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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시작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봄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운행을 시작한다. 시티투어는 2018년 첫 운행을 시작했으며,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매주 수도권에서 출발해 강진군에 도착하면 권역별로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권역은 달빛, 하멜, 청자, 다산 등 4개로 나눠서 진행되며 매주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권역별 역사,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고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투어 참가비용은 1인 72,000원이며 교통, 숙박, 식사(석식,조식), 체험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열 체크와 매시간 차량 방역을 하는 등 안전한 관광을 위해 위생과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재단이 강진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의 편의와 푸소(fu-so)체험객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운행했던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를 수도권에서 출발‧도착하는 시티투어로 확대 기획한 것이다. 시티투어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여행공방, 로망스투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02-318-1664 및 1644-7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는 역사, 문화, 맛의 1번지 강진을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시티투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과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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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 사절단, 강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강진군(군수 이승옥)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 김바다)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롬마니 카나 누락 주한 태국 대사 등 주한 6개국의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아름다움이 스며든 강진’을 주제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외국인들의 주 관광코스였던 서울과 제주도 등을 벗어나 강진군 중심의 관광 코스 개발을 통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진만생태공원, 고려청자박물관 등 강진의 대표 관광지 방문과 강진만 갈대숲 걷기와 청자빚기 등을 체험하면서 강진군 문화관광자원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달빛한옥마을에서 강진군의 대표적인 생활관광 프로그램 ‘푸소(FU-SO)’ 체험을 통해 시골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환영만찬에 참석한 이상심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며, 앞으로 참가국의 관광객들이 강진을 방문했을 때 만족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카나 누락 주한 태국대사는 답사를 통해 “산과 강 그리고 바다를 모두 가지고 있는 강진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트래블버블 국가 확대 등 전세계적으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와 투자를 진행할 것” 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관광 정책을 통해 강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향후 참가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전세계적인 강진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푸소(FU-SO)체험‘과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등 대표 관광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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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최우수 인기부스 수상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는 (주)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에서 강진군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 국가와 100여 기관 및 업체 등 250개 부스가 참여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가을 여행지와 다양한 언택트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문화체험 행사와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강진군은 박람회에서 ‘강진 올래? 강진여행!’을 키워드로 강진에서 1주일 살기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및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황금빛 갈대가 어우러진 강진만생태공원을 담은 포토존을 구성해, 부스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관람객들에게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강진군 특화상품 홍보, 유튜브 구독 이벤트, 강진군 관광지 퀴즈, 국악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안전한 힐링 여행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은 다채롭고 특색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더해 강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써 관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강진군이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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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박2일 푸소체험 힐링여행 GS홈쇼핑 방송 판매GS홈쇼핑 업무협약 강진군문화관광재단(김바다 대표이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여행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강진 1박2일 푸소체험 힐링 여행상품을 GS홈쇼핑에서 방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의 전략적인 홍보와 판매를 위해 재단은 지난 7월 14일 전라남도 관광상품 판로지원처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정영준 센터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GS홈쇼핑을 통해 8월 15일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서울에서 출발해 강진 관광명소 탐방, 강진 먹거리 맛보기, 푸소농가 시골민박 체험 등 식도락 3박자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 재단에서 상품 구매자에게 1인당 50,000원의 푸소 체험과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운영 중인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는 운영 여행사를 선정해 여행상품을 판매했으나 이번 힐링여행상품은 TV방송매체를 활용한 판매로 단시간 완판과 함께 전국으로 강진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강진군의 따뜻한 인정과 청정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1박2일 푸소체험 힐링여행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 코로나19 시국을 건강하게 견뎌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강진군을 여행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14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푸소체험 힐링여행 방송 판매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