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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 생명사랑 약국사업 추진강진군보건소가 군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위한 '생명사랑 약국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사랑 약국사업’은 약국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하고 의약품 복약지도를 하면서 자살 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사회적인 안전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내 약국 중에서는 플러스약국(유원석 약사), 강진약국(박승룡 약사), 강진백제약국(최영우 약사), 한솔약국(윤성연 약사), 한겨레약국(홍은성 약사), 강진종로약국(이용훈 약사)등 6개 약국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더 모집할 계획이다. 2019년 심리부검면담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자 중 88.9%가 사망 전 정신건강 관련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으며 사망 전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수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내과 및 가정의학과, 한의원 등을 방문하여 수면제를 처방받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4세 ~ 85세 이상이 약국 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노인인구가 많은 우리 군에서도 약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유원석 강진군약사회장은“건강한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서 강진군 약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자살위험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높은 약국과 전문 약사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및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지지체계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민관이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한다면 자살률 감소는 물론 군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반이 확고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9월부터 참여 약국과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 및 종사자 자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1-430-59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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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 9일 주말 농부장터 운영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침체한 영산호관광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일 ‘주말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오전 11시 개장하는 주말 농부장터는 농업박물관 정문 진입로에서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유기농쌀, 고구마, 버섯, 절임배추, 장류 등 우수 농산물을 판매한다. 농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도록 판매 부스별로 준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농업박물관은 또 어른과 함께 온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초롱등, 쪼물락 비누 만들기 등이며, 부스별로 현장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또한 개인 SNS에 농부장터 후기를 올려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게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농부장터 운영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 판매부스 종사자와 소비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진열대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계획이다. 임영호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고심하다 주말 농부장터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주말 농부장터가 활성화돼 지역 명소로서 주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주말 농부장터는 오는 23일에 열리며, 2022년에는 운영 기간을 봄, 가을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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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진도․해남 수묵비엔날레 현장 살펴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연휴가 시작된 2일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해남, 진도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10월 들어 첫째․둘째 주말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김 지사가 직접 현장상황을 살피기 위해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에 있는 땅끝순례문학관과 진도 운림산방에 위치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제4, 5전시관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매화를 주제로 수묵기념전이 개최되고 있는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작품관람 후 종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4전시관 남도전통미술관과 제5전시관 소치기념관에선 ‘수묵대형 협동화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고,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이곳을 찾은 방문객과 인사도 나눴다. 지난 9월 1일 개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전예약제와 함께 정부 미술관 기준보다 강화한 관람인원 제한, 매일 1회 전시관 방역 소독 등 안전 관람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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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한가위 맞이 복지시설 비대면 랜선 위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7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 위문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 주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위문품은 다가구가정, 한부모가정, 장수노인, 독거노인,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4,097세대에 양념세트, 과일, 한과, 햄세트, 건어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경로당 400개소에는 압해읍에서 생산된 햇배를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는 소고기, 쌀, 화장지,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위문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며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방문을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비대면 안내방송을 통해“코로나19 여파로 추석맞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고, 종사자에게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에 따른 감사 인사와 앞으로도 입소자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도록 항상 곁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 신안군복지재단 및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등 단체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 (240-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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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아동센터장과 간담회 개최영암군은 1일 영암군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암군수와 지역아동센터 대표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이용기준 및 사업예산 등이 현실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운영의 어려움이 많으며, 특히 시설종사자에 대한 고용과 지원이 부족해 안정적인 돌봄이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각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종사자 처우개선 및 급식종사자 파견 개선,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항상 노력하는 영암군 지역아동센터장님들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 소통과 상호 교류함으로써 고용의 안정화와 업무의 지속성을 위한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복지증진과 학습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는 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보호와 교육, 놀이문화와 오락 제공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영암군 관내 17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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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해남 코로나19 대응 현장 살펴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해남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살피고, 선제 검사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최근 해남 송지면에서 다방‧주점 등을 통해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27일 다방, 주점 등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영업주, 지역 주민 등 총 1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모두 같은 감염 경로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신속대응반을 투입해 확진자 동선 파악, 밀접접촉자 126명 분리, 지역주민 5천443명 전수 검사 등 강도 높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배달 형태의 다방업 종사자에 대해서도 유흥시설 종사자와 같이2주에 1회씩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연일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근 델타변이 확산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도민들께서 안심하도록 역학조사를 철저히 해 지역사회 추가감염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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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근해어업 선원 입출항시 검사 행정명령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진도․목포 등에서 근해어업 선원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방역 취약시설 진단검사 의무 행정명령을 강화하고, 방역체계를 무력화해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일련의 행위에 대해선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근해어업 선박 종사자는 ‘출항 전 72시간 내, 입항 후 당일 검사’를 원칙으로 주 1회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입항 시 검사를 받은 어선이 7일 이내 출항하는 경우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건소․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이후 입항하면 다음 날까지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의무 대상은 ▲근해어업 입출항 선박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클럽(나이트) 등 유흥시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장업 ▲외국인 고용 사업장 ▲요트장, 골프연습장, 무도학원 등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 체육시설업 ▲에어로빅, 요가, 탁구장, 실내 클라이밍 등 자유업 체육시설업이다. 관련 사업주와 종사자는 주 1회 진단검사를 해야 한다. 또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원·교습소 종사자도 적극 검사를 받도록 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관련 대상자는 주 1회 진단검사 명령을 반드시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가격리 무단이탈 등 위반행위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 거부 및 방해, 거짓 진술 등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만큼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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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시동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간이 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 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하고 10일 시동을 걸었다. 이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50%를 돌파하는 등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감염자가 줄지 않고 돌파감염까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코로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에서 선제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주요 관광지, 외국인 종사 사업장, 유흥시설 밀접 지역 등 다중집합장소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형의 사업장을 우선 찾아간다. 검사를 바라는 주민은 누구나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전문가용 간이검사키트로 이뤄지며 결과는 15분이면 확인할 수 있다. 전남 행복 버스는 전남도가 의료, 복지, 문화 등 기본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맞춤식 종합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코로나 선제검사에 활용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운행식에서 “지역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 버스가 숨은 감염자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과 사업장 종사자는 모두 검사를 받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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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근로자 근로·정주 환경개선 노력 박차영암군은 고용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영암군은 ‘2021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하였고 도비 3억원, 군비 11억원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며 2023년까지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 구간은 대불산단과 대불주거단지 인접 경계지역 및 진입로 주변으로 △1구간 소통과 상생의 상징 왕인박사의 거리 △2구간 서남해안 관광·레저의 보루 솔라시도 거리 조성 △3구간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테마거리 조성 등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공모 선정된 복합문화센터는 2022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근로자 역량강화실, 작은영화관, 근로자 공동세탁소, 근로자 안전체험교육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활용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중소 영세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에게 깨끗한 작업복을 지원함으로써 작업 환경 개선 및 근로의욕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영암군은 산단 내 근로자의 주거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대불산단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센터(휴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 복지센터는 군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기숙사로 내국인 66실, 외국인 72실 규모이며 임차료는 월 20만원이다. 또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을 통해 산단 내 협력업체에 근로자 숙소 임차료(월 30만원)를 지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사업(213백만원)은 현재 30개업체 53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행복버스 운영 등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0년 7월 개관한 전남 서부 근로자 건강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지역 내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예방과 보건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2021년에는 외국인 노동자 건강 관리, 조선업 종사자 소음성 난청 예방사업을 지역 특화 사업으로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대불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근로자의 근로 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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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49세 목포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목포시가 질병관리청 계획에 따라 만 18~49세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 20시부터 8월 18일 18시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예약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https://ncvr.kdca.go.kr/)을 통해 해당 날짜 끝자리와 생년월일 끝자리가 일치하는 시민이 예약할 수 있는 10부제로 이뤄진다. 예약가능 시간은 해당날짜 20시부터 다음날 18시까지다. 예를 들면 첫 날인 8월 9일에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시민만이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 예약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예약하지 못했다면 ▲8월19일에는 만 36~49세▲8월20일에는 만 18~35세▲8월21일에는 만 18~49세가 예약 가능하며 8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모든 대상자가 추가예약과 접종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만 18~49세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애인·택배업종사자 등 자율접종대상자는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접종할 계획이다. 아울러 만 60~74세 중 접종하지 못한 시민에 대해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목포하당보건지소에서 8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백신으로 접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