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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관내 농·축협 재해피해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1.08.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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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성금전달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집중 호우로피해를 입은 전남 관내·축협 13개소를 선정하여 27일 재해성금 3,900만원을 전달하였다.

     

    날 전달된 성금은 전남 관내 농·축협 146개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입은 농·축협의 고통에 공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다.

     

    번 재해성금 지원대상은 지난 집중호우로 시설피해를 입은 농·축협인명피해 조합원(위로금)이 해당된다.

     

    장승영 전남농협 도운영협의회 위원장(해남농협 조합장)이번 해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준 관내 농축협에 감사하며, 전남농축협의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홍 본부장은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상생과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과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도배·장판교체 지원과폭염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 및 농촌 고령 어르신을 찾아여름나기 물품(생수,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전남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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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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