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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온라인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목포항구축제가 성황리에막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면서 목포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목포문화관광 홈페이지 등으로 중계한 항구축제는 참여형프로그램, 시청형 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의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경매 이벤트는 온라인 실시간 참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인기를 끈 가운데 라이브커머스·TV홈쇼핑 등도 지역특산물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목포를 알리는 문제로 짜여진 목포파시퀴즈, 코로나장기화로 활동무대가 좁았던 지역예술단체 공연 등도 펼쳐졌다. 목포시립예술단과 목포의 관광명소에서 제작한 ‘온라인 버스킹’, 유명 여행 유튜버와 함께 목포의 데이트 코스를 돌아보는 ‘목포 랜선투어’, 목포의 유명 맛집 셰프의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영상을 제공하는 ‘목포 맛, 쿡!’ 등 온라인 프로그램은 목포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로 취소된 축제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지친 일상을 위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목포시 유튜브 구독자가 38% 이상 증가하는 등 공간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 없이 현장에서목포만의 매력을 느끼는 열기와 흥미 가득한 축제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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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등 서남해안 섬벨트, 세계 섬 엑스포 유치 노력 이어가목포, 완도,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섬벨트 지역민이 2028 세계 섬 엑스포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목포상공회의소(이하 목포상의)는 18일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지금까지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섬 엑스포 유치의 불씨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공감대를 형성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7일 개최 예정인 ‘2021 서남해안 세계 섬 포럼’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전문가를 초청해 섬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 섬의 수도’ 선포식을 통해 서남해안 섬벨트가 섬 관련 정책의 중심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행사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섬 벨트 권역별 투어, 섬 음악회 등을 비롯해 섬·바다를 주제로 하는 UCC 공모전을 개최해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의 공감대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국제 섬 학술대회를 정례화하고, 유치추진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한철 회장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섬들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추진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켜야 한다. 유치위원회가 전문적인 식견과 논리로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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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내버스 공론화 시민참여단 공개 모집목포시가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목포시 시내버스 공론화 시민참여단’을공개 모집한다.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는 지난 10차 회의에서시민토론회 운영을 위한 토의의제와 일정을 의결했다. 시민참여단은 시내버스 운영체계(공영제, 준공영제, 민영제)와 관련한 숙의자료집을 숙지하고, 토론회에 참여해 시내버스 운영관련 권고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진정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목포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시민참여단은 대표성확보를 위해 연령·지역·성별로 분류된 뒤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지원방법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inkyu_kang@naver.com),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유림로 98번길7,6층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또는 목포시청 교통행정과에 방문·제출하면된다. 시민참여단에 선정되면 10월 29일 사전설명회, 11월 2일 제1차 시민토론회,11월 9일 제2차 시민토론회 등 숙의민주주의 절차에 참여한다. 다만, 일정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시민참여단의 최종 의견은 공론화위에 전달되며, 공론화는 연말까지 최적의시내버스 운영 방안 권고문을 목포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목포시청 교통행정과(061- 270-4058) 또는 전문 용역기관(062-371-216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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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과학대학교,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목포시와 목포과학대학교가 15일 목포과학대학교 연구관에서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종식 목포시장,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협력 거버넌스 체제 마련 ▲지방 대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 육성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관련 제도 개선 노력 ▲지역정책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목포의 미래를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지속 가능한 행·재정적 상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앞서 목포과학대학교는 유튜브크리에이터학과를 통해 지난 4월부터 법정문화도시 추진사업의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목포시와 협력해오고 있다. 김종식 시장은 "지역 인재육성 및 혁신 역량의 핵심 축인 대학과의 상생 협력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목포과학대와 긴밀히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이호균 총장은 "문화 도시 등 목포시의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목포가 국내 최고의 문화도시,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인재 배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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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목포문학박람회, 대성황 마무리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이자 예비문화도시로서 목포시가 새롭게 선보인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예향(藝鄕)의 품격을 높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지난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강연, 공연 등 10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문학박람회는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 남녀노소의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치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 목포문학박람회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학박람회는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박람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과기대를 모았다. 목포시는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김진섭, 황현산, 최인훈등 우리나라 문학의 큰 업적을 남긴 문학인이 태어나거나 성장하고,활동했던 역사를 밑바탕으로 삼고 전례가 없는 행사를 시도했다. 소재를 목포 문학에 그치지 않고 남도, 우리나라로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현재와 미래까지 시선을 두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또 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선보이면서 종합적인 문화예술의 장으로 박람회의 골격을 짰다. 상당수 시민들은 “목포와 인연이 깊은 훌륭한 문학인이 많고, 이들이 우리나라 문학사에 미친 영향을 알게 된 박람회였다. 목포의 훌륭한 문화예술자원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광객들도 “목포 문화예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였다. 목포에서우리나라로, 과거에서 미래로 펼쳐지는 우리나라 문학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시, 공연, 강연 뿐만 아니라 잔디밭에서 문학으로 힐링하는 웰니스 테라피존도 코로나 시대에 매우 좋았던 프로그램이었다”고 크게 만족해했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구축했고, 특히 음악, 미술, 춤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문학의 역량과 우수성을 알리며 ‘문학도시’라는 브랜드를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종식 시장은 “문학박람회는 문학도시로서 가능성과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면서 “문학박람회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해서 문학도시로서의 면모를 드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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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로운 관광상품 ‘목포해상W쇼’출시‘2021 목포해상W쇼’(이하 W쇼)가 지난 6일 시범 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다. W쇼는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불꽃쇼는 생략됐으나,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뮤지컬이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W쇼는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일은 7일 저녁 8시에도 불꽃쇼가 제외된 공연을선보일 예정이다. W쇼는 ‘목포의 눈물’ 등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와 어린아이ㆍ가족의시선으로목포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창작뮤지컬 공연에 맞춰 형형색색의 바다분수쇼와 함께 전문팀이 연출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쇼로 구성된공연으로서목포시가 새롭게 개발한 야간관광 콘텐츠 상품이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 착안해 명명된 W쇼는 물(Water)에서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쇼, 놀랍고 멋진(Wonderful) 쇼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앞으로 W쇼는 노래, 사랑, 낭만, 감성 등 목포를 상징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원더풀목포’라는 컨셉의 즐길거리로 선보인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이 종료되는 오는 17일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11월말까지 매주 금·토·일 저녁 8시부터 불꽃을포함한 W쇼를 방역지침 준수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속에서 정상 개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목포해상W쇼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라는 목포의 브랜드와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목포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간 융복합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해상W쇼 홈페이지(http://www.목포해상w쇼.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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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국섬진흥원 품고 섬정책 중심지 ‘돛’우리나라 최초의 섬 전담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이 8일 목포 삼학도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개원했다. 섬 주민을 비롯한 전남도민은 축하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섬 정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섬 지역 기초단체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섬 주민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50명 미만의 소규모 행사로 열렸으며, 섬 주민의 축하 인사를 담은 영상 상영,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한국섬진흥원’은 전남도와 목포시의 세계 최초 섬의 날 제정 제안, 제1회 섬의 날 행사 개최 등 섬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지난 4월 삼학도로 유치 확정됐다. 우리나라 3천300여 섬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진흥 업무를 한다. 부처별로 분산된 섬 정책과 사업을 효과적으로 협업·연계함으로써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섬진흥원에 지역별 전담부서를 운영해 섬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별 맞춤형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지사는 “한국섬진흥원은 섬 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지금껏 소외됐던 섬의 진흥을 이끌어 대한민국의 고른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2천165개의 섬을 품은 ‘섬의 수도’ 전남이 ‘섬의 메카, 대한민국’으로 가는 이정표로 자리매김하도록 한국섬진흥원의 활동을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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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세정과 270-8208)목포시가 2021년 6월 1일 기준 토지의 합병ㆍ분할 및 건물의 신축ㆍ용도변경 등 사유가 발생한 총 20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단독·다가구주택 등의 건물과 부속토지 일체 가격으로 각종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소유자 의견청취 기간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열람 가능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결정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개별ㆍ공동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세정과(270-8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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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D-3’목포문학박람회 현장 점검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 목포문학박람회’ 개최가 3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4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학박람회가 이번주 금요일 개막함에 따라 김 시장은 부시장, 관광문화체육국장, 6개 부서장, 총감독 등과 함께 주행사장인 목포문학관 일원을 찾아 준비 상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박람회장 주출입구부터 주제관, 전시관, 체험존, 생활도자박물관,웰니스테라피존, 목포문학관 등을 순회하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 정도와 보완점 등을 파악했다. 또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동선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교통대책,환경 정비 등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김종식 시장은 “문학박람회는 목포의 도시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면서 “개최 전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을 보고회를개최하며 문학박람회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문학박람회는 4일까지 전시관 등 행사장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5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6일 사전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등 목포시 전역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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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일정 조정목포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10.17(일)까지 2주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021 목포해상W쇼’의 일정을 조정했다. 해양관광 공연콘텐츠 개발에 불가피한 시연회는 당초 4일에서 6일로 연기했으며 불꽃 시연은 생략한다. 또한 야간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할 시범공연은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이 있는 7일 저녁 8시에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 공연으로 첫 선을보인다. 이후 공연 일정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17일까지 중단된다. 시는 당초 목포문학박람회(10월 7~10일), 목포항구축제(10월 14~17일) 등행사를 포함해 11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