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1년도 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 가져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금년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일반과정(틈새소득작물반)과 마이스터과정(오이반)을개설하여 지난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각 과정당 연간23회 10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농업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하여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농업인의 농업현장 우수사례 발표, 선진지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여 73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되었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 시작하여 14기 21개반 9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할 뿐 아니라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실시하여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장(고흥군수 송귀근)은 축사를 통해“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1년간 농사와 교육을 병행하느라 애쓰셨다”며“작목별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교육을 받으신 만큼 신규농업인의멘토로써 활동과 고흥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주시기 바란다”고밝혔다.
-
고흥군 농업인학습단체, 상징탑 제막식 개최고흥군(군수 송귀근)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가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치유공원에서 상징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를 비롯해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 박진권 도의원, 농업인학습단체 대표등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권익 신장을 위해 애쓴 회원 4명에게표창패를 수여했다. 이 상징탑은 관내 1,300여명의 읍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건립됐으며 농업인학습단체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전망된다.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47년 조직되어 현재 17개회 678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농촌의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활기, 매력, 온정정신으로 1958년 설립되어 현재 16개회 429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사회봉사 활동 참여, 여성농업전문인으로서의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배양, 농업ㆍ농촌을 알리기 위한도ㆍ농 생활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농촌여성 학습단체이다. 4-H회는 지, 덕, 노, 체 정신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의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1947년 조직되어 4-H본부를주축으로 4-H연합회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의 미래세대로 고흥농업의 주역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송정준 4-H본부회장은 “1,300여명 회원들의 뜻을모아 건립된 상징탑인만큼 앞으로도 우리 농촌 지역의 선도자로서농촌의식 선진화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병풍도“놀래라 화장실”가보셨나요?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 동산에 세워진 놀래라 화장실이 지역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실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맨드라미 꽃의 향연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바로 옆 무인카페는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화장실이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증도면의 작은 섬 병풍도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황무지를 일군 형형색색의 맨드라미 꽃이 11ha에 심어져 장관을 연출한다. 다양한 종류의 크기와 색깔도, 모습도 각각 달리 피어오른 맨드라미를 보며 한번 놀라고, 꽃길을 따라 축제장 정상에 오르면 주홍색의 작은 화장실에서 또 한번 놀란다. 놀래라 화장실은 밖에서는 화장실 내부가 보이지 않고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는 통유리로 설치됐다. 화장실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맨드라미 꽃섬, 병풍도에서 노둣길을 따라 기점⦁소악도는 12사도 작은 예배당이 조성돼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린다. 지난 2017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돼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아성찰의 공간인 작은 예배당이 들어섰다. 기적의 순례길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찾는 이들이 늘면서 언택트 시대 힐링 장소로 손 꼽힌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면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병풍도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등 자연의 신비함이 숨겨져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병풍도 섬 맨드라미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으나 2차례 취소된데 이어 올해는 다음달 1~10일까지 ‘2021 섬 맨드라미 축제’가 랜선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2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 정상에 설치된 ‘놀래라 화장실’을 찾은 이희숙씨(49)는 “추석연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목포에서 기점·소악도 순례자의 섬과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장을 찾아왔다”며 “작지만 곳곳에서 볼거리가 넘쳐나 특별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간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맨드라미 축제장의 놀래라 화장실은 흑산도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망 좋은 화장실’과 같이 명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섬 맨드라미 축제를 랜선으로 개최하지만 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형형색색의 맨드라미꽃을 보며, 코로나19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맨드라미 축제장에서 치유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시설관리담당(240-4137)
-
신안군, 한여름에 피는 새우난초 전시로 관광객 마음 사로 잡아한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여름새우난초 전시가 난초를 사랑하는 애란인들과 신안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을 맞이하고 30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2일 까지 1004뮤지엄파크 새우란전시관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우리나라 여름새우난초와 일본 여름새우난초(쯔루란) 등 60여점을 선보인 자리로, 신안갯벌의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도서자생식물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여름새우난초는 봄에 꽃이 피는 일반 새우난초와 달리 7~9월 여름에만 꽃을 피우며, 신아(新芽)에서 꽃이 오르는 다른 새우난초종과는 달리 떡잎(子葉) 속의 구경(球莖)에서 올라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탁 트인 다도해 풍경과 함께 세계고둥전시관 및 수석정원 등 다양한 전시체험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자생식물에 대한 이해와 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경기도 용인에서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은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했는데, 바닷가 바로 옆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새우난초를 볼 수 있어 감동을 준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새우란에 대해 공부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매우 만족해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회 이상의 발열체크와 함께 방문자 기록 및 전시장 내 관람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서식지외 보존기관 지정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자생식물 보존 사업을 통해 신안 특산식물 새우난초의 대량 증식 기술과 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새우난초의 원종은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다도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신안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등 6종이 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새우란담당(240-4191)
-
신안군, 『신안농산물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 』 창업 열기 ‘후끈’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농촌여성의 전문능력을 개발을 위한 2021 신안농산물 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전문능력개발 교육으로 9월 8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수 9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주변 자원을 활용한 카페 구상과 카페 음료 및 디저트, 로컬 점심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단순 취미 소양 교육이 아닌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바로 창업화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창업을 앞둔 교육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의 의지로 교육에 임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차고 전문적인 교육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산가공담당 (240-4131)
-
해남군, 토요일에도 농기계 빌려드립니다해남군(군수 명현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월 30일까지 2개월여 동안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해남군은 관내 4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 농용굴삭기, 퇴비살포기, 쟁기 등 31기종 594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지역농가에 농기계 4,450대를 임대해 약 1억 5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운영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를 비롯해 서부, 남부, 북부 등 4개소에서 실시한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문의하여 임대 1일 전까지 예약 신청(본소 ☎061-531-3835~7, 서부 ☎061-532-1174, 남부 ☎061-536-7555, 북부 ☎061-532-5097)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영농철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도한 농작업과 야간작업 자제,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안군, 시금치‧해당화 가공 ‘레드비치Cafe’오픈신안군(군수 박우량)은 31일 농업인 소규모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시금치와 해당화 가공사업장 ‘레드비치Cafe’를 오픈하고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소규모 가공사업을 지원하여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가공 상품 개발 및 농산물 가공 기반 조성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했다. 비금면의‘레드비치Cafe’는 용소리 레드비치 공원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시금치와 해당화 가공사업장이면서 체험카페로 시금치 칼국수와 해당화를 베이스로 한 음료 등 비금도만의 특색을 담은 차별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비금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시금치와 해당화를 가공한 새로운 먹거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 등으로 다양한 농산물 가공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산가공담당 (240-4131)
-
신안군, 대표 농산물 시금치 “섬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차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채소류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겨냥하기 위해 8월 중순부터 시금치 파종을 시작하였다. 신안군 시금치 재배면적은 2020년 기준 1,133ha로 섬초라는 브랜드로 출하되며 잎이 넓고 두꺼워서 일반 시금치에 비하여 품질과 맛이 좋아 소비자에게 좋은 식재료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파종에서 수확까지 인력에 의존하는 열악한 작업조건에서 생산되고 있고, 농촌 사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력 부족 현상까지 더해져 재배면적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신안시금치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시금치 재배 전과정 일관기계화 추진을 통해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으로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안군 내에서도 시금치 주산지인 비금면과 도초면의 서로 다른 토양환경을 고려하여 트랙터부착형 파종기 및 수확기, 관리기 등 맞춤형 농작업기를 도입하였으며, 수확 노동력을 90% 이상 절감하고 수량은 30% 이상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금면과 암태면에는 시금치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으로 연중 시금치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시금치는 겨울작물로 여름철 노지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시설하우스 차광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은 kg 당 12,000원 정도로 겨울 시금치의 2~3배 가격에 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또한 소포장 세척 시금치 출하 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하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농촌 노동력 감소와 소가족의 점진적 증가라는 사회적 추세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안시금치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함으로써 농업소득 증가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시금치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작물담당 (240-4151)
-
과일의 여왕 ‘영암 무화과 ’품질로 소비자 입맛 당겨 !영암군은 지역특화 과수인 무화과가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무화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른 현장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동해에 따라 수확량이 30~40%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민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맛있는 과일 소비 욕구가 커지고 있다. 다행히 무화과는 햇빛이 좋은 8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되어 품질이 최상인 상태로 유통이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당도 14브릭스 내외의 최고품질 무화과 생산을 위해 여름전정, 미량요소 시비 등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여름전정은 햇빛이 과실 밑까지 가도록 나무 윗부분 가지를 정리해주는 것이다. 그 효과로 기능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당과 맛을 향상시킨다. 또한, 미량요소 시비는 무화과 특유의 향을 만들어 과실의 풍미를 더하며 저장성을 올려준다. 무화과는 꽃이 열매인 ‘신비의 과일’이며,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어 ‘여왕의과일’이라고 불린다. 식이섬유, 소화효소,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없고, 다이어트․변비 개선 등 미용에도 으뜸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의 특화 과일인 무화과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앞으로도 기술지원 등 군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
신안군,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축산발전 기반 다져신안군(군수 박우량)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8월 26일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 발전을 위해 『거점지역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과 2021년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신안군과의 긴밀한 상호관계 유지와 효율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되었다. 신안군은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선정을 통해 지역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3년간 개인별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TMR(완전배합사료) 제조 등 축산 신기술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현장 지원체계 확립으로 한우 경영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거점지역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통해 한우전문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맞춤 자가 사료배합 기술을 확대하여 경영비 감소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담당(240-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