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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매달 20일 상호존중·청렴실천 운동의 날 지정목포시의회(의장 문차복)는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종합청렴도분야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매달 20일을 ‘상호존중 청렴실천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문차복 의장은 “직장 내 의원, 직원 간 우월적 지위, 권한 남용 행위를 근절하여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개선하고 윤리의식에 대한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상호존중 청렴실천 운동의 날’을 지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문 의장은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부패 방지와 청렴한 목포를 만들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목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조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매월 다른 주제의 상호존중 실천과제를홈페이지에 게재하고 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상호존중 청렴실천 운동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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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보 전남지역보증센터, 보증잔액 8천억원 달성!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광범)는 신용보증잔액 8천억 원(올해 6월말 기준)을 달성해 ‘8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지역보증센터는 2019년에 보증잔액 7천억 원을 달성한 이후 4년여 만에 8천억 원의 보증잔액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찾아가는 현장 보증센터’를 통해 농신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을 찾아 지원하고, 청장년 귀농창업자금과 특별사료자금 등의 정책자금 보증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다. 이광범 센터장은 “전 임직원이 농협에서 선포한 3행(청렴,소통,배려)3무(사고,갑질,성희롱)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덕분이다.”며, “농신보는 앞으로도 농림어업인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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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문화공연으로 풀어낸 청렴 교육 ‘눈길’장흥군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목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반부패 청렴 교육’에는 샌드아트, 청렴연극 등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이날 교육은 장흥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풀어내 공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빛과 모래만을 이용하여 청렴의 의미를 전달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먼저 펼쳐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직접 무대에 올라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할 최고의 가치이다’라는 글귀를 샌드아트로 표현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어, 부정청탁과 부당업무지시를 내용으로 하는 청렴연극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은 의무가 아니라 생활이라는 신념으로,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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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노력목포시가 25일 위촉식을 갖고 ‘2022년도 시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 공무원 관련 비위사실, 위법·부당한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기동감찰 현장점검에도 참여하는 등 시정 발전과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시민감사관은 기존 시민감사관의 위촉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지난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52명이 지원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민감사관은 토목·건축·환경 등 전문분야 11명, 일반분야 9명 등으로구성됐는데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있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역할 등을 공유했으며, 청렴문화 확산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하는 데 의지를 모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감사관은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의 조력자이자 감시자다. 시민의 시각에서 비위와 부조리,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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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 기회 삼아 정진할 것박홍률 목포시장이 18일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민선8기 시정연설을 통해 “시민·시의회·공직자가 모두 혼연일체가 돼 목포를 되살리고,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금의 목포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가 감소되고, 양질의 일자리부족으로 청년이 떠나는 도시로 전락했다”고 진단하며 “목포의 무궁무진한가능성을 기회로 삼아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살기 좋은 목포를 위해 정진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시정연설에 따르면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은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이돌아오는 도시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골목 경제 활성화 ▲감성 넘치는 체류형 국제해양관광 도시 조성 ▲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도시 조성 ▲서남권 공동 발전 기틀마련으로 더 큰 목포 건설 ▲소통과 공감행정 시스템 구축 등이다. 박 시장은 가장 먼저 “미래 산업 육성으로 청년들이 돌아오는 일자리 도시를만들고, 지역 특화 산업 육성과 골목 경제를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벤쳐밸리 조성, 청년일자리 종합체계 구축, 김 산업 특화단지, 수산식품 박람회 개최,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조성,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 신중년 및 노인 일자리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뒤이어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 달성을 위한 대형 숙박시설, 컨벤션 등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목포역 재배치 사업, 삼학도와 내항 간 해상보행교 설치, 해양레포츠 체험시설 확충, 문화예술 엑스포 등을추진해 예향 문화도시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또한, 전 세대·계층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실현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표명하며, 출산축하금 확대 지급, 온종일 돌봄 체계 확충, 목욕권 등 어르신 품위 유지 사업 확대,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정 고충 해소를 통한 남녀노소 모두 행복을 꿈꾸는 복지 도시 목포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언급했다. 미래 목포 발전의 원동력이 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으로는 목포권 내 초등학교 재배치, 초·중·고·대학생 교통 편의 지원, 고교생을 위한 방과 후활동 지원, 미래산업 체험학습 지원 강화 등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맞는융합형 인재 양성을 제시했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서남권 공동 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목포-무안-신안 행정구역 통합, 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목포대 의대 유치 등에 총력을 다해 내일이 기대되는 더 큰 목포를 만들 계획도 표명했다.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시민 모두의 삶에 더 가까이 가겠다는 박 시장은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시스템 구축,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민원창구 마련, 상·하수도 시설과 주택 개량, 동네주차장 조성 등 시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시민께 약속한 공약 하나하나를 시민과 의회와 함께상의해 힘차게 준비해 나가겠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 완성을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따뜻한 응원과 믿음을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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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엠지세대와 ‘청렴한 공직문화’ 소통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엠지(MZ)세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정담회를 열어 조직 내 불공정한 관행 근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열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엠지세대와 함께하는 청렴정담회’에서 김영록 지사와 엠지세대 직원들은 ‘청렴’과 ‘공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진정한 의미의 세대 간 공존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엠지세대 공무원들은 직급·세대 간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새로운 유형의 갈등과 부패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참신한 생각을 전달했다. 또한 출·퇴근 눈치, 업무(야근) 압박, 일과 후 식사 강요 등 불공정한 관행 문화의 근절을 요구하며, 중간직급(세대)의 도움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업무 수행과정, 일하는 방식과 복무환경 등에 대해 그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현실진단과 조직문화 개선을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에대해 김영록 지사는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세대 간, 직급 간 서로 화합하면서 톱니바퀴 돌 듯 맞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후 “엠지세대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각자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시에 공정성을 지키려는 청렴한 자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는 엠지세대 직원 대상 청렴정담회를 중간직급(5~6급), 공무직, 청원경찰을 대상으로도 확대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청렴한 일상을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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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직 인수위, 활발한 활동 막바지 현장 방문, 생활 현안 청취, 소통행정 등 정책 제안박홍률 목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약 20일간의 활발한 활동을 사실상 마감한다. 지난 8일 출범한 인수위는 28일까지 20일 남짓 활동을 통해 부서별 업무보고와 당선인 공약사항과 연계한 현안 청취와 분석,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등 활동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행정 운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고 일 잘하는 공직 운영 등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인수위는 출범과 동시에 시정 목표가 담긴 브랜드와 슬로건을 시민 공모를 통해 모집해 소통행정의 시작을 돕는 행보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현안과 관련해서는 현장을 찾아 관련 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률과 진행상황을 살피고, 자원회수시설,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현장, 해양레포츠 센터 건립, 고하도 목화체험장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살폈다. 또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과 자문위원들은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일 동안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김삼열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박홍률 당선인의 안정적인 시정 인수와 운영을 위해 전반적인 시정 현안을 파악하고 보완과 개선, 발전 방안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활동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박홍률 당선인은 “빈틈없고 원활한 시정 인수를 위한 폭넓은 활동을 요구했다”라며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부터 생활속 현안까지 꼼꼼히 살펴 민선 8기 힘찬 출발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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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위기, 강진 청년들이 나선다강진군은 지난 24일 다산청렴연수원에서 2022년 강진군청년정책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강진군이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 받게 됨에 따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법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차량 소유나 운전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이 교육,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타지 이동할 때 군 차원의 교통비 지원 필요 ▲강진의 유동 인구들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다방면의 깊이 있는 조사와 전문 컨설팅 업체 의뢰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청년정책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농업, 축수산임업, 경제 3개 분과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5월 구성돼 연 2회 정기총회와 분기 1회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태훈 청년청잭협의체 회장은 ”강진의 발전과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의견을 나누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국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강진 인구를 늘리는 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청년들이 객지로 떠나지 않고 강진에 터전을 잡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이 힘써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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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무원노조와 단체교섭 체결 합의강진군과 강진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5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을 위한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절차합의서 서명은 강진군공무원노조가 이전 단체협약 유효기간 2021년 11월 4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1일 공무원노조에서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 함으로써 추진됐다.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합의서는 노사가 상호 신의성실과 대등의 원칙아래 교섭을 원만하고 성실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교섭단 구성, 진행방식, 일시, 장소 등 교섭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날 노사양측은 지난 2018년 단체협약 체결과정에서 보여준 노사간 협력과 존중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번 교섭도 합의된 절차에 따라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노사가 함께 소통하여 협력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을 약속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존중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협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공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명 노조지부장은 “모든 역사적 성취는 서로의 양보와 타협의 산물이었다”고 밝히면서 “국민의 공무원으로 노사가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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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렴도 향상 교육 실시신안군은 지난 10일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대책 일환으로 부패 취약 원인개선을 위하여 2022년 청렴도 향상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공무원 인사분야 등)는 3년 연속 2등급 이상으로 향상되는반면,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가 2년간 하위 등급에 머물러 있어 이를 개선하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청렴도 취약분야인 공사관리감독,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분야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1년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 분석 및 공직자행동강령의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의조성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청렴이 신안군의 가장 큰 경쟁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침으로써 전국에서가장 청렴하고 부패 없는‘청렴 신안’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및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여‘청렴 신안’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