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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 축구발전 위한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2024 목포국제축구센터 꿈나무 스토브리그’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목포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목포를 연고로 한 목포FC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유소년팀 9팀, 250명이 목포에 상주하며 리그전에 참여 중이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선수들은 숙박, 식당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축구센터에서 상주하면서 리그전과 전술훈련을 병행해 훈련에 매진했으며 목포를 찾는 학부모들은 목포시내에서 숙박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체력증진 훈련과 고학년, 저학년 연습리그, 순위 결정전을 병행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배려를 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장은 “목포를 찾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발전된 스토브리그를 준비해 스포츠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목포를 찾은 학모들과 관계자들이 목포시 내 숙박시설,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해상케이블카 등 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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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2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 성료전국의 22개 중‧고등부 럭비팀들이 참가한 제2회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 럭비대회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마무리 됐다.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럭비협회 주관하며 진도군이 후원한 이번 전국 럭비대회‧스토브리그는 국내 중‧고등부의 실력있는 럭비팀들이 참여했다. 지난 1월 27일(토)부터 2월 4일(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 14개팀과 고등부 8개팀, 400여명이 진도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중고등부 동계 스토브리그와 전국 럭비대회는 중등부 7~12인제, 고등부 15인제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은 진도중학교, 대구대서중학교가, 고등부 우승은 경북경산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진도군 럭비협회 관계자는 “진도를 방문한 선수진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럭비축제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설운동장 개보수 작업과 야외구장 잔디를 정비했다”며 “진도군체육회장배 전국럭비대회와 스토브리그 개최로 우수한 럭비선수 양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와 진도공설운동장 내 실내 훈련센터와 실내 육상준비장,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성해 각종 동계 전지훈련지로인기가 좋다. 또한 선수들과 임원진들의 방문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군은 앞으로도 동‧하계 전지훈련과 다양한 운동 종목의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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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배드민턴 스타를 찾아라!전국 최강의 중․고등 배드민턴 선수들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2022 전국 중등 배드민턴 우수팀 스토브리그’가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강진군 제1,2실내체육관에서 진행 되고있다. 이번 대회는 강진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강진군과 강진군체육회가 후원한다. 강진 출신 김명자 감독이 지휘하고, 국가대표 간판스타 안세영 선수가 속해 있는 광주체고 배드민턴부와 전국 최강의 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 법동중학교 배드민턴부 등을 비롯한 30팀 600여 명이 선수가 출전해 8월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강진군은 매년 전국단위 배드민턴 대회 및 국가대표 훈련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전국 최고의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주민욱 강진군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스토브리그는 배드민턴의 꿈나무 육성과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스토브리그로, 나아가 내년 배드민턴 대회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이 돌아가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출신의 전주성심여고 정영미 감독은 “스포츠메카 강진에서 개최하는 스토브리그에 우리 학교 선수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맛과 멋이 살아있는 강진의 좋은 기운을 받아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린 선수들이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매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신 강진 시대의 민선 8기 전략인 연간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신규 일자리 5천 개 창출, 가구당 연소득 5천만 원 실현, 강진인구 5만 명 시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