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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라권 최다 선정 쾌거목포시(시장 박홍률)가 해양수산부 주관‘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5개 시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해부터 명절기간과 전국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특별전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적극 참여했고, 전라남북도를 포함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지원 시장 중 최다 선정되는 등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는 5개 시장이 환급행사에 선정됨에 따라 시는 이번 달 30일과 31일 개최되는 유달산 봄축제와 5월 14일부터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동안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 주말특별전으로 운영된다. 주말특별전은 4개월 간 중앙식료시장과 종합수산시장 3회,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청호시장이 각각 2회 운영된다. 월별로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동부시장, 자유시장, 종합수산시장에서 진행되고,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자유시장, 청호시장, 중앙식료시장에서 운영된다. 또한, 5월 4일부터 8일까지는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중앙식료시장에서, 6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청호시장, 종합수산시장, 중앙식료시장에서 운영되어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도모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행사기간 국내산 수산물에 대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원 ~ 6만 7천원 구매시는 1만원을, 6만 8천원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1인 2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또한 시는 축제 및 체전 대비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간담회와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 유인을 위한 문화행사, 화장실, 출입문 등 장보기 환경 장애 시설을 긴급 정비해 외부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2024년 상반기 주말특별전 등 행사를 적극 홍보해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양수산부의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는 전라남북도에서 10개 시장이 선정됐는데, 그 중 목포 전통시장 5곳이선정됐다. ※사진 설명 /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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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상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213개 대폭 확대강진읍 상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213개로 대폭 늘어났다. 지난달 27일부터 각 점포를 직접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가입을 독려하고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업주들을대신해 등록과 가입을 도왔던 강진군의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확대된다면 외부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강진 소상공인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강한 이점이 있다. 이에 군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강진사랑상품권 가맹률 90%에 근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도 28개소가 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치킨, 피자, 카페, 중국집, 기타 음식점 등을 직접방문해 공공배달앱 가맹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온누리상품권과 공공배달어플이 활성화된다면 대형마트 개장과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이라며 “더 많은 소상공인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에게 직접 다가가 발로 뛰는 적극행정으로 소상공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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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시장, 설 명절 맞이 국내산 수산물 할인청호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우리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청호시장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시장내 환급부스(4호 점포)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최대 2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액은 구매 금액 구간별로 다른데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1만7천원 이상~3만4천원 미만은 5천원이 각각 환급된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 및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상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전남에서는 청호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2개소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어업인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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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자유시장, 국내산 수산물 할인청호시장과 자유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8일부터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할인한다. 할인은 청호시장, 자유시장 수산물 판매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구입하면 시장 입구 환급부스에서 영수증을 확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액은 구매 금액 구간에 다른데 ▲6만8천원 이상은 2만원 ▲5만1천원 이상~ 6만8천원 미만은 1만5천원 ▲3만4천원 이상~5만1천원 미만은 1만원 ▲1만7천원 이상~3만4천원 미만은 5천원이 각각 환급된다. 수산물 판매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추석 1차 행사에서 반응이 좋아 2차 행사를 기획됐다.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및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권역별 3그룹으로 나누어 2주씩 진행되며 8일부터 전라권(12개소, 전남2개소), 15일부터 경상권(12개소), 22일부터 수도권 외(10개소)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전남에서는 2개소 모두 목포의 전통시장이 선정돼 진행된다.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어업인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