「희망찬 목포 이야기」성료목포시가 2024년도 새해를 맞아 진행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 「희망찬 목포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5개 권역에 걸쳐 2024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해 2024년도 주요 시정 추진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건전한 제안과 생활민원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로개선 11건, 공원관리 8건, 정책제안 9건, 교통개선 6건 등 총 38건의 건의 및 질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박홍률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즉각적인 검토와 처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박홍률 시장이 직접 목포시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진솔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박홍률 시장의 허심탄회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시정에 대한 이해와 발전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시민들의 고견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 박홍률 목포시장이 2024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 정책과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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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2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 성료전국의 22개 중‧고등부 럭비팀들이 참가한 제2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 럭비대회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 됐다.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럭비협회 주관하며 진도군이 후원한 이번 전국 럭비대회‧스토브리그는 국내 중‧고등부의 실력있는 럭비팀들이 참여했다. 지난 1월 27일(토)부터 2월 4일(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 14개팀과 고등부 8개팀, 400여명이 진도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중고등부 동계 스토브리그와 전국 럭비대회는 중등부 7~12인제, 고등부 15인제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은 진도중학교, 대구대서중학교가, 고등부 우승은 경북경산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진도군 럭비협회 관계자는 “진도를 방문한 선수진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럭비축제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설운동장 개보수 작업과 야외구장 잔디를 정비했다”며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와 스토브리그 개최로 우수한 럭비선수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와 진도공설운동장 내 실내 훈련센터와 실내 육상준비장,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성해 각종 동계 전지훈련지로인기가 좋다. 또한 선수들과 임원진들의 방문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군은 앞으로도 동‧하계 전지훈련과 다양한 운동 종목의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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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로 군민 안전 총력진도군이 2024년도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를 당한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진도군에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고 진도군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농기계 상해사망, 익사, 화재, 개물림 등의 사고로 총 12명의 군민 또는 유가족에게 1억4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군민 편의를 위해 기존 22개 보장항목에서 ▲개 물림 사고 사망·후유장해 ▲자전거사고 사망·후유장해 ▲독액성 동물 접촉 사망·후유장해 ▲24시간 상해 사망·후유장해(휠체어사고 상해 포함) ▲상해 28일·42일 이상 진단위로금 등 18개 항목을 추가했다. 또한 보장 금액은 군비 1억원을 추가해 1억5,000만원으로 확대 가입했다. 보장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다른 보험에 가입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고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피해자 본인 또는 법정 상속인이 NH농협손해보험(☎02-6010-8790)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보장항목의 대폭 확대로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