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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화 진도군 부군수 취임진도군 부군수에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윤연화 신임 부군수는 “국책사업과 투자유치 등 진도 장기 발전 프로젝트 추진, 인구 늘리기, 지역개발사업, 농수산업 소득 증대 등에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 진도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문화·관광·예술 진흥, 안전한 진도 건설, 따뜻하고 행복한 진도군 만들기에도 주력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의 협업은 물론 7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연화 부군수는 전남 함평군 출신으로 목포대학교 대학원 지역발전정책학과를 졸업했으며, 함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라남도 노인장애인과장, 고령사회정책과장, 세종연구소, 인구청년정책관 등을 두루 거친 전통 행정 관료이다. 한편 진도군 부군수 취임식은 별도 없이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해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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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잇따라(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김영록)은 28일 ㈜해양에너지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이 전남의 인재 육성을 위해 각각 3천만 원과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이사장과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나주, 화순, 장성, 담양, 영광, 해남, 함평, 장흥 등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다. 에너지기기 판매, 신재생에너지 사업, CNG 충전소 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진흥원에 기탁한 장학금이 총 3억 8천만 원에 이른다.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은 에너지신산업 원천 기술과 실용화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전남도 출연기관이다. 도내 에너지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6년 전남도와 경기도가 맺은 지역상생협약으로 건립한 ‘지역상생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2018년부터 총 2억 5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진흥원에 기탁했다. 김영록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과 소통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최고 시책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정책기획관】 286-2160 -‘전남을 빛낸 올해의 시책 톱10’에 복지기동대․SOC사업 등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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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생명․평화․공동체 운동 앞장 다짐전라남도새마을회는 24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2021 전라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어 올 한해 새마을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이귀남 전남새마을회장과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한 1만 7천여 전남 새마을지도자를 위해 유튜브로 중계했다. 김병윤 새마을지도자담양군협의회장과 서옥란 함평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새마을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등 26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병윤 회장은 35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삼지천 주변 정화 활동 및 환경오염 감시, 홀몸 노인 장수사진 제작, 사랑의 연탄 나누기, 독거노인에게 쌀 전달 및 안부 살피기, 보금자리 고쳐주기 등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섰다. 새마을지도자로 20년 동안 활동한 서옥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원재활용품을 수집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다문화가족 출산용품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새마을운동에 기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에서 “새마을지도자는 생명·평화·공동체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방역, 백신 접종 캠페인, 깨끗한 전남 만들기 범도민 운동, 우리 농수산물 홍보 활동, 사랑의 김치담그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새마을회 51년의 역사는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로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세계적 흐름을 선도할 전남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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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성탄절 맞아 아동양육시설 위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연말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동양육시설 목포 ‘성덕원’과 함평 ‘삼애원’을 잇따라 방문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설 아동과 관계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김 지사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께서 고생이 많겠지만 힘을 내달라”고 다독이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펴 줘 항상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연말연시 방역수칙에 더욱 신경 써 함께 이겨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동복지법이 최근 개정됨에 따라 앞으로 시설에서 아동을 만24세까지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내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의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그동안 500만 원을 지원하던 자립정착금을 1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확대 개편해 아동의 자립을 체계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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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설‧강풍 도민 맞춤형 정보 제공 지시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부터 전남지역에 발효된 대설 및 강풍특보에 대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전 기준 전남지역에는 목포․무안․영광 등 3개 시군에 대설경보, 해남․영암․함평․진도․신안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무안 24cm, 영광 21cm, 목포 16cm 등 많은 눈이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목포․여수․해남을 비롯한 9개 시군에 발효 중이다. 눈과 함께 올 겨울 가장 추운 한파를 동반했다. 김 지사는 “예상한 것보다 많은 눈이 내려 미리 대비하지 못한 뜻밖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도민에게 기상정보와 교통상황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체계를 갖춰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대설과 강풍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초기 대응에 돌입했으며, 시군 재난부서와 피해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농작물 냉해 및 수산 증·양식장 어류 동사를 막기 위한 보온, 어선 입출항 통제 및 결박 대피 등의 조치를 했다. 또한 제설 중점구간 선제적 제설활동, 재난취약계층 1일 1회 안부 확인 및 24시간 한랭질환 응급체계 구축, 재난문자를 통한 기상상황 및 대설피해예방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대설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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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지역 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요람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가 인근 시군과 잇따른 협약을 통해 지역 수요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박병호 총장과 이상익 함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앞서 도립대는 나주시, 담양군, 구례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강진군, 영광군, 장성군과도 협약을 했다. 전남도립대는 전남권 평생직업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전남평생직업교육협의회(산·학·관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박병호 총장은 “전남도와 시군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제공, 지역민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이바지하는 지역 친화형 열린 대학으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전남도립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혁신과 산업구조의 변화, 미래의 불확실성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도록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립대는 전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으며,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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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에 13곳 선정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과 도시재생예비사업 8곳 등 13곳이 선정돼 국비 2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137곳이 확정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은 ▲광양시 ‘삶의業타운에서 레벨UP타운으로, 금호다움 플랫폼’ ▲곡성군 ‘공생・공유・공감의 공간! 기차마을 행복 이음터’ ▲화순군 ‘문화와 공감이 있는 정원마을’ ▲완도군 ‘세대와 이웃이 모이는 행복충전소’ ▲신안군 ‘“사계절 다多문화 플랫폼” 지도를 바꾸다!’이다. 도시재생예비사업 8곳은 ▲목포시 ‘죽교동 샘골마을 도란도란 빨래터’ ▲여수시 ‘주민이 만들어가는 매영성 마을미래유산 프로젝트’ ▲광양시 ‘개성 잇는 골목 공동체, 개성만점 마을’ ▲영암군 ‘기찬마을 기찬 공동체’ ▲무안군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유 플랫폼 청계나눔마켓’ ▲함평군 ‘학교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함평군 ‘상상해보면 이루어지는 꽃무릇공동체’ ▲완도군 ‘평일도 섬마을이 키우는 아이 행복키움쉼터’다. 전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LH지원기구 등 전문가로 구성한 컨설팅단을 공모전부터 운영해 국토교통부의 서면·현장·발표평가를 준비했다. 그 결과 13곳이 실현가능성·타당성 평가와 적격성 검증 등 전문가 평가를 통과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22개 시군 90곳에서 추진, 일자리 창출, 빈집 감소, 마을관리협동조합 구축 등 가시적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13개소의 도시재생 사업은 2024년까지 총 466억 원을 순차 투입해 추진한다. 박철원 전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올해 상반기 선정된 13곳을 포함해 2021년 신규 선정된 18곳과 진행 중인 72곳의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시재생 사업 추진이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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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오미크론 확산 우려 따른 현장 점검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전북 오미크론 변이 확감염자와 접촉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차단을 위해 함평군청 상황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이란에서 입국한 아프간 국적 외국인이 전라북도에서 격리 전 음성판정을 받았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 이 외국인은 자가격리 중 가족과 접촉해 조카가 다니는 전북소재 어린이집으로 감염이 확산됐다. 이후 서울에서 가족모임 등을 통해 전남소재 어린이집까지 연쇄 감염이 발생했다. 현재 전남지역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환자는 10명이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해 접촉자 2천225명을 전수 검사하고, 231명을 자가격리 하는 등 신속하고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밀접접촉자의 경우,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14일간 격리해 총 3회 진단검사를 하는 정부방침 보다 강화해 매일 검사한다.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10일간 시설격리와 4회 진단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오미크론 변이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하루 이틀사이 다른 사람까지 감염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며 “신속하고 면밀한 역학조사로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 의심환자가 발생한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타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경우 일상복귀 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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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유통․수출 분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운영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전남도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하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학사농업인, 농수산물 가공·유통·수출업자 등이다. 융자 한도는 농어업인의 경우 1억 원, 농어업법인․학사농업인은 2억 원, 가공·유통·수출 사업자는 10억 원이다. 융자금은 농지와 농기계 구입, 시설하우스, 종묘․종패․종자 구입, 농수산물 가공․유통․수출 등을 위한 각종 시설 설치, 저온저장고 신축 등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 상환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5년 균분 상환부터 최대 10년 균분 상환할 수 있다.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부터 최대 10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다양하게 지원한다. 융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이 시군별로 달라서 거주지 시군에 사전 문의해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시군 심사와 도의 검토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융자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대상자는 2022년 1월부터 지역농협과 수협을 통해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손명도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어업인 등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연 1% 장기저리 융자 지원한다”며 “전남에 있는 농어업인․법인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어촌진흥기금은 전남도가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990년부터 도와 시군이 공동 출연해 현재 2천143억 원을 조성했으며, 1만 1천750건 6천332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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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전국장애학생체전 e스포츠 대회 전라남도 종합 2위 쾌거2021년 11월 12일(토)에 충남 천안시 소재의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5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의 "e스포츠종목 결승"에서 전남이 종합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 박연우(목포인성학교)학생 금메달 , 강민서(영암소림학교)학생 금메달, 카드라이더 종목 조형원(강진덕수학교)학생 금메달, 강민서(영암소림학교)금메달 박진형(함평영화학교)학생 동메달 닌텐도 Wii 최건영(강진덕수학교)학생 동메달을 획득 하는 등 맹활약을 펄쳤다. 전남장애인e스포츠연맹의 박길우회장은 금번 전국장애학생체전 e스포츠종목에 참여하는데 있어 많은 애를 써준 정웅사무국장(함평영화학교), 제형석지부장(영암소림학교), 송형조지부장(강진덕수학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장애인e스포츠 선수의 위상을 높여준 각 종목 선수단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하면서 향후 전남장애인e스포츠연맹에서 전남의 장애인e스포츠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