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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작천면 지사협, “소원성취 프로젝트”진행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문, 정항채)는 저소득 취약계층 1가구에 서랍장과 식탁을 전달했다. 작천면 지사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며 면민 모두가 행복한 작천면을 만들기 위해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원성취 프로젝트‘ 대상자는 앞서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한 제37호 사랑의 집 짓기 입주자로 선정되어 지난 1일 입주했다. 이에 작천면 지사협은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서랍장과 식탁을 선물했다.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항채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입주자에게 축하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문 작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소원 성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어려운 면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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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푸소’, 수학여행 코스로 인기 몰이강진의 체류형 농촌관광 프로그램 ‘푸소’가 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주진흥고등학교 학생 240명이 지난 14일부터 2박3일동안 수학여행으로 푸소체험을 하는 등 지난 7월 살레시오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국제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가 예약해 올해 하반기 27개 학교 약 4,100여 명이 예약 완료된 상태다. 학생들은 다산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를 저술하던 현장인 다산초당을 오르며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고, 초가지붕과 은행나무가 반기는 영랑생가에서 시인의 감성을 느낀다. 농촌의 일상적인 풍경에서 새로움을 경험하고, 푸소 농가에서 주인장과 훈훈한 정을 나눈다. 수학여행의 새 지평을 열었다 평가받는 강진 푸소체험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바쁜 도심의 삶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감성을 회복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하반기 예약이 거의 마감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푸소는 아름다운 강진과 더 아름다운 강진사람들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체험코스로 관과 민이 하나되어 성공시켰다”며, “어린 학생들이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다녀간 강진을 아름답게 추억하며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소(FU-SO)는‘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감성은 키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라는 의미다. ‘덜어내다’라는 뜻의 구수한 전라남도 사투리에서 힌트를 얻었다. 농촌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농촌의 삶을 경험하고 농촌만이 가지는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군과 지역민이 힘을 합쳐 국내 자자체 최초로 시행해 성공한 체류형 관광모델 사례로 꼽힌다. 강진군은 민선 8기를 맞아 전원주택 1,000세대를 유치하고 푸소 시즌 2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가 된 푸소를 활용해 농어촌으로 장기 유턴한 은퇴자들이 강진에서 정착해 살아가며 소득을 창출하게 함으로써, 인구를 유입하고 관광소비를 늘려 지역침체와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2015년 5월 시작해 올해로 8년차가 된 푸소는 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직자교육, 일반여행객까지 확대되며 45,000명 이상의 체험객을 불러모았다. 지금까지 푸소를 통해 벌어들인 농가수입은 약 39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에는 한해 약 10억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하는 등 강진의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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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한우, 전국 브랜드로 육성한다강진군은 지난 15일, 강진 한우를 전국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유전체 검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한우 유전체 검사와 분석정보를 이용한 효과적인 농장관리 등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전체 검사사업은 한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우수한 개체를 선별해 개량을 가속화하는 맞춤형 개량사업으로 한우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선 8기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군은 ’20~’21년생(3계대 이상) 혈통등록 암소 700두를 유전체 검사 대상우로 선정해 9월 중 모근(꼬리털)을 채취하고, 10월 중 유전체 분석과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11월 말까지 농가를 방문해 1대1 컨설팅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혈통정보 및 한우 형질(도체·체형·번식)능력 분석으로 우량암소를 조기 선발하고, 저능력우는 조기 도태 결정함으로써 개량 세대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한우 경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국제 곡물가격과 사료비가 폭등해 한우 사육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매년 최우수 암소를 선발·관리하고 직거래 유통을 활성해 강진한우를 전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한우 사육규모는 1,197농가, 4만 두로 암소가 72%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1등급 이상 평균 출현율을 현재 74%에서 77%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한우 등록사업, 한우 맞춤형 정액공급, 한우개량 통합협의회 구성 등 맞춤형 한우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한우개량 역행 방지를 위해 자연종부(비거세우) 사육농가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자연종부 근절 지도·교육 홍보를 강화하는 등 향후 제도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연종부로 인한 전염성 질병 발생,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소값 폭락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우 사육농가의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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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초강력 태풍‘힌남노’대비 현장점검초강력 가을태풍인 제11호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강진원 강진군수가 태풍피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일 강 군수는 강진군 관내 상습침수 지역을 확인하고 마량항 인근 선박결박상태 등을 점검하였으며 피해대비 건설장비 동원과 응급복구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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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의 화려한 변신 연잎전병과자, 온가족 건강간식으로 인기사시사철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진군 연으로 만든 ‘연잎전병과자’가 추석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진군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건강에 좋은 농산물을 ‘강진 건강 10대 농식품’으로 선정해 명품 소득 작목으로 육성·상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 한 품목이 연으로, 재배기술 보급 및 교육, 유통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강진군 성전면에서 농업회사법인 ㈜느린건조를 운영하고 있는 서형호 대표는 연을 이용한 연잎전병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무농약 쌀과 무농약 연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생산해 연꽃의 은은한 향기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또, 두께가 얇아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 속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연은 겨울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기침·불면증에도 효과가 탁월해 예부터 귀중한 약재로 사용돼왔다. 특히 비타민C 함유량은 연근 100g당 57mg으로 레몬 한 개 함유량인 70mg과 맞먹는 정도로써 빈혈예방 및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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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 도시재생, 한골목길 야간보행환경 개선 성과강진군이 지난 16일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으로 한골목길 일원 CCTV 10개소, 보안등 33개소, 로고젝트 7개소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 향상을 위한 장비들을 신규·교체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강진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주거밀집지역과 한골목길 야간보행 안전사각지대를 직접 조사·발굴하여 계획을 수립, 약 2억 4천만 원의 도시재생 사업비를 투입하여 진행했다. 특히 방범CCTV 설치 확충을 통해 강진군 CCTV통합관제실에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함으로써 한골목길 일원이 보다 안전해져 여성, 노인, 청소년 등의 귀갓길 보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로고젝트(LED 불빛을 주요 통행로 바닥에 범죄예방 문구 등을 투영) 7개소가 설치됨으로써 한골목길이 야간 보행 시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 마을 주민은 “한골목길 밤거리에 예쁜 그림 불빛이 생겨 훨씬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져 안심하게 야간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숨겨진 명소인 한골목길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관광 명소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은 한골목길을 주요 테마로 하여 앞으로 문화센터(구 양곡창고 3개동 리모델링), 마을호텔 등 주민·관광거점공간을 본격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CCTV 설치사업처럼 선제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함, 소화함, 제세동기 등을 연내에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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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마항, 강진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강진군은 지난 7월 강진군 마량면 소재 신마항의 명칭이 항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강진항’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마항의 ‘신마’라는 지명은 항이 소재한 마량면의 마을 이름으로, 신마항은 국도, 지방도, 군도가 방사형 형태로 발달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있다. 1998년 2월 연안항으로 지정된 이후 2010년 12월 신마항 건설공사가 착공되어 접안시설, 방파제, 조병탑, 배후부지(16,000㎡)등을 갖춘 항으로 2016년 3월 준공되었다. 지역 주민들은 국가어항인 마량항과 함께 신마항을 서남해안권 종합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고유지명인 ‘강진’을 사용한 항명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이에 군은 주민 설문조사, 대외적 지명도, 상징성 등을 고려해 전남도에 ‘강진항’으로 항명 변경을 건의해 명칭을 바꿨다. 지난해 7월 군민 대상으로 신마항 항명 변경 관련 설문조사를 읍면별로 실시한 결과, 응답자 437명 중 270명(61%)이 강진항으로 항명 변경하는 것에 동의했고, 이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공고를 통해 강진항으로 항명 변경을 추진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항명 변경을 통해 강진의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대외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명칭 변경에 따른 혼란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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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프리미엄 버섯스낵’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믿음영농법인은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이 있어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강진의 따뜻한 기후적인 조건을 이용해 2대째 가업을 이어받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버섯 재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믿음영농조합법인 2016년 농촌융복합산업인증(6차산업) 획득 후 국내 최초로 톱밥형 배지 재배가 아닌 원목 표고용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유기가공인증, 도지사품질인증, 농공상중소기업인증, 미국 FDA 취득 등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6개국에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화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표고버섯에는 베티글루칸과 비타민D가 풍부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윤영진 대표가 자랑하는 페이버립스 버섯스낵은 야채 원물이 지닌 건강함은 그대로 가져가돼 감칠맛 나는 시즈닝(향과 맛을 증가하도록 양념하는 것)을 입히고 바삭한 칩의 식감을 그대로 담아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아이 간식, 가벼운 술안주, 명절선물 등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일상 속 밝고 경쾌한 즐거운 간식타임을 가져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윤영진 대표는 코로나19 및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변화한 유통환경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면서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명실상부 강진대표 표고버섯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버섯 스낵은 표고버섯 스낵과 느타리버섯 스낵으로 판매 중이고 주문 및 구입문의는 믿음영농조합법인(☎010-4635-5213)로 연락하거나 강진초록믿음(http://www.gangjin.center) 쇼핑몰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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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 찾아가는 현장교육 실시강진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2022. 8. 19.(금)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강진군 아동보호 복지시설인 ‘자비원’에 진출하여 저녁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강진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며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에게 조그만 도움을 주고자 소정의 생필품도 전달하였다. 자비원 학생들은 “경찰관이 고기도 구워주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고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위동섭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강진군의 안전을 위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다.우리 주민들도 강진경찰을 믿고, 항상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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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부산물, 발효사료로 환골탈태강진군은 농촌진흥청 국비 시범사업인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비 비용 절감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파프리카 부산물을 한우 농가의 TMR 사료 원료로 활용해 사료비 절감 및 축산물 생산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곡물 가격 상승으로 국내 사료가격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축산 농가의 고민이 깊다. 이에 대한 돌파구로 군은 농촌진흥청 국비 시범사업인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비 절감 기술 시범사업’을 진행해 축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도와 경쟁력 있는 축산업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비 절감 기술 시범사업’은 TMR 자가 배합을 해온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프리카 생산단지의 솎아낸 과실 등 신선한 상태의 부산물을 TMR 사료 원료로 활용해 사료비를 절감하고 원료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파프리카 부산물의 폐기물 처리비용은 절감되고 가축분뇨를 다시 토양으로 환원하는 경축 순환농업이 이루어지면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발효 유용 미생물 활용 및 파프리카 배합 비율 등 가축 사양관리매뉴얼을 개발한다. 강진의 파프리카 부산물을 수거해 TMR 배합사료 중 파프리카 함량별 영양 분석을 통해 최적의 배합비로 농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물 생산 현장 컨설팅 및 기존 TMR 배합비 분석 등 현장에서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연구개발과장은 “국내 배합사료에 사용되는 원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실정에서 양질의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TMR 사료 활용 등과 같은 한우 가격 하락에 대비하는 지혜로운 축산 경영이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1. 농업기술센터 축산연구팀장과 축산농가가 파프리카 부산물을 확인하고 있다. 2. 농업기술센터 축산연구팀장과 축산농가가 파프리카 나무 철거 후 부산물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