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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소기업 글로벌 도약 위한 바이어 초청비 지원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별 바이어 초청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지원한다. 바이어 초청 계획이 있는 전남지역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이어 초청 2개월 전에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초청 항공료, 통역비, 체재비 일부를 수출 계약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전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해외 시장의 불확실성과 도전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바이어 초청비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바이어 초청비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사가 8개국 17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약 480만 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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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광주전남농협수출협의회 농산물 수출확대 결의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수출농협조합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도 수출실적을 분석하고 수출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하기위해 광주전남농협수출협의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 소재 지역농협은 지난해 배, 파프리카, 유자가공식품 등 40여개 품목을 일본, 미국, 대만 등 30여 국가에 2천 7백만 달러를 수출하였다. 특히두원농협은유자가공식품 520만 달러를 수출하여 작년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수출농협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3월말 기준 전남농협의 수출은 전년대비 43% 성장한 820만 달러의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배(436만 달러), 파프리카 (137만달러), 유자가공식품(136만 달러) 등이다. 배 품목은 `21년산의 작황이 양호하여 수급상황 좋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K-Food 인기로 대한민국의 농특산물에 대한 해외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수출품목 다양화 와수출시장 다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금년도에는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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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글로벌GAP 인증 순천 키위 일본수출 선적식 개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도순)에서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행정 및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GAP 인증을 받은 순천 그린키위를 일본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키위 수출연구사업단과 추진한 글로벌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국제인증은 유럽연합(EU)에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안전한 신선과일, 채소류의 생산기준을 세우기 위해 개발된 최고의 과학적인증제도이다. 글로벌 GAP 국제인증국내 키위 품목은 제주도에 이어 전남 순천의 키위재배농가(4농가, 20ha)가 두 번째로 획득한 것이다. 금차 선적물량 8톤은 NH농협무역(대표 지준섭)이 중개업무를 수행하며,일본 후쿠오카현 소재 식자재업체인 “난큐”에 납품된다. 농협은 앞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등지로 연간 50톤 이상의 키위를 수출할 계획이며, 순천시는 kg당 800원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하여 수출물량 증대를 꾀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키위의 글로벌 GAP인증은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난 전남 키위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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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글로벌GAP 인증 순천 키위 일본수출 선적식 개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최근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도순)에서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행정 및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GAP 인증을 받은 순천 그린키위를 일본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대학교 키위 수출연구사업단과 추진한 글로벌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국제인증은 유럽연합(EU)에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안전한 신선과일, 채소류의 생산기준을 세우기 위해 개발된 최고의 과학적인증제도이다. 글로벌 GAP 국제인증국내 키위 품목은 제주도에 이어 전남 순천의 키위재배농가(4농가, 20ha)가 두 번째로 획득한 것이다. 금차 선적물량 8톤은 NH농협무역(대표 지준섭)이 중개업무를 수행하며,일본 후쿠오카현 소재 식자재업체인 “난큐”에 납품된다. 농협은 앞으로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등지로 연간 50톤 이상의 키위를 수출할 계획이며, 순천시는 kg당 800원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하여 수출물량 증대를 꾀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키위의 글로벌 GAP인증은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을 위한 좋은 발판이다. 맛과 당도가 뛰어난 전남 키위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