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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교 통학버스 순조로운 운영 시~~작!무안군이 남악·오룡에서 무안고, 백제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지원을 시작한 고교 통학버스가 지난 3월 2일 개학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통학버스 이용 희망 학생 조사와 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져 3월 2일 개학 첫날 운영에도 큰 무리 없이 운행되었다. 무안고 85명, 백제고 112명 등 총 200명의 학생이 통학버스 이용을 신청하여 무안고 2대, 백제고 3대의 통학버스가 등교 1회, 하교 2~3회 운행한다. 운영 초기이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학생, 학부모 대다수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통학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은 짧게는 40분에서 길게는 1시간 가량 통학버스에서 단잠을 자며 등교를 했다. 자녀가 무안고 2학년에 재학 중이라는 한 학부모는 “지난해에는 학교를 가기 위해 집에서 7시 전에 나섰어야 했는데 지금은 7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40분에 버스를탄다”“아침에 30분 이상이 여유로워졌고 더욱 좋은 것은 학교에서 운행을 하니 안심하고 탈 수 있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사전 학교와 철저히 준비한다고 했으나 운영 초기라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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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영암경찰서(교통관리계) 합동 단속 추진영암군은 최근 이륜자동차를 등록하지 않고 운행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원동기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의 이륜차 운행 증가로군민들의치안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11일 영암경찰서(교통관리계)와 삼호읍 대불산단에서 무등록 이륜자동차 및 무면허 운전에 대한 합동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번 단속은 퇴근 시간대인 17:00~19:00에 단속장소 곳곳에 관·경이 배치되어, 현장에서 3명을 적발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고지하고, 차후 무등록 이륜차를 등록하고 이용할 것을 안내하였다. 무등록 이륜차를 소유한 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 사무소를방문하여 등록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등록 이륜차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이륜차 등록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국어 전단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면서“대불산단 기업체에 이륜차 사용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이륜차 대신 자전거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하여 장기적으로는무등록 이륜차가 근절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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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문체부 U-도서관 서비스 공모사업 선정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이다.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적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원(국비 1억원, 군비 1억원)으로 추진되며, 총 2개소(삼호읍 행정복지센터 서부출장소와 삼호농협하나로마트 공단점 인근)가 설치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향유 기회를 회복하고 영암군민들의 독서문화진흥 활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U-도서관 서비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U-도서관 서비스 이용은 영암군 독서회원증을 소지한 영암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1인당 5권을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호도서관 종합자료실(061-470-6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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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릴레이 챌린지 동참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냉온수기 OFF 환경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범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전이며,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형수 구리시 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김산 무안군수는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군 SNS에 게시해 대기전력 차단과 에너지 절약을 적극 홍보했다. 김 군수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 중인 상황에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무안군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산 군수는 이번 챌린지 후발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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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세계 최대 해상풍력 중심지”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상생협약식 전라남도가 신안을 세계 최대 해상풍력 개발사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천사개 섬을 연륙․연도교로 연결하며 갯벌․습지 등 생태를 보존함으로써 섬․해양생태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토록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흑산공항 건설, 추포~암태 도로 건설과 세계교량센터 건립을 비롯한 연륙․연도교 사업, 갯벌 생태계 복원, 하의도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소금산업진흥연구센터 구축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40여 사업에 8천532억 원에 이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신안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우뚝 서도록 하고, 천사개의 섬과 갯벌, 긴 해안선을 갖춘 해양생태계 보고인 지역 특성을 십분 활용해 세계적 섬․해양생태 관광지로 가꿀 계획이다. 오는 22일 김 지사의 신안군 도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전남도와 신안군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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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2년도 본 예산 6,273억 원 편성영암군은 6,273억 원의 2022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금년 본예산 5,745억 원 대비 528억 원(9.20%) 증가한 수치이며, 위드 코로나로 악화된 지역경제 개선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565억 원(11.17%)이 증가한 5,627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1억 원(11.08%)이 증가한 109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48억 원(△8.15%) 감소한 537억 원으로 총 규모는 528억 원(9.20%)이 증가했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1,337억 원(21.32%), 농림해양수산분야 1,452억 원(23.15%), 환경분야 823억 원(13.12%), 국토지역개발 및 교통물류분야가 733억 원(11.68%), 문화 및 관광분야 378억 원(6.02%) 순으로 ‘고품질‧고소득 생명농업 육성’과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과 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에는 기초연금 420억 원, 친환경급식 제공 등 아동 및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29억 원, 노인 및 지역 사회활동 일지원 지원사업에 3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군민의 삶을 전 생애주기에 걸쳐 책임지는 포용적 복지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해 저소득층 생활지원 등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101억 원, 장애인 복지 지원 94억 원 을 편성하였으며 농업직불제 383억 원, 농어민 공익수당 67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41억 원, AI 방역사업 22억 원, 병해충 공동방제 13억 원 등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와 고소득 고품질 생명농업에 큰 비중을 두었다. 아울러,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고통받는 지역민을 위해 120억 원과 지역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 21억 원, 도시재생 41억 원, 기후변화대응 및 대기환경개선사업 66억 원,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98억 원, 대불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및 영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47억 원, 관광기반 확충 및 문화예술 지원 83억 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예산편성 과정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반영하는 한편, 국도비 부담금 증액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일반회계기준 보통교부세 2,780억 원, 부동산교부세 250억 원, 조정교부금 108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82억 원으로 세입을 확충해 민선7기, 주민복지증진 및 농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군 의회는 이 달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본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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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인생학교 글로벌 포럼지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신안 도초도 섬마을 인생학교에서 진행된 2회 인생학교 글로벌 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오마이뉴스(대표이사 오연호), 섬마을 인생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덴마크와 한국의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해 2박3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행됐다. ‘그룬트비 정신과 인생학교는 어떻게 덴마크 사회를 변화시켰는가’로 열린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 명의 덴마크 교육자들이 온라인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수너 코버위는 청소년 인생학교인‘에프터스콜레’에 대해“기숙사 생활을 통해서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우정을 경험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9년 제1회 인생학교 글로벌 포럼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레넛 뵈스팅은“호이스콜레에 다닐 때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늘 영감을 주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면서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학과 체육을 가르치고 있는 레넛은“배움은 움직이면서 배우는 것이고, 즐거운 학습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과 삶을 보는 눈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데르스 슐츠는“그룬트비 영향력은 생동감 있는 덴마크 민주주의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공립학교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전제했다. 한편, 포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이 3~4명씩 팀을 이뤄 주제별로 현재 자신이 가진 문제와 질문들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한국 교육,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통해 섬마을 인생학교 글로벌 포럼을 개최할 수 있어 만족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창의적 컨텐츠 개발로 인생학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교육복지과 교육지원담당 (240-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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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 전남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 참가무안군(김산 군수)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2021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온택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남의 비전과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택트(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과 더불어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사전등록, 교육과 귀농귀촌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교육과 상담 참여 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센터의 유튜브 채널 ‘귀농TIME’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귀농귀촌 맞춤 상담은 박람회 개최기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언제든 가능하며, 무안군의 지역 및 정책 설명회는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니 귀농귀촌에 관심 있으신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안군을 알리고, 귀농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제공하고 싶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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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무료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영암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대상자 중 아직 검진받지 않은 군민은 서둘러 암 검진을 받아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사망률을 낮추고자 연중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대상 암종은 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개 종류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인 자는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은 지정 검진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여, 관내 검진기관으로는 영암한국병원, 삼호제일병원, 김승관내과의원, 영암내과의원이 있다. 특히, 영암한국병원은 올해 11월 1일부터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검진이 가능하고 12월 1일부터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까지 시행할 예정으로 국가암검진 항목에 해당하는 모든 암 검진이 가능해진다. 검사주기는 △위암은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은 만 40세 이상·고위험군 대상 6개월 주기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 주기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여성 2년 주기 △폐암은 만54~74세 고위험군 대상·2년 주기로 검사한다. 영암군 관계자는“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조기에 암 검진을 하는 것이니 아직 검진을 받지 못한 분들은 빠른 시일 내에 꼭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국가암검진 후 확진자는 암 환자 의료비 지원도 함께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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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문화탐색 체험활동 펼쳐!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진로역량개발을 위해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예술 직업군인 천연염색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직업 체험활동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천연염색장에서 염색 재료의 종류와 유래, 기법과 기술에 대해 배우고 스스로 ‘나만의 개성 있는 염색작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천연염색에 대한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관련 직업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배우는 직업체험을 하며 청소년들의 직업 탐색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우리 가까이 천연염색을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든 염색작품이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을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우리 청소년들이 배우고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