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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의 무대’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목포서 개막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1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해 오는 17일까지전남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남도는 이번 개회식에서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생명의 땅 전남에서!'라는주제로 장애인을 향한 편견과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희망찬 세상을 맞는다는 내용으로 꿈과 희망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주제공연,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전남도·전남교육청·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후원해 목포·광양·해남·영암·무안5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이 진행되며 선수단과 임원 3,500여명이 참가한다. 목포에서는 육상, 축구, 배구, 탁구, 볼링, 조정, 디스크골프, e스포츠 8개 종목이 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2,2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목포를 방문할예정이다. 시는 선수단들의 역동적인 경기와 방문객 및 시민응원단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속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기 진행에 중점을 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목포시는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상의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면서 “이번대회가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이 빛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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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 들어선다진도군에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이 조성된다.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과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대표 서정환)은 지난 2일(금) 진도군청 2층 상황실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팀의 동·하계 전지훈련과 전국 대회 개최 등을 위한 야구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도군과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지 훈련과 각종 야구 대회 개최 등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연중 온화한 기후로 탁구, 럭비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 개최지이자 동·하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아 온 진도군에 이번 협약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야구 훈련·경기 시설과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게 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게 됐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은 야구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위치한 진도 아리랑 관광단지 일원(117,033㎡)에 410억원을 투입, 국제 규격 야구장 4면 등을 조성해 3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천연·인조 잔디 구장(각 2면)을 비롯 호텔(150실), 타운빌리지(60동), 실내연습장, 사우나, 글램핌장 등을 올해 말 착공을 시작,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야구 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사)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과 업무 협의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이 조성되면 학생과 동호인 연습장으로, 주말에는 선수·사회인 야구 전국대회장, 동·하계는 야구 선수단 전지 훈련장 등으로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서정환 대표(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는 “갈수록 학교 야구단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야구 불모지인 진도군을 야구 꿈나무 육성의 중심지(메카)로 만드는 게 앞으로 꿈이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 서정환 베이스볼 타운을 통해 국내 야구팀 동·하계전지훈련과 아마 선수단 전지 훈련 집중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도군이 야구의 중심지(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조성과 야구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동한 서정환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를 거쳐 1998~1999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 2005~2007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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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2~23일 전남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2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우슬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2017년 해남군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바 있다. 5년 만에 다시 땅끝해남에서 개최된 대회는 22일 개회식에 이어 정식 8개 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보치아, 좌식배구, 축구, 탁구, 론볼, 육상)과 화합 3개 종목(줄다리기, 줄넘기, 다트)으로 치러지고 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1,80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행사현장에서는 스포츠버스 및 시·군 특산품 홍보부스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 및 경기진행요원 230여명이 참가자 편의 지원과 원활한 대회 진행을 돕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6월 18일 성료 된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8월 27일 전라남도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에 이어 세 번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명실공히 스포츠 명품 고장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생활체육에 대한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인 모두가 건강하고 즐기는 체육환경을 만들어 차별과 소외가 없는 사람중심의 으뜸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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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 개최‘제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박일순)에서 주최하고 장흥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 엘리트 탁구선수 및 임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0일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11일 단식 예선, 12일 복식 예선, 13일 단식 및 단체전 준결승, 14일 단식 및 단체전 결승전 순으로 치러진다. 장흥군은 매년 탁구 관련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8월 10일 17개 시·도 탁구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방지를 위해 경기장에 체온감지기, 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경기장 입구에 전신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제60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각종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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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해남 달군 어르신 열전”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성료해남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2천여명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17~18일 이틀간 해남에서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됐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60세 이상 어르신선수단을 비롯해 영·호남 지역교류 일환으로 참가한 경북 선수단 등 총 2,07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등 8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파크골프 등 총 9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대규모 체육행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전남도 전역에서 참가한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인체육문화의 확산을 다짐하며, 오랜만에 동호인들과 스포츠 경기를 함께 즐기며 코로나 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6월 17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슬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틀간 경기가 진행됐으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에서 시·군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실시했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제17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8월 27일 제6회 전라남도어린이생활체육대축전, 9월 22 ~ 23일 2022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10월 28 ~ 30일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등 전라남도 4대 생활체육대회가 모두 열린다. 또한 올해 하반기 전국단위 11개 대회, 지역단위 21개 대회, 사계절 전지훈련팀 유치활동 등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해남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4개 대회가 전남도민의 감동과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해남군에서 전남 스포츠마케팅이 부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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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 순항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국 최고의 복지시설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의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1일 첫 삽을 뜬 이 사업은 200억원이 투입, 복지관과 요양원 등 2동(지하 1층, 지상 4층)을 연면적 7,834㎡ 규모로 올 상반기준공,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남부권 어르신의 여가, 평생학습을 책임질 노인복지관과 치매 어르신들의 요양, 치유를 담당할 치매 전담형 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포함)이 어우러진 복합기능의 복지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치매 요양원은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생활실·소통실·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되고, 복지관에는 체력단련실, 강당, 프로그램 및교육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커피숍, 식당 등 최신 설비를 갖춘 복지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요양원동 유니트형 치매 전담실은 12명 이상이 공동생활 할 수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치매 환자의 모든 거동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은 고흥군이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심혈을기울여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과 치매 인구 증가에적극으로 대응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공립요양 시설 확충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노인복지시설이 매우 중요한 만큼, 준비ㆍ시공 단계에서부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이 고흥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선진 노인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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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체육시설 인프라 대폭 확대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반다비(장애인 형) 국민체육센터, 동강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 고흥 전용 탁구장 건립, 김태영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 등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군에 설치된 체육시설은 거금야구장, 박지성 공설운동장, 팔영체육관, 국민체육센터, 김태영축구장 등 9곳, 각 읍·면 게이트볼장 27곳이 있다. 민선 7기 이후 도화면 당오리에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인조 잔디 구장과관리실을 갖춘 도화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 고흥읍 행정리에 20억 원을 투입, 총 6면 규모로 인조잔디 구장(전천후 2면, 옥외경기장 4면)을 갖춘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조성하는 등 체육 인프라가 대폭 구축되었다. 아울러, 박지성 공설운동장 구조물 보강, 건물 내부 리모델링, 도색 및 광장포장에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낡은 환경을 새로이 정비하고 안전시설물도점검하였다. 또한,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 5면과 도양 테니스장 4면에 사업비 19억원을 투입, 하드코트로 전면 교체 하는 등 총 226건의 신축 및 개보수 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고흥군 호형리 914번지 일원에 전용 탁구장, 반다비(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동강면 유둔리 일원에 동강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 중이며, 총 사업비 113억 7천 8백만 원을 투입하여, 금년 2월과4월에준공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 인프라가 구축되면 생활체육의저변 확대와 군민 건강증진, 각종 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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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1년을 빛낸 체육 유공자 시상고흥군(송귀근 군수)은 29일 오후 군청 팔영산홀에서 2021년을 빛낸 체육유공자와 체육진흥 우수학교장 및 우수선수를 초청하여 표창을 시상하고 기금증서를 전달했다. 김정희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안정민 고흥군체육회장, 수상자 등 20여명이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체육회 김두성 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군수로부터 전수 받았고, 체육 단체 임직원 15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하였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학교 운동부와 33명의 우수선수들에게는 고흥군체육진흥기금에서 3천3백여만원의 지원금을 교부하였다. 학교대표로 참석한 고흥동초등학교(교장 신영옥)는 2021년도에 소프트테니스(정구)와 육상 종목에서 15명이 입상하여 4백5십만원의 기금을 받았고,고흥고등학교 2학년 정재욱 학생은 전국 학생 역도대회에서 3관왕하여 50만원의 기금 장학금을 받았다. 고흥군체육진흥기금은 1992년에 설치되어 학교운동부와 학생선수들에게 입상성적에 따라 ‘고흥군 체인육인의 밤’ 행사 때 교부해 왔으나, 금년에는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체육 유공자가 모이는 자리에대표자 2명만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고흥군 탁구협회(회장 류남진)에서는 고흥군 체육진흥발전을 위해 고흥군 체육진흥기금에 2백만원의 기탁금을 3년째 출연하는 등 고흥군 체육진흥발전에 솔선수범 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시상식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흥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주신 유공자 분들과 기탁금을 출연한탁구협회, 그리고 학교와 학생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를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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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장흥군이 나아갈 길』 강연회 개최장흥군체육회(회장 윤영환)는 지난 11월 30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스포츠 메카! 장흥군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장흥군체육회가 주최했으며, SBS 아나운서 부국장 및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을 역임한 손범규 강사를 초빙하여 장흥군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스포츠 메카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장흥군 스포츠 브랜드 가치 창출 및 장흥군의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대해서 강연을 펼쳤다. 손범규 강사는 장흥군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개발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 및 인프라 구축, 국내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 등을 강조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 등을 강연했다. 윤영환 체육회장은 “스포츠 분야의 전문성과 지식을 두루 갖춘 전문가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들으며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 대회 개최에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더 느낄 수 있는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강연을 위해 정남진 장흥을 방문해 주신 손범규 전 회장님께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우리군만의 특색 있는 스포츠 관광·마케팅을 통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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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리틀야구단들, 강진으로 모여라~!”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1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강진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강진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초등학생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전국 팀들 간의 친목도모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20개팀, 490여명이 참가한다. 최제영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추진토록 후원해 준강진군에 감사하다"며 “전국에 있는 리틀 야구팀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11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한국 유소년 주니어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전국대회 및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당일 체온측정, 방명록 및 방역 대장 작성 등 대회 기간동안 정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철저한 방역 활동 가운데 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