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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목포시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목포시인 노동자및 전남 소재의 회사 또는 사업체 운영자 중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월 291만원) 청년이다. 시는 2월 25일까지 7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청년에게 월 10만원씩 1년간 주거비를지원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지원 등 자격제한 여부를심사한 뒤 3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자가 주거비 부담 없이 직장에 전념할 수 있고, 안정적인 미래와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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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7일부터 제2차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목포시가 제2차 재난지원금을 다음주부터 지급한다. 시는 4일 담화문을 통해 “현재까지도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방역만큼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7일부터 재난지원금을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설 명절 전인 1월말부터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과 잠시 멈춤 운동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부득이 지급 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조정했다. 다만,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자 등 3만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없이 지난달 연금 수령 계좌로 일괄 지급했다.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올해 1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둔 목포시 모든 시민으로 일부 외국인도 포함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지역사랑카드로 지급된다. 다만, 지난달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 계좌로 수령한 시민은 제외된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세대주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방문해 일괄 신청하면 되고, 지역사랑카드는 세대별로 일괄 즉시 지급된다. 세대원이 신청할 경우 본인 분만 지급되고, 세대원이 위임을 받아 세대주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할 경우에는 세대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첫 주(2월 7~11일)만 요일제가 적용되는데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가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대형마트,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안전한 신청ㆍ접수를 위해 출입시 발열체크, 의무적인 손 소독, 동 청사내외1일 2회 방역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 대기인원수 제한, 대기시1m 이상 거리두기 이행 등과 함께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신청을 접수하는데 동행정복지센터방문 인원과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 준수와 세대주의일괄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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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역, 나눔으로 설 명절 맞이목포시 전역에서 나눔으로 설 명절을 맞고 있다. 신흥동에서는 지난 20일 종로식육식당(대표 김행남)가 불고기 60팩과 사골육수 60팩(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어 21일에는 서로사랑교회(목사 박용국)가겨울이불 10채 및 백미 10Kg 10포(100만원 상당)를, 27일에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명희)가 불고기 5팩과 삼겹살 5팩(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주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오천)가 독거노인 1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라면, 귤, 두유, 과자, 컵라면 등 위문품(7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대성동에서는 지난 27일 뚜레쥬르 대성점(대표 박향숙)이 케잌 45상자(120만원 상당)를 대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당2동에서는 지난 26일 목포진참치(대표 김안용)가 컵라면 100상자, 화장지 10개, 생수 15상자(103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만호동에서는 28일 항동시장 입구에서 둥지다방을 운영하는 정상식 대표가지난 1년간 돼지저금통으로 모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만호동은 후원금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세대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달동에서는 영란회집(대표 조형숙)이 백미10kg 50포를, 동석유상사(대표박희석)에서는 백미(10kg) 19포를, 목포남부교회(담임목사 한승강)가 백미(10kg) 10포를, 대한적십자사 목포봉사관(관장 이종훈)이 털목도리 40장(80만원 상당)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연탄 1,000장과 백미(10kg) 33포·김장김치 50박스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지원장 전연미)이 목포사랑 상품권과 위문품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마음봉사동호회(회장 김성수)가 200만원(10세대 각 10만원)을,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백미(20kg) 10포와 라면(40개들이) 5박스를, 유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영)가 7세대에 장학금 총 210만원을각각 지원했다. 목포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백동조)는 국민기초수급자 1세대의재래식 화장실을 정비(270만원 상당)했다. 하당동에서는 다원봉사후원회(회장 김영란)가 라면 20박스·화장지 30박스·식용유 20세트(70만원 상당)를,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주)가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우리목포교회(목사 이정태)가 라면 45박스(150만원 상당)를,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라면 11박스(20만원 상당)를, 산들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혜순) 이용 아동들이 참치 9세트(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편 연동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부터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 자율방역단 40여명이 참여해 방역활동과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동은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위해 자생조직, 통장, 동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비상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권역별로 6개조를 편성해 체육공원,통행로, 쉼터,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등을 주 3회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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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하세요목포시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참여를 독려했다. 환경부는 지난 19일부터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사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는 웹페이지(http://cpoint.or.kr/netzero)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고, 이후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면 5월 이후 현금이나 카드 포인트로 환산해 지급받는다. 탄소중립 활동은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다회용기 ▲무공해차 대여▲친환경상품 및 미래세대 실천 등 6가지로 연간 최대 7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기존에 시행해온 ‘탄소포인트제’와 별개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cpoint.or.kr)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할 수 있는데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도 지키고 인센티브 해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와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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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여성농어업인 문화 활동 지원장흥군은 2월 말까지 주거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2만원의 자부담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금액 없이 20만원 전액을 지원해 농가부담을 줄였다. 신청은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과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희망자는 2월 28일까지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만 작성하면 되고, 4월중 장흥 군 지부 농협과 지역농협에서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립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과 출산여성농가도우미 지원은 수시로 신청가능하며, 농번기 마을공등급식 지원사업도 오는 3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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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2년 장애인일자리 기본소양 교육 실시장흥군은 26일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해 기본·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직무 교육, 장애인 인식 교육,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등으로 근무한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이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취업을 위한 실무 능력습득하고, 일정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증대시키고 근로자 및 장애인으로서의 권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다치지 않고 사업 종료 시까지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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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조정목포시가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를 조정한다. 시는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령자 등 3만명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없이 연금수령 계좌로 현금 10만원을 이달 말까지 일괄 지급한다. 다만, 나머지 시민에 대한 지급 시기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 설 명절 이후로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당초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23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지원금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꺾이지 않고 있어 지급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대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고려했으나 확산 예방과 시민 안전, 잠시 멈춤 운동의 실효성 등이 우선으로 판단하고 조정으로 결론내렸다. 시 관계자는 “엄중한 코로나 상황으로 지급 시기를 불가피하게 조정한 것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2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월 3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 둔 목포시 전 시민으로 일부 외국인도 포함하여 1인당 10만원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랑카드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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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년도 빈집정비 지원사업 실시목포시가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붕괴·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빈집에 대해 건축주가자진 철거하는 경우 동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추가비용 자부담)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며 빈집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빈집이 위치한 해당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상시(예산 소진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빈집 40개동 정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붕괴위험 및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빈집과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약자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등 피해방지를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시민들의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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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아기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 시행목포시가 아기탄생을 기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기주민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액자형 출생인증서 대신 카드형 출생인증서로 변경된 것이 골자다. 아기주민등록증은 목포시에서 출생 등록한 출생자를 대상으로 부모가 태어난 달로부터 6개월 이내에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아기사진 1장을디지털 파일로 제출·신청하고, 신청 후 20일 이내 방문 수령하면 된다. 아기주민등록증은 일반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앞면에는 아이사진·이름·생년월일·주소를, 뒷면에는 태명·혈액형·몸무게·띠·부모 성명·부모 소망 등이기재된다. 시는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이 없지만 소중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고 추억할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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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푸른 숲 가꾸기’ 전문 인력 모집장흥군은 주민 생활권 주변 가로수와 산림 경관 개선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등 전문 인력을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공산림 가꾸기, 하천제방 경관관리단, 수목관리단 등 6개 분야다. 군은 이번 사업에 6억원을 투입해여 32명의 인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하천과 가로수, 경관숲 등의 주요 지역 내 수목 전정과 병해충 방제, 관수, 시비 제초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군은 전문적인 기능인을 통해 경관 개선과 더불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인 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건강 등 분야별 지침에 맞춰 선발하며 2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근무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류 심사 후 적격 여부를 개별 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