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안군, 마늘 일관 기계화 재배 시범 성공적 마무리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마늘 줄기절단·수확작업 시연회를 개최해 최근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마늘 일관기계화 생산비 절감 시범사업으로 1년차는 마늘 쪽분리, 선별, 기계파종 2년차는 줄기절단, 수확, 건조를 위한 농기계 지원 등 마늘기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현경면 현화리 시범포장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 목적과 추진상황, 주요 농기계 설명과 함께 트랙터 부착형 마늘 줄기절단기와 땅속작물 수확기를 이용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두둑폭 110cm, 이랑높이 25cm, 비닐폭 150cm, 재식거리 12(조간)×15(주간)cm, 깊이 7cm로 파종된 마늘을 줄기절단한 후 인력으로 비닐을 제거하고 수확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시연회에 참여한 김미남 시범농가는 지난해 8월부터 마늘 기계화 재배를 위해 멀칭(생분해필름, PE필름 등)과 파종시기, 파종깊이 변화 등 다양한 재배양식을 실증했고 작업 단계별 능숙한 농작업으로 마늘 기계화 사업 홍보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사람이 수확하는 경우 작업량이 하루에 300㎡에 불과하지만 기계수확을 하면 10,000㎡ 이상 수확할 수 있어 양파 기계화가 정착되면 노동력과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매뉴얼을 구축해 마늘 재배 기계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월 무안공항 베트남, 태국, 몽골 전세기 운항무안국제공항이 드디어 2년 4개월 만에 국제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역 전세기 여행사에 따르면 7월 중 베트남 다낭, 나트랑, 달랏 노선과 태국 방콕 그리고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며 베트남 하노이 노선도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완료하고 조만간 여행사에서 상품을 확정해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세기 여행사에서는 기대했던 만큼의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7월 중 상품들은 대부분 예약이 완료되고 있으며 8월 상품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7월 취항 예정인 베트남, 태국, 몽골은 이미 입국에 따른 검역서류를 완화해 입국 시에는 백신접종 완료증명서만 있으면 된다. 다만 아직까지 국내 검역정책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할 때는 코로나검사 음성확인서(PCR 또는 RAT)와 백신접종 완료증명서 모두 필요한 상황이다. 입국 후에는 6월 8일부터 격리의무가 면제됐지만 3일 이내 PCR검사 지침은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국내 검역지침이 상당히 완화되긴 했으나 미국, 유럽 주요 국가들과 동남아 국가들이 입국시 PCR음성확인서 제출의무를 폐지하는 것처럼 지방공항 국제선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추가적인 검역조치 완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아직 무안공항 국제선이 취항하는 7월까지는 한 달 정도 기간이 있어 입국 전 PCR검사 면제 등 입국자에 대한 정부의 추가적인 검역조치 완화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까지 국립목포검역소, 광주출입국사무소, 광주세관 등에서 무안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공항공사에서도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여객청사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이달 중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1층 식당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남도와 무안군에서는 올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 중 부정기편에 대해서도 획기적으로 재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항공사 노선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전세기 운항을 준비하고 있는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그동안 국제선 재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검역조치의 완화로 다음 달부터 국제선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노선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내년 신규노선 발굴을 위해 관계기관과 항공사와 전세기 여행사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외 방역상황이 조금 더 안정화되고 그에 따라 정부의 검역조치 추가 완화가 이뤄진다면 여행경기 회복과 함께 국제공항인 무안공항의 활성화도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 현장 방문무안군은 지난 23일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역점 사업장인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은 1,326㎡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건립심의회 위원 의견에 따라 청소년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터디카페, 스터디룸, 유투버룸, 요리체험실 등 청소년이 원하는 맞춤형 시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청소년 문화의 집이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무안군, 몽탄특화농공단지 현장 보고회 실시무안군(권한대행 부군수 서이남)은 지난 24일 몽탄특화농공단지에서 분양활성화 방안과 입주기업 건축 상황을 점검하는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준공된 몽탄특화농공단지는 식료품, 음료제조업만 입주할 수 있는 8만 9천㎡ 규모의 특화농공단지로 현재 20%가 분양됐다. 현장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분양률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몽탄특화농공단지 1호 기업으로 입주해 작년 12월에 건축을 시작한 에코솔트를 방문해 건축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내부 제조시설을 살펴보고 5월 말 준공에 따른 주변 환경정리 대책을 강구했다. 앞으로 군은 전남 지역 300개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타겟 기업을 선별해 집중 유치하고 최근 인기가 늘고있는 가정간편식과, 동결건조 식품 등 새로운 산업의 방향도 면밀히 검토해 기업들이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 보고를 받은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에코솔트 대표에게 더 많은 지역민들을 채용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몽탄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완료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들에게 분양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무안군, 농번기 맞아 공공일자리 일시 중단무안군이 본격적인 양파, 마늘 수확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일 간 공공일자리 일부 사업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상기 기간 동안 승달문화예술회관 환경정비 등 공공근로 25개 사업 참여자 43명은 근로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게 된다. 사업 중단기간 동안의 근로시간은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업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임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다만 지역방역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역축제 준비, 지방선거 마무리 등 일자리 현장 특성상 사업 중단이 어려운 공공기관 지원업무나 회산백련지 환경정비 사업장 등은 당초대로 6월 사업을 종료하게 된다. 무안군의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끊기면서 농촌 지역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자,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들이 공공일자리 참여 주민들을 일시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결정됐다. 현재 무안군 내 농산물 재배 현황을 살펴보면 양파는 2,100여 농가에서 2,000여ha, 마늘은 1,400여 농가에서 300여ha를 재배하고 있다. 따라서 양파, 마늘 수확기인 5월부터 6월까지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의 상당수를 인력 중개업소와 외국인 근로자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이후 농촌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감소한 탓에 코로나 이전 대비 인건비가 2~3만원 올랐다. 이러다보니 노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농가와 인력중개업소에 많은 경영 부담이 되고 있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번기철 공공일자리 일시 중단을 군에서 처음 추진하는 만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농촌일손돕기 TF팀을 구성해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군의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공공근로 사업 38개 사업장, 68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7개 사업장, 13명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9개 사업장, 20명으로 총 54개 사업장에서 10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근로기간은 6월까지 4개월 동안이다.
-
무안이 좋아요’ 무안신도시 UCC공모전 수상작 발표무안군은 지난 19일 ‘무안이 좋아요’ 무안신도시 UCC공모전 수상작 26편을 선정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2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신도시 UCC공모전은 남악·오룡 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살기 좋은 명품신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참신하고 매력적인 홍보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2022년 3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여러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군은 홍보·영상 분야 전문가, 교수,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주제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독창성을 심사해 대상 ‘행복이 오는 도시, 남악신도시’를 비롯한 총 2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군수표창과 상금 300만 원, 최우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 30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됐다. 수상작들은 무안군 관내 전광판, 공식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신도시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해 남악·오룡 신도시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생태환경 등을 널리 알리고, 편안하고 살기 좋은 이미지의 무안신도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무안생태갯벌과학관, 신나는 어린이 날 프로그램 운영무안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무안황토갯벌랜드 내 무안생태갯벌과학관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전시시설인 무안생태갯벌과학관과 분재전시관, 해상안전체험관과 숙박시설인 황토이글루, 캐러반 이외에 황토찜질방, 식당, 매점, 농산물판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무안군의 대표적인 복합체류형 관광지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새롭게 개편된 생태갯벌과학관 관람과 함께 어린 감성돔 방류행사 생태체험, 어드벤처 추억의 보물찾기, 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에는 ▲자연학습 ▲생생 과학교실 ▲갯벌 골든벨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 2회 운영될 예정이며 ▲‘만(맛)난 김에 김 구워요’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1회 운영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수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갯벌습지보호구역, 전라남도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됐을 뿐만 아니라, 2008년 국제적으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는 등 꼭 한번 가봐야 할 자연유산인 무안갯벌일원에 개최되는 행사에 방문해 자녀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해 갯벌랜드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타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http://getbol.muan.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안생태갯벌사업소 (☎061-450-5650)로 문의하면 된다.
-
무안군, 봄철 저수지 물고기 폐사 원인파악 나서최근 한달 사이에 무안 관내 여러 저수지에서 토종 붕어나 떡붕어 등 민물고기가 폐사하는 일이 발생해 무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합동으로 조사에 나서고 있다. 청계면의 한 농업용 저수지의 붕어 폐사를 목격한 제보자에 의하면 한 달 전부터 붕어 사체가 보이기 시작했고 폐사체는 크기 25cm 정도의 붕어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무안군은 일정 크기의 특정 어종에만 폐사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산란기에 의한 스트레스와 수중의 용존 산소량 부족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인파악을 위해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나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아 다행이다”며“봄철 강수량 부족과 수 일간 지속된 큰 일교차로 인한 저수지 내 턴오버 현상에 따른 용존 산소량 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김나연 환경과장은 “물고기 집단 폐사는 매년 봄철마다 반복되는 현상으로 당분간 지속될 수 있으니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면 원인파악에 나서겠다”며“폐사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농업용수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봄맞이 여행상품 GS홈쇼핑 통해 판매무안군은 매력있는 관광지와 먹거리 홍보를 위해 목포시와 함께 봄맞이 2박3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23일부터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여행상품은 무안과 목포 2개 시군의 대표 볼거리를 모은 패키지 상품이다. 첫날 무안의 회산백련지,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못난이미술관을 관람한 뒤 검은 비단 청정 갯벌이 펼쳐진 황토갯벌랜드에서 낭만적인 1박 후 다음날 초의선사탄생지, 오승우미술관을 탐방하고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유달산공원, 서산동 시화골목,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번 여행상품에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남도의 맛이 어우러진 먹거리에 눈길을 주어도 좋다. 무안의 갓시래기황태찜, 낙지비빔밥, 갯벌랜드 캠핑장에서의 바비큐, 목포의 갈치조림, 전라도 백반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상품은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되며, GS SHOP 홈페이지(https://www.gsshop.com남도 봄맞이 감성여행 무안/목포 2박3일 패키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과 수도권의 잠재고객에게 우리 무안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겠다”며“이번 여행상품 판매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안군, 무안사랑상품권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무안군은 지난 27일 부군수, 실단과소장, 용역 수행기관인 목포대학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사랑상품권 경제적 효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발행된 무안사랑상품권 1570억 원이 지역경제에 미쳤던 효과를 분석하고 무안군의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적정 발행량과 할인율 등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실시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가맹점, 소비자 등 무안사랑상품권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연도별 상품권 발행액, 판매·환전액, 소요예산 등 데이터를 분석해 현황과 정책적 특성, 유통실태, 경제적 효과 분석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 결과 상품권의 소득대비 부가가치율은 24.6%, 유통규모 대비 부가가치 창출효과는 55.7%로 나타났다. 또한 참석자들은 상품권 가맹점 확대 방안, 발행·운영비용 관련 소요예산 절감 방안,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상품권 운영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광진 지역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무안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