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남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828명의 선수단 준비 완료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을 19일 앞두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남도, 중앙종목단체,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150명이 4월 25일~2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통해 전년도 울산 체전 대비 349명이 증가한 3,8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주요 사항 공지 및 추진 상황 보고 ▲등급 통합조정(안) 및 경기 일정 안내 ▲종목별 대진 추첨과 다음 날에는 경기장 및 인근 숙박시설을 점검한다.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개 시·도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여러 문화행사도 체전 기간 중 열기로 했다. 제3회 전남도 청소년박람회를 열어 체전을 찾을 전국 청소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목포 평화광장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시군 지역축제, 문화행사 등도 체전 기간 전후로 집중개최된다. 그리고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호남대학교와 호남대랄랄라스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전국 최초로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17개 경기장에 레이저 사격, 벌룬아트, 마카롱 디자인, 거울 만들기 등 대회 기간 학생 선수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박정현 상임부회장은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와 200만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감동·희망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의 땅 전남, 함께날자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장애학생체전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5개 시군에 17개 종목(육성종목5, 보급종목11, 전시종목1)에 3,828여명의 시·도를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
-
전남도-시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빈틈없이 준비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보고회에서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22개 시군 부단체장,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의 체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선수단, 관람객 등 정성어린 손님맞이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시군 상황실 운영, 경기장 시설 준비 및 안전점검, 교통·주차 관리대책, 숙박·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캠페인, 도민(자매결연·학생)응원단 및 자원봉사자 운영, 체전과 연계한 시군 문화행사 등이다. 차질 없는 체전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남을 찾아오는 선수단, 방문객, 도민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등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목포실내체육관에서 5월 14일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를 주제로 꽃과 나비를 활용한 무대 구성과 레이저쇼, 미디어 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소년이 꿈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로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의 참가 주축이 학생인 점을 고려해 체전 기간 2024년 청소년박람회, 청춘버스킹, 청소년 영(Young) 콘서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메가페스티벌, 봄 낭만음악회 등 청소년 눈높이를 맞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 개최지 목포에서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 실내체육관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해 선수단 수송버스 주차관리, 셔틀버스 운행 등 선수단 및 관람객을 위한 교통 소통 대책을 추진한다. 체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자원봉사자(1천626명)는 오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경기 운영, 경기장 안내, 홍보 지원, 개회식, 의료, 장애인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전남도는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67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 편의시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하고, 4월 말까지 8개 시군 13개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소년(장애인)체전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심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주요 거점지역에 홍보탑(45기)·배너기(1천470조)·꽃탑(5개) 등을 설치하고, 고속버스·버스승강장 랩핑, 옥외 전광판 홍보영상 송출, 주요 기차역·고속버스터미널 홍보물 설치, TV 스팟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명창환 부지사는 “대회 주인공인 청소년 선수와 관람객의 입장에서 불편이 없도록 경기장, 숙박·위생·편의시설 점검·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며 “스포츠 꿈나무의 대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를 제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는 감동체전으로 치르자”고 당부했다.
-
전남도,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 담금질2차 집행부 준비상황 전라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체전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경기장 안전 점검부터, 교통·수송 대책, 숙박업소 및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선수단 환영 분위기 조성 등 손님맞이까지 전체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월 행락철과 체전 기간이 겹쳐 많은 방문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규모 인파관리, 관광지 주변 경기장 점검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여러 문화행사도 체전 기간 중 열기로 했다. 제3회 전남도 청소년박람회를 열어 체전을 찾을 전국 청소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목포 평화광장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시군 지역축제, 문화행사 등도 체전기간 전후로 집중 개최된다. 5월 14일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라는 주제로 체전의 시작을 알린다. 전남을 대표하는 ‘첨단기술·꽃·나비’를 키워드로 스포츠를 통해 공존하고 성장하는 무대를 만들 방침이다. 또 방문객이 먹고 자는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식품 분야 준비상황 점검도 이뤄졌다.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응대 등 손님맞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숙박·식품종합안내센터 운영, 1숙소 1담당관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한 축인 자원봉사자도 당초 목표 1천190명의 140.6%인 1천673명이 모집돼 올해 체전에 대한 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안내, 경기 운영 지원,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 대회 운영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자매결연 응원단 1만 6천886명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기와 활력을 북돋을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남은 40여 일, 현장 위주로 철저히 점검해 경기 내외적으로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소년(장애학생)체전을 치르자”고 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천500여 명이 참가하며,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대표 선수단 전국 종합 순위 3위 수상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선수단이 전국의 프로급 선수들을 꺽고 전국 3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 경북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3096명 (선수1425명, 임원·관계자 1671명)이 참가 5월 18일 부터 5월 19일까지 3박 4일에 동안 열렸다. 전국의 총 매달은 71개 이며 전남은 은 3개 , 동 7개 총 10개의 매달을 획득하여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정 웅 사무국장(함평영화학교)은 "장애인 e-스포츠가 전국대회 경기에 자리를 잡고 있고 경상북도까지 출전한 학생들이 건강상의 문제 없이 일정을 소화한것에 대한 감사함과 이번 선수단은 참가 1년차가 많아 경기 능력에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잘 싸워줘서 앞으로의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면 다음 대회에서 전남이 전국 1위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다" 말을 하였으며 아울러 이번에 획득한 트로피는 향후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사무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을 하였다. 제 16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수상자 명단 은메달 3개 광양햇살학교 이은성(지적 중, 피파) 함평영화학교 박광훈(지적 초, 피파) 함평영화학교 김현서(지적 초, 카트) 동메달 7개 함평영화학교 서예준(청각 초, 카트)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피파)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롤) 소림학교 변승준(지적 고, 롤) 여수여명학교 주영재(지적 중, 닌텐도) 여수여명학교 박하영(지적 중, 롤) 광양햇살학교 김요셉(청각/지체, 닌텐도)
-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1차 온라인 대회 ”대한 장애인 체육회가 주최, 대한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이 주관하고 문화 체육관광부 · 국민 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5회 전국 장애 학생 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이 10월 26일 1차 본선 대회가 광주 e스포츠 전용 경기장(조선대학교 내)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250여명 규묘의 지역예선을 통과한 102 명의 지역 대표 선수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전국 각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의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각 운영요원 PCR 검사 와 선수 및 방문객 전원 PCR 검사 확인하였으며 이번 1차 대회에 참석한 학교는 목포 인성학교, 함평 영화학교, 여수 여명학교, 강진 덕수학교, 화순 만연초등학교, 영암 소림학교, 등이 전남 대표로 선발 참석해 진행됐다. 전남은 4가지 종목의 20여명의 대표 선수 중 10월 26일 예선 통화 후 결승 진출 학생은 피파온라인4 박연우(함평 영화학교)학생, 강민서(영암 소림학교)학생 카트라이더 박진형(함평 영화학교)학생, 조형원(강진 덕수학교) 학생, 강민서(영암 소림학교) 학생 이 진출하였으며 닌텐도 대회에는 최건영(강진 덕수학교)학생, 주영재(여수 여명학교)학생, 신대철(영암 소림학교)학생, 문지호(순천 선혜학교)학생, 이지은(강진 덕수학교)학생, 김요셉(순천 선혜학교)학생 등 결승 진출 및 닌텐도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 대회는 오는 11월 12일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종목 4강 및 결승 대회가 치러진다. 박길우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은 전남의 장애인 e-스포츠 대표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함과 동시에 "2022년 항저우 아이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포함된 정식 스포츠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남 도민의 관심이 낮은 상황에서 앞으로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나올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도록 부탁드린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