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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범시민 추진협의회 성공개최 결의대회 개최목포시가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은다. 시는 지난 1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양대 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목포시 범시민 추진협의회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전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박홍률 목포시장과 각급 시민 사회 단체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수여, 추진경과 보고, 체전 성공기원 붓글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목포시민이 다함께 이루는 성공체전을 위해 ▲체전홍보 ▲손님맞이 ▲시민참여 ▲나눔봉사의 4개 분야에서 핵심 실천 사항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낭독하였으며 시민이 모두 하나되어 성공 체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5월 김삼열 범시민 추진협의회장과 각급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범시민적 참여와 실천운동 전개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2023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이끈바 있다. 김삼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다시 한번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연이은 체전의 성공 개최로 목포시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우리 시민들이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제안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모든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누렸을 때이번 전국소년체전 역시 다시 없는 성공체전으로, 그리고 목포시민의 승리로기록될 것”이라며 ”목포가 스포츠 선진도시, 스포츠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5개 시·군, 17개 경기장에서 17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열린다. ※ 사진 설명 목포시가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범시민 추진협의회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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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목포시 선수단이 지난 17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김성대 체육회장, 목포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임원 선수 등 130여명이 참석해 전남체전의 선전을 다졌다. 선수단은 올해 대회에 육상, 축구, 복싱 등 22개 정식종목, 족구 1개 시범종목, 게이트볼 1개 전시종목 등 총 24개 종목에 선수단 328명(선수248명 임원 80명)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전남 체전이 다음달 5월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와 제18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에 대한 응원은 물론 목포 선수들의 실력과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그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닦은 선수단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서남권 34년 숙원사업인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을 위한 김성대 체육회장의 성명서 발표 및 유치 퍼포먼스도 전개했다. 2백만 전남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지난 17일 시작해 전남 22개 시군 21,000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20일까지 4일간 영광 국민체육센터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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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 축구단, K3리그 홈 개막전 1대0 승리로 축제의 장FC목포 축구단이 지난 달 30일 울산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목포국제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치른 2024 K3리그 홈개막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축구단은 본 경기에 앞서 풍물패, 태권도,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FC목포 창단 이래 가장 많은 1,600여명의 관중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 후반에 임대준 선수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홈 개막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FC목포 축구단은 2024시즌에 맞는 홈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선수들을 위해 라커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줄 시민들을 위해 냉장고, 테블릿PC, 무선청소기, 건강검진권, 지역사랑상품권 외 기타경품 65세트를 준비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축구단이 홈에서 좋은 성적과 경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관중을 기대하며 그에 맞는 준비를 했다”며 “승리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막경기가 끝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가 끝나고 진행된 경품이벤트에서 1등 당첨자인 박00씨는 “모처럼 3대가 함께 가족 추억을 만들고자 나온 자리에 큰 행운까지 주셔서 FC목포에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홈경기 때마다 응원하러 오겠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날 개막전에 참석한 구단주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FC목포가 좋은 성과를 올려 목포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 홈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춘천시민축구단과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설명 FC목포 축구단이 홈개막전에서 1대 0의 승리를 거뒀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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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 축구발전 위한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팀 스토브리그 개최목포국제축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2024 목포국제축구센터 꿈나무 스토브리그’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목포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목포를 연고로 한 목포FC를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소속 U-12 유소년팀 9팀, 250명이 목포에 상주하며 리그전에 참여 중이다.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선수들은 숙박, 식당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축구센터에서 상주하면서 리그전과 전술훈련을 병행해 훈련에 매진했으며 목포를 찾는 학부모들은 목포시내에서 숙박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참가팀 지도자들은 “체력증진 훈련과 고학년, 저학년 연습리그, 순위 결정전을 병행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하여 노력과 배려를 해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경훈 목포국제축구센터장은 “목포를 찾은 선수단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더 발전된 스토브리그를 준비해 스포츠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목포를 찾은 학모들과 관계자들이 목포시 내 숙박시설,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해상케이블카 등 지역 대표 명소를 찾아 지역 관광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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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선도 그린리더와 실천 결의전라남도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출범 10주년을 맞아 3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그린리더, 시군 네트워크 회원, 탄소중립 공무원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고체 샴프바, 린스바 만들기 등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제로웨이스트는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하도록 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것이다. 본 행사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단체별 성과와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발표, 탄소사냥꾼 실천운동 소개,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계획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연간 실시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아이스팩 수거, 폐현수막 활용 앞치마・장바구니 만들기 등 탄소중립 실천 우수시책을 발표했다. 탄소사냥꾼 연합회는 탄소사냥꾼을 통한 적극적인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공유했다. 이날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을 담당하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관계자, 22개 시군 지역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담당 공무원 등 99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줌(ZOOM)을 이용해 지역 컨설턴트와 그린리더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정광선 전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전남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와 시군, 기후환경네트워크의 역할과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캠페인과 실천운동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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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추진위 발대식 개최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은 추진위 위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채택 및 낭독, 의대 유치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시민단체 대표·학계·경제계·의료계 등 3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정부 부처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의대 유치의 당위성을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포는 지난 30년간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해왔고, 20년간 최적의 부지로 옥암 대학 부지를 준비했으며, 정부가 실시한 용역에서도 경제적 타당성이 높다고 인정받았다”고 강조하면서 “목포시도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서남권 지자체와 함께 정부를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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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추진위 발족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오는 2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시민단체 대표·학계·경제계·의료계 등 3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70만 전남 서남권 주민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과 함께 의대 유치의 당위성을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추진위는 의대 신설 발표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의대 유치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향후 논의될 신설 의과대학의 설립 방향, 국회나 정부 부처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앞장서는 범시민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서남권 9개 시군 지자체,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협력해 반드시 의대 및 대학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해 7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당정협의회에서 의대 정원확대와 의대 없는 지역에 의대신설 방침이 결정된 이후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시는 정치권과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참여하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당·정·학 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 정부와 국회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