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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제388회 임시회를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어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위원장 김관호)는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려해진 공연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안전을 위한 시설도 보강했다.”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는 김관호위원장과 박효상부위원장을비롯한 박창수의원, 정재훈의원, 고경욱의원, 최현주의원, 최유란의원 7인으로 구성되었다. ※ 사진제공 의회사무국 이재형(270-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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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달산수원지 환경정화활동으로 방문객 맞이목포시 맑은물사업단 수도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1일 달산수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및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달산수원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낙엽 및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산림욕 벤치 등 각종 편익시설물에 쌓인 먼지 닦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관리하여 달산수원지가 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 위치한 달산수원지는 2006년 장흥댐 용수공급으로 취수가 중단된 이후 2008년부터 부지 내 유휴지가 피크닉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1,000여명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다. ※사진 설명 / 목포시가 달산수원지 환경정화에 나섰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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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친화도시 홍보활동 전개목포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설순자)은 지난 11일 제15회 건강가정의날 행사가 열린 삼학도 공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건강가정의 날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홍보전단지 배부 및 솜사탕,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들이를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달콤한 솜사탕을 맛보고 네일아트를 받으며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설순자 시민참여단장은 "시민참여단은 우리시가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며, 돌봄과 안전이구현되는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민참여단은 올해 여성친화도시지정을목표로 회원20여 명이 정책 제안, 안전 모니터링, 청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희망찬 목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설명 / 여성 친화도시 시민 참여단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목포 홍보에 나섰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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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기획연주회 개최...전국소년체전 붐업목포시립합창단이 목포가 주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음악선물을 준비했다. 목포시립합창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목포자연사박물관(중앙홀, 중앙로비 등)에서 찾아가는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기획연주회 부제인 「함께 놀자 뮤직플레이(Music Play)」에 맞춰 영화 음악, 디즈니 명곡, 국내외 인기곡 연주와 관객 참여형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을 이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공연 장소인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구 46억년 자연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공룡 화석을 비롯한 다양한 화석 표본이 전시된 곳으로, 서남권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목포시립합창단은 이번 자연사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목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근대문화유산 등을 배경으로 찾아가는 기획연주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희 목포시립합창단 지휘자는 “2024 목포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기획연주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를 주개최지로 전남 전역에서 열린다. ※사진 설명 / 목포시립합창단이 찾아가는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 목포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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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목포시는 13일 오전 8시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 15개소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 공무원 등 5백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민선8기 새로운 범시민운동「희망찬 목포 만들기」의 실천과제인 약속지킴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양대 체전 성공의 기틀을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지속적인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친절한 얼굴로 대규모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선진 시민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체육과 관광의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에 동참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연이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목포시가 스포츠 선진도시, 스포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희망찬 목포 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목포시가 14일부터 열릴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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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매달 20일 상호존중·청렴실천 운동의 날 지정목포시의회(의장 문차복)는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종합청렴도분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매달 20일을 ‘상호존중 청렴실천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차복 의장은 “직장 내 의원, 직원 간 우월적 지위, 권한 남용 행위를 근절하여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개선하고 윤리의식에 대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상호존중 청렴실천 운동의 날’을 지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부패 방지와 청렴한 목포를 만들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조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매월 다른 주제의 상호존중 실천과제를홈페이지에 게재하고 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상호존중 청렴실천 운동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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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박홍률 목포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지난 13일 박홍률 목포시장을 초청해 상공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상의 정현택 회장과 상공의원, 박홍률 목포시장과 간부진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과 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택 회장은 “25대 의결부 출범을 계기로 지역현안 해결과 회원사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매월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면서 “목포상의와 목포시간 지역현안과 기업경영애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목포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인들은 ▶조선업재직자 희망공제 목포시 지원 인원 확대 ▶목포신항 인근 악취문제 해소 ▶삼학부두 여객선터미널 임시사용에 따른 관광객 이용불편 해소▶목포신항 해상풍력 화태 취급 ▶자동차,풍력 특화부두로서 목포신항 야드,부두 확충등을 목포시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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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무대’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목포서 개막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1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전남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라는주제로 장애인을 향한 편견과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희망찬 세상을 맞는다는 내용으로 꿈과 희망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주제공연,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전남도·전남교육청·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해 목포·광양·해남·영암·무안5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이 진행되며 선수단과 임원 3,500여명이 참가한다. 목포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탁구, 볼링, 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8개 종목이 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2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목포를 방문할예정이다. 시는 선수단들의 역동적인 경기와 방문객 및 시민응원단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속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기 진행에 중점을 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목포시는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상의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면서 “이번대회가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빛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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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현장 점검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오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과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수영경기가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 등 체전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박홍률 목포시장, 전남도 실·국장들이 함께했다. 전국소년체전 수영 종목이 열리는 실내수영장에서는 공조시설 설치, 곰팡이·오염물질 제거 등 시설 개보수 상황과 수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실내체육관에서는 개회식 연출 공간 및 주차장·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과 수송·교통 안전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최다 인원이 운집할 개회식장 안전관리 대책, 관람객과 주요 초청 인사의 이동 동선도 확인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말까지 경기가 열리는 67개 경기장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전문가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마쳤다.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당일에는 안전요원과 교통통제 요원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대회는 어린 청소년이 참가하는 만큼 그들의 눈높이에서 시설물 안전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지난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대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주 개최지 목포를 비롯한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17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25일부터 28일까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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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경로효친 문화 확산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쇼 △합창단 공연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수상자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사상을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상자는 모범적인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자’ 9명,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21명이 선정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새기고 몸소 실천해 영광을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버이 날’은 우리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드높이고 북돋우기 위해 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52회를 맞는다. ※ 사진 설명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 목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