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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어도서관, 겨울 온라인 영어 테마프로그램 운영목포영어도서관이 내년 1월 11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어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다양한 학습 자료와 활동을 통해 영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영국문화 여행’ 강좌가 수준별 3개반으로 운영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해외여행 중 자주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우는 ‘여행영어’, 작품을 감상하며 영미권 문학을 접하는 ‘영미시’, 영화를 통해 일상표현과 그 안에 담긴 문화를 배우는 ‘영화영어’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은 오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열린마당→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목포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생활에 생기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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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확 달라진 교통복지”민선7기 군민 편의도 UP해남군이 확 달라진 대중교통 정책으로 군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올해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32개소의 버스 승강장을 교체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등 500여개의 승강장 정비를 완료했다. 승강장 정비는 지붕 부식 등으로 누수가 되고, 대기좌석이나 조명시설이 미비한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최신 시설로 교체하거나 보수를 실시했다. 군은 내년에도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승강장 이용이 불편한 노후 승강장 35개소를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해남종합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해 군민과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 해남종합버스터미널은 1988년 지어져 몇 번의 시설 개선이 있었지만 화장실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초래해 왔다. 군은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기존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고, 화장실 후문을 야간에도 개방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교통복지 증진을 목표로 해 시설정비와 함께 농어촌버스 행복도우미, 해남사랑택시(100원 택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1,000원 택시), 장애인 콜택시 등을 도입·확대하면서 군민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교통복지 실현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농어촌버스 행복도우미 8명을 채용해 승하차 보조와 짐 들어주기 및 행선지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버스 행복도우미는 해남 버스터미널 및 고도승강장을 비롯해 이용객이 많은 송지, 북평, 산이, 화원 버스 노선에 배치되어 평일에는 1일 4~5회 버스에 탑승하여 승하차 보조, 목적지 안내 등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을 돕고, 장날에는 버스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돕고 있다. 또한 지난해 2월부터는 해남군이 관내 농어촌버스의 1,000원 단일 요금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1,000원 버스’는 성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의 단일 요금으로 관내 어디나 갈 수 있도록 해 원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안심귀가택시는 야간학습으로 인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청소년들이 택시를 이용해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택시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 6월부터는 기존 학교 야간학습 참여자만 이용할 수 있던 대상범위를 넓혀 방과후 학원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농어촌 현실에서 어르신 등 교통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다양한 교통분야 정책 발굴과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군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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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발열 학생 음성 확인 후 등교 등 호소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여수지역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핀 후 도청에서 22개 시군 부단체장 참석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열어 도민들에게 초․중․고생 발열 증상 시 PCR검사로 음성 확인 후 등교하기 등 방역대책 준수를 호소했다. 이는 최근 4일간 여수지역 10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1명, 가족, 교직원 등 17명, 총 54명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역학조사관과 감염병관리지원단을 급파해 상황 안정 시까지 심층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 호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간지 3주가 지난 현재, 전국에서 4일째 3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남에서도 11월 들어 하루 평균 확진자가 27명으로 10월보다 두 배나 증가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도민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방역사항을 당부했다. 당부사항은 ▲전면등교로 초·중·고 학생 확진자가 늘고 있으므로 학생에게 발열, 인후통, 두통, 콧물, 가래 등 증상이 발견되면 PCR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 후 등교하고, 교사와 교직원 및 종사자와 학원강사는 전수검사 받기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 사례가 가장 많으므로 타 지역 방문 자제 및 방문 시 PCR검사 후 복귀 등이다. 또 ▲모임·행사에서 취식 자제 ▲백신접종 완료 고령층에서 효과 저하로 돌파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추가접종 기간을 60세 이상은 4개월, 50세 이상은 5개월로 단축해 접종하되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오는 26일까지 입소자 추가접종 완료 ▲경로당, 요양병원 등의 감염 취약시설에서 추가접종 완료 전까지 취식 금지 및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은 상황 안정될 때까지 면회 금지 등이다. 김 지사는 “1년 11개월이라는 긴 시간 코로나와 고군분투하며 어려움이 많았다”며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일상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첫 번째 고비를 만난 만큼 이번 다섯가지 호소사항을 비롯해 마스크 착용,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여수지역 초등학교 등 일선 학교 학생과 가족을 중심으로 집단으로 발생해 지역 내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여수지역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일상회복 단계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늘어 매우 우려되므로, 신속한 검사를 진행하고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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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리틀야구단들, 강진으로 모여라~!”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1강진청자배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강진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강진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초등학생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전국 팀들 간의 친목도모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20개팀, 490여명이 참가한다. 최제영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추진토록 후원해 준강진군에 감사하다"며 “전국에 있는 리틀 야구팀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11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한국 유소년 주니어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전국대회 및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는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당일 체온측정, 방명록 및 방역 대장 작성 등 대회 기간동안 정부 지침을 준수하면서, 철저한 방역 활동 가운데 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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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生폼士 강진향교’입소문 타고 인기몰이강진문화원 ‘폼生폼士 강진향교’ 체험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진군과 인근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에 장흥군 에덴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강진향교를 방문해 ‘다산황차 다례체험’과 ‘향교에서 만난 함동정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경희 장흥에덴어린이집 교사는 “폼生폼士 강진향교 체험이 이미 유명하다.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체험 내용도 알차 입소문을 타고 반응이 좋다. 강진까지 오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수업 회차를 늘려 자주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이미 전했다”고 말했다. ‘폼生폼士 강진향교’의 대표 프로그램은 강진 야생차와 청자로 만든 다기를 활용한 ‘다산황차 다례체험’이다. 강진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이어간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생애를 짚어보며 다산 황차에 대해 배울수 있다. 청자 다기에서부터 시작해 천년비색 고려청자 산 고장인 강진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와 지역의 예인에 대해 조명하는 ‘향교에서 만난 함동정월’ 프로그램은 기생이었으나, 질곡의 삶을 이겨내고 가야금 산조 명인의 자리에 오른 병영 출신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함동정월에 대해 알아본다. 이 밖에도 친환경 화장수 만들기 체험, 문화재 이용 방법과 생활 속 전통 예절을 배우는 ‘다소고시 전통예절 교실’, 고유의 전통놀이를 알리기 위한 ‘놀자 놀자 놀이가 밥이다!’,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진로 특강인 ‘꿈꾸는 너의 미래를 찾아서’등 강진향교를 교육으로 소통하는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누적 체험객은 10월 18일 기준 4,200명에 달하며 관내 및 인근 군의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생들 외에도 푸소 체험객들의 개별 참여 문의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경애 강진문화원 문화재 활용팀장은 “강진문화원은 프로그램의 내구성을 견고히 하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 인물·역사 문화재 팝업 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폼生폼士 강진향교’에 더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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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와 역사가 숨쉬는 전라도 힐링 가을 여행지 명량해상케이블카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 단위는 물론 혼행족까지 가을 여행지를 물색 중인 분들이 많은데, 어느새 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전라도 힐링 가을 여행지로 진도와 해남을 잇는 명량해상케이블카가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한 일본 수군 300여척을 단 13척의 배로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로 알려진 ‘울돌목’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지난 9월 3일 개통하여 운행 중이다.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케이블카로 관심을 모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데, 가을이 깊어질수록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다 보니 특히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고, 인근 지역 유치원,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가을소풍지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인근지역 50여곳의 교육기관에서 방문을 했거나,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이 뿐 만 아니라 울돌목 회오리 물살과 함께 청명한 가을 하늘, 미려한 자태의 진도대교, 보석처럼 빛나는 다도해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눈 부시게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낙조명소, 야경명소로써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명량해상케이블카는 해남군과 진도군을 잇는 케이블카로 남도여행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두 지역을 잇는 케이블카는 국내 최초이다. 이 때문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까운 주변 관광지가 많은 것도 명량해상케이블카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진도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운림산방과 천연기념물 제107호 상록수림으로 둘러싸인 첨찰산에서 붉고 노랗게 물드는 단풍을 구경할 수 있고, 해남에서는 수국, 팜파스, 핑크뮬리로 가득한 포레스트 수목원에서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역사적인 감동과 환상적인 가을 풍경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명량해상케이블카를 추천한다.” 라고 말하며 “잊지 못할 가을의 멋진 추억을 만들면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까지 힐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팅이 가능하지만, 가을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를 할 경우 기존 온라인 1,000원 할인에 500원 추가 할인이 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가을 여행지로 명량해상케이블카 방문을 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예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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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학습문화센터 <드론 축구로 만나는 미래 체험> 성료장흥군 청소년수련관(관장 전태진, 이하 수련관)은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2021 청소년학습문화센터 <드론 축구로 만나는 미래 체험>을 8. 19.~20., 8. 27.~28., 9. 18. 5회기에 걸쳐 진행하여 청소년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미래 전망이 높은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 산업의 한 분야인 드론의 과학 및 기술적 지식과 다양한 드론의 조종 방법을 교육시키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드론 파지법과 조종법은 학교에서 배웠지만 드론으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며 “드론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우게 돼서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인 ▲청소년 현장체험 활동(전통문화 체험키트) ▲청소년 수련캠프(미니어처 하우스 DIY 키트)를 기획하고 10월 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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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여름방학은 도서관에서 놀자~!강진군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바둑,이제 첫 걸음이야!`, ‘나만의 캐릭터를 찾아라’, ‘이것 쯤이야!’ 등 3개 강좌로 구성되며, 모집인원은 바둑 7명, 캐릭터를 찾아라 7명, 대입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은 28명이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바둑, 이제 첫걸음이야!’는 바둑의 역사와 예절, 포석 전술과 사활 그리고 끝내기의 요령과 집 계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고 ‘나만의 캐릭터를 찾아라’는 좋아하는 캐릭터 만들기, 미니 달력 채색 등 내용으로 기간 중 12회 진행되며 2개 프로그램 모두 초등학생만 참여가능하다. 또 ‘이것 쯤이야’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주제로 기간 중 3회씩 4차에 걸쳐 총 12회 운영한다. 김명수 도서관장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며 “방학동안 도서관에서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3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gjlib.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도서관(☎430-3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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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민)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 및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2021 온라인 상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대면과 비대면 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과 유아를 위한 4개 과목 7개 강좌를 운영한다. 비대면 강좌는 스크래치코딩을 배울 수 있는 ‘생각대로 블록코딩’이, 대면 강좌는 그림책을 읽고 미술 독후활동을 하는 ‘독서미술교실’, 다양한 과학 이론을 배우고 체험하는 ‘4D창의융합과학교실’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개설된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에서는 1인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콘텐츠를 창작해 1인 미디어 채널을 개설·운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고, 특정 강좌의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lib.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287-19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