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안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지속 운영무안군(군수 김산)은 임산부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군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산전검진비를 지원 중이며, 임산부에게는 임신 초기 검사와 영양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산전관리,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임산부 출산교실을 비대면으로 새롭게 진행하고 모유수유 장려를 위한 교육과 태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출산 직후에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양육비로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 넷째아 이상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출산율 향상과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섬사람들 주인공, “신안 만인보展” 전시회 개막.."2021년 8월 13일 ~ 9월 5일, 자은도 둔장마을미술관에서"지난 2021년 8월 13일 신안군 자은면 둔장마을 미술관에서 “신안 만인보展”(부제:「각覺자도島생 스스로 깨치며 살다, 섬」)개막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신안 문화원장, 네덜란드 카스코아트인스티튜트(Casco Art Institute)의 최빛나 관장, 만인보 출연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신안 만인보展”은 신안군에서 간행하는 계간지 『신안소식』의 특집 코너인 ‘만인보’에 소개된 섬사람 생활 이야기에 기초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된 일반참여자 작품 30점과 특별초청작가로 참여한 오치근(그림책), 정소영(설치미술), 최성욱(사진) 작가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풍성한 전시가 이루어졌다.특히 공간 연출과 전시 기획을 총괄한 최빛나 카스코아트인스티튜트 관장은 자은면 김 양식 어민의 고증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안군 어업문화를 대표하는 지주식 김 양식 시설을 주 무대로 재현해냈다. 김 양식 죽대를 세우고 늘어뜨린 김발 형태를 모사한 구조물 위에 공모 작품이 자연스럽게 배열되어 있다. 최빛나 관장은 “지주식 김 양식 구조물이 미술관 안에서는 그림을 건지고 받치는 역할을 한다”면서 “전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어민들과 참여 작가, 신안군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자은 둔장마을미술관은 세상의 진리를 논하는 거대한 담론이 아니라 마을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전파함으로써 미술관이 지향 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섬마을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공간을 마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둔장마을미술관은 1971년 새마을 운동이 시작될 때 각 가정으로 배정된 벽돌과 시멘트를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지은 마을회관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은미술관’ 지원사업에 따른 공간 재생을 통해 2020년 4월 개관했다. 이와 더불어 신안군의 ‘1도(島) 1뮤지엄(museum)’ 아트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신안 섬 주민의 생활 이야기와 지혜, 목소리가 담긴 신안 만인보전 전시는 9월 5일까지 계속된다.자료제공 : 섬문화다양성네트워크TF단(240-3418)
-
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을 응원합니다!영암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1일 치러진 2021년 제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13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시험장 이동 차량 지원, 방역용품 및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였다. 2021년 상반기 검정고시 시험에서는 4명이 합격(부분합격 포함)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하반기 역시 그간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 학교밖지원센터는 영암읍과 삼호읍에서 주 3회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검정고시 교재와 입시 정보 제공, 대행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험공부에 박차를 가하도록 조력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상태 점검 모니터링, 간편식 급식, 교육지원, 문화체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에 입학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학교밖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무안군,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2차 심의회 개최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2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지난달 16일에 있었던 1차 심의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남악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된 설계안에 대한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공모안에서 발전된 이번 설계안은 청소년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들이 요구한 스터디룸, 스터디카페, 운동시설 등이 대거 포함돼 청소년 위원을 포함한 여러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더 나은 청소년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남악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에 앞서 지난달 14일과 15일 2일간 남악소재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신안군 항일농민운동 수감자 11명 독립유공자 포상1920년대 전국적인 소작쟁의의 도화선이 된 암태도 소작쟁의를 시작으로 지도, 도초도, 자은도, 매화도, 하의도에서 일제와 지주의 탄압에 맞서 항거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국가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일제강점기 다양한 독립운동사에서 묻혀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에 대한 재조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2019년 목포대학교에 학술용역을 의뢰해 당시 농민운동 참여자 325명과 법원의 판결기록 등을 분석해 123명의 수감자를 확인하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신안군의 항일농민운동 재조명과 기념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안군 농민운동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0년 7월 사단법인 신안군 농민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오병윤)를 출범시켰다. 기념사업회는 당시 농민운동에 참여하여 수감된 123명 중 26명의 후손을 찾아 당시 수감기록과 신문보도 내용 등 자료를 수집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았던 최성환 교수(목포대 사학과)의 자문을 받아 독립유공자 서훈신청서를 작성해 작년 12월과 올해 4월에 국가보훈처에 서훈 신청을 하였다. 그 결과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에서 8.15 광복절에 발표될 유공자 11명(애족장 2명, 건국포장 3명, 대통령표창 6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아 선조들의 명예회복을 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순국선열의 날과 2022년 3.1절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군과 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에는 신안국민체육센터(암태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강점기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학술발표 및 종합토론을 통해 섬 지역의 항일농민운동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우량 군수는 “일제와 불의한 권력에 맞서 고초를 겪었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세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기념탑, 기념공원 조성, 명예회복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가겠다” 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은 농민운동 참여 수감자 후손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훈 신청과 농민운동 유적지 발굴·학술연구 사업, 유족회 결성 및 항일정신 계승사업 등을 추진해 오랜 시간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있던 섬사람들의 항일농민운동사를 정립해 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2담당 (240-8186)
-
영암군,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주민에 큰 호응영암군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그늘막 6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31곳의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늘막 설치 장소는 △영암읍사무소 횡단보도 △삼호고 횡단보도 2개소 △삼호중 횡단보도△삼호 휴먼시아2차 정문 횡단보도 △삼호 휴먼시아 1차 건너편 버스정류장이다. 주로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소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자가 대기하고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설치한다. 또한 11개 읍·면사무소 및 삼호서부출장소에 양산대여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양산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양산대여소와 그늘막은 폭염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군은 폭염 대책으로 취약계층에 폭염대응물품(쿨토시·쿨스카프)을 전달하고, 관내 무더위쉼터 325개소에 폭염행동요령(포스터·부채)을 배부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폭염이 심해지고 있는 추세로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폭염대응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무안국제공항서 무안~울산 노선 신규 취항무안군(군수 김산)은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지난 6월 무안~김포 노선을 취항한데 이어 9월 17일부터는 무안~울산 부정기 노선을 금요일 19시 40분, 일요일 11시 10분, 주 2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무안~울산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의 합작사인 에이티아르(ATR)사의 72-500 기종을 개조한 50인승으로 넓은 좌석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하이에어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 부산을 방문하는 전남 서남권 도민과 무안, 나주 등을 방문하는 울산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선을 신규 운항하기로 결정했다”며“앞으로 무안~울산 동서노선 개척을 시작으로 점차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이번 울산 노선 취항이 동서화합과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항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현재 무안~제주노선과 무안~김포노선이 운항 중이며,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행시간에 맞춰 광주, 목포 방면 전용버스를 운행하고 지역 여행사와 연계한 여행 상품개발과 홍보 지원을 통해 탑승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무안군, 남악·오룡신도시 열대야 속 한여름밤의 축제무안군(군수 김산)은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들에게 힐링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남악 중앙공원에 음악분수와 오룡분수를 운영하기로 밝혔다.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음악분수는 평일·주말 주야간 6회(12시, 13시, 18시, 19시, 20시, 21시) 가동되며, 1회당 30분간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지는 음악분수 쇼가 펼쳐진다. 다만,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람 간 접촉하기 쉬운 바닥분수는 안전을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또한 신도시지원단이 지난달 5일 신설된 만큼 설치된 지 13년이 지난 오룡분수와 음악분수의 리모델링을 통해 군정구호인 생동하는 행복 무안을 역동적인 분수에 투영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하여 무더위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하여 유지관리를 더욱 더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음악분수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운영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암군, 영암 공영버스터미널 운영 개시영암군은 경영악화에 직면한 기존 영암버스터미널 사업자의 폐업 신청에 따라 지난 8월 3일 최종 폐업을 수리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8월 9일부터 군이 영암버스터미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관문인 영암버스터미널은 영암읍 남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합실, 매표실, 정류장, 주차장, 상가 등을 개인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이용객 감소와 누적된 적자로 인하여 운영을 포기하였다. 군은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버스터미널 시설을 임차하였으며 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관리, 매표, 청소 등 직원 5명을 고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낡고 노후화된 대합실과 화장실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버스 주차장 플랫폼과 터미널 정류장의 차선 도색을 완료하였으며 퇴색된 이정표와 안내판 등을 교체하는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전남에서 최고의 공영버스터미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암군, 근로자 근로·정주 환경개선 노력 박차영암군은 고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 ‘2021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였고 도비 3억원, 군비 11억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며 2023년까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구간은 대불산단과 대불주거단지 인접 경계지역 및 진입로 주변으로 △1구간 소통과 상생의 상징 왕인박사의 거리 △2구간 서남해안 관광·레저의 보루 솔라시도 거리 조성 △3구간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테마거리 조성 등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공모 선정된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근로자 역량강화실, 작은영화관, 근로자 공동세탁소, 근로자 안전체험교육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활용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중소 영세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깨끗한 작업복을 지원함으로써 작업 환경 개선 및 근로의욕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영암군은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대불산단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휴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 복지센터는 군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기숙사로 내국인 66실, 외국인 72실 규모이며 임차료는 월 20만원이다. 또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을 통해 산단 내 협력업체에 근로자 숙소 임차료(월 3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213백만원)은 현재 30개업체 53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행복버스 운영 등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0년 7월 개관한 전남 서부 근로자 건강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지역 내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과 보건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에는 외국인 노동자 건강 관리, 조선업 종사자 소음성 난청 예방사업을 지역 특화 사업으로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대불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근로자의 근로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