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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자 모집목포시가 취약계층 장애인의 스포츠시설 이용 지원을 위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지원대상자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과 전라남도, 목포시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들이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 1강좌 월 85,000원 범위 내에서 강좌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연령이 만12~49세에서 만19~64세(1958.1.1.~2003.12.31.)로 변경된 한편 일반 장애인도신청이 가능해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지원 금액이 8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증액됐고, 지원 기간도 8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됐다.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이용을 희망하는 지원대상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www.dvoucher.kspo.or.kr)나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 시기는 2월로 예정돼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앞으로 일정은 조정될 수 있고, 일정 조정 시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포시 교육체육과(270-3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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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지급 및 출산축하금 확대목포시가 출생아 1명당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출생순서에 상관없이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으로 충전·지급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 이후 첫만남이용권 지급이 시작되며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부터 출산축하금도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 이상 55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기존에는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이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 시행과 출산축하금 확대로 출생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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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올해부터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장흥군은 2022년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첫만남이용권’200만원(바우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행복한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제도다. 이용권 200만원은 출생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일시금(카드 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이며, 신청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부터 지급예정이며, 유흥업소, 사행·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4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출생일로부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1~3월 출생아는 오는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장흥군은 ‘첫만남이용권’과 더불어 기존 장흥군출산장려금도 그대로 지급한다. 현재 군은 첫째·둘째(300만원),셋째·넷째(500만원),다섯째 이상(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려운 상황에 출산가정의 경제적 양육부담이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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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산림분야 소득증대 33억원 투입장흥군은 2022년 산림분야 소득증대를 위해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종 1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흥군 10개 읍·면 산업팀장과 담당 주무관을 대상으로 산림소득 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과 2023년 산림소득분야 사업지침 및 달라지는 사항과 올해 10월 시행예정인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등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올해 장흥군에서 개발한 원목표고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서는 12임가(24,000본, 보조70%)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산 표고종균, 톱밥배지에 한하여 보조금이 지원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분야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임야에 한하여, 임산물생산업직불금(소규모, 면적), 육림업직불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올해 1월 28일까지 사업예정지가 있는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된다”며,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임업인 가계부담을 덜고, 산림분야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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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장흥군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2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고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2020년 처음 시행됐다. 신청자격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전라남도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거나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해, 3월 중 60만원 전액을 장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화폐로 공익수당을 지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요건을 확인해 신청기간 내 반드시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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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장흥군”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장흥군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6일 결정했다. 설 명절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지역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5일간으로,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현장에서 장흥사랑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기간 내 신청을 못한 사람도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6일 현재 장흥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으로, 장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장흥군은 원활한 일상회복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언론보도, 현수막, 마을방송, 군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고통을 감내해온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지원금이 각 가정에 경제적 보탬이 되고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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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활용 가능 자원 종량제 봉투로 교환목포시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올해연중 추진한다.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종이팩·투명페트병을 일정량 모아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이다. 종량제봉투(20ℓ) 1장의 교환 기준은 폐건전지는 300g(AA기준 25개), 종이팩은1kg(1,000㎖ 35개), 투명페트병은 30개(용량 무관)이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펼쳐서 말려야 하며, 투명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후 압착해 뚜껑을 닫아야 한다. 폐건전지는 녹슬지 않도록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면 오랫동안 썩지 않는 폐자원의 재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이번 교환 사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10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공원 등에 시범 설치해 재활용률을 올리고, ‘2030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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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앱 서비스 시행목포시민이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앱 ‘빼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대형폐기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스티커를 구매해부착하거나, 목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앱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는 대형폐기물을 납부필증 없이 모바일 결제로 배출할 수 있다. 특히 민간 이삿짐업체와연계해 운영되는‘내려드림’은혼자서 배출할 수 없는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할수 있어 용이하게 대형폐기물을 처분할 수 있다. 앱에서는 ‘중고매입’도 운영되는데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활용가치가 있는 중고 가구·가전제품 등을 입찰로 판매하는 서비스로서 재활용률 향상에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 같은 앱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 10월 대형폐기물 간편 결제 서비스운영업체인 ㈜같다(대표이사 고재성)와 ‘빼기’를 도입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개월여 동안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앱서비스가 시민들의 생활편리를 증대하는 한편 배출 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통한 신속한 수거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납부필증 제작 감소와 종이문서 최소 출력 등 자원절약 효과가예상된다. 대형폐기물 배출과 관련된 문서는 월 평균 9천장이 출력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앱이 대형폐기물 배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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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쓰세요” 3년째 저금통 기부한 할머님유치면에서는 3년째 꼬박꼬박 동전을 모아 둔 항아리와 손자·손녀에게 받은 용돈을 털어 소외 이웃을 위해 내놓은 할머님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하고 있다. 지난 22일 유치면 행정복지센터에 낯익은 할머님(최송자 분)이 찾아오셨다. 동전을 모아 둔 묵직한 항아리와 할머니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봉투를 내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주세요. 그동안 면사무소에서 매달 홀로 사는 나를 찾아와 말벗이 되어 주고 안부를 살펴 줘 너무 고마웠습니다. 받기만 해서 너무 미안했는데 저도 이웃 사람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하셨다. 항아리 저금통에는 동전 87,500원과 그동안 모아 두신 용돈 58,000원. 최송자할머니는 총 145,500원을 기부하셨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꼬박꼬박 모은 돈이 담긴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할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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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목포시가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27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00명을 선발해 2022년 2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및 목포시 일원 도심 숲길 조성·정비, 해양 환경 정비 등 89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다만, 선발인원, 사업기간 등은 예산 및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64세로서 ▲2인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및 가족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