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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목포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2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참여자 432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분야는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 등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목포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신분증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2년 이상 연속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환경정리, 장애인주차구역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자아를실현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원이 모집되면 사업규정 안내, 친절교육, 안전사고 대처와 예방법 등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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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문체부 U-도서관 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이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적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군비 1억원)으로 추진되며, 총 2개소(삼호읍 행정복지센터 서부출장소와 삼호농협하나로마트 공단점 인근)가 설치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향유 기회를 회복하고 영암군민들의 독서문화진흥 활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U-도서관 서비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도서관 서비스 이용은 영암군 독서회원증을 소지한 영암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1인당 5권을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호도서관 종합자료실(061-470-6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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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경력단절여성 취업 도울 경력이음바우처 카드 지원목포시가 출산,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의조기 사회복귀 유도를 위해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을 지원하는 경력이음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1,437명으로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부터 54세 경력단절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등록하고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다만,신청자가초과될 경우 1차 신청기간인 10월 22일까지 모집이 마감될 수 있다. 또목포시에 주소가 없는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등 다른 법령에의해유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거나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목포시지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 수강료, 면접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업장려를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목포시 여성가족과(270-8813), 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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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 목포시가 2일 아름다운가게 하당점(신흥로 62-1)에서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시민들의 호응 속에 개최했다. 시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지난 8월 2~20일 전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의류,도서, 가전, 잡화 등 3,700여점의 물품을 기부받았다. 기부물품은 아름다운가게가 손질·선별 작업해 판매했고, 수익금은 코로나로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인데 자발적인 물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눔바자회가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재사용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나눔바자회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하며 물품을 기증한 시민 여러분과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선한 영향력이 목포에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김종식 목포시장에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최다기증 기관인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옥암동 윤공주 맞춤형복지팀장, 목원동 조희옥씨에게 ‘기증왕상’을 수여했다. 목포시, 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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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급목포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을 오는 24일 지급한다. 추가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다. 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2만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며,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가구원 대표 1인에게 일괄 지급된다. 매월 복지급여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지급일 기준 자격 여부 확인 후 복지 급여 수급계좌로 바로 입금 처리된다.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비수급자는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자격여부 확인 후 지급된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추가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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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방위 보충교육 PC와 스마트폰에서 가능목포시가 민방위 대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9월 16일까지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관련 민방위 사이버교육 추진 지침’에 따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인터넷 교육으로 실시되며, 상반기에 민방위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모든 연차의 민방위 대원이 대상이다. 상반기에 실시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대상자 1만2,200여명 가운데 9,700여명이 수료해 79%의 참여율을 보였다. 민방위 보충교육은 전국 어디에서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받을 수 있으며, 민방위사이버교육(www.cmes.or.kr)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수강하고, 진도율 100%,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70점 이상을 맞으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사이버 교육 참여가 어려운 민방위대원은 서면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재를 수령한 뒤 과제물을 작성해 30일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헌혈 참여자 및 재난봉사활동 참여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10만원까지부과될 수 있으므로 기간 내에 교육을 이수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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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 주민들의 좋은 호응에 힘입은 2차 사업 추진지난 달 6.17.에 진행된‘회진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이하 회진면 복지기동대)’의 여름철을 맞이 취약계층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7. 22.(목)에 다시 한 번 진행되었다.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회진면 복지기동대(대장 이황우)는 지난 7월 22일에 관내 독거노인, 아동가구 등 10가구를 찾아 해충의 피해를 막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상 가정의 낡고 구멍 난 방충망을 직접 수거해 교체했다. 이날 방충망을 교체한 이 모 어르신(82)은 “최근, 비도 많이 오고 날도 많이 더워져서 창문을 자주 열어두어야 하는데, 찢어지고 헤진 방충망 때문에 곤란하던 참에 복지기동대에서 방충망을 수선 해준다 하여 신청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수리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김형채 회진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방충망 교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황우 기동대장님을 비롯한 복지기동대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코로나19의 확산과 더불어 우리 지역은 특히 침수피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생기를 찾고 다시 예전처럼 웃으며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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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 확대 운영목포시가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이하 이동빨래방)를 확대·운영한다. 이동빨래방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스스로의 힘으로 세탁이 어려운 거동불편자를 직접 찾아가 빨래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동빨래방 확대·운영은 최근 꿈ㆍ희망ㆍ미래복지재단이 이동빨래방 차량 구입을 위해 목포복지재단에 1억2천만원을 지정 기탁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목포복지재단은 이동빨래방 수행기관인 전남목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전남목포지역자활센터가 이달초 차량 제작을 의뢰한 상태로 확대·운영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시는 당초 목표 모금액이 초과 달성됨에 따라 빨래 차량 뿐만 아니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수거·배달하는 경차도 구입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이동빨래방 차량에는 21㎏ 용량 드럼세탁기 2대, 16kg 용량 건조기가 1대 탑재돼 있다. 주 이용 계층이 원도심의 좁은 골목길 주택에 거주하기 때문에 통행이 용이한 소형 차량(1.2톤)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동빨래방은 행정복지센터를 주 단위로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은 지역별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정기 운행하고, 고정식은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포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거액을 기탁한 꿈ㆍ희망ㆍ미래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동빨래방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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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우리동네 복지기동대’로 안전망 강화목포시의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이하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 기타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복지기동대는 ▲세대당 30만원 이내의 전등·수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세대당 100만원 이내의 청소·도배·장판·전기배선·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을 실시한다. 복지기동대는 시 전역과 23개동을 대상으로 한 24개 기동대로 구성됐으며, 총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기동대원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이 생활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직접 수리하거나 민간기관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기동대는 시와 복지 사각지대의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가 복지 사각지대나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시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의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원한다. 생계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20~50만원, 의료비(수술·입원비, 각종 검사 및 치료비, 입원 치료 간병비)는 1인당 50만원 이내, 주거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25~4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면서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