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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역민 의견 수렴전라남도는 3일 강진 도암면의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주민과 코로나19 환자 생활치료센터 운영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지만, 사전에 주민과 정보공유가 부족한 점에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주민과 상호 간 의사소통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환자 방역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남도는 생활치료센터 운영 과정에서 추가감염 사례는 발생한 적이 없어 지금껏 잘 관리하고 있지만, 환자-직원 간 철저한 동선 분리,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역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도청-인재개발원-강진군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이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강진군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 경증 환자가 주로 입소한다. 지난 7월 개소한 전남도인재개발원에 86명, 8월 개소한 나주 다도면의 한전KPS인재개발원에 6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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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반기 신속집행‘최우수’선정에 힘입어 하반기도‘최우수’목표로 총력 추진강진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신속집행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4일간 부군수 주재로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에 집행이 집중되지 않도록 월별 균형 집행을 강조했으며,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필요한 사업 예산으로 재편성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했다. 군은 앞으로도 매달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해 집행현황을 관리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적극 강구 할 방침이다. 더불어 선금·기성금 집행 활성화, 관급자재 선고지 등을 적극 활용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에서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신속집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강진군도 신속하게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며 신속집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심 부군수는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해서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반기 신속집행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지난 2019년도부터 3년연속 군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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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4차 추경 425억 증액 편성, 호우피해 복구 총력강진군(군수 이승옥)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25억 증액 편성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정부의 2차 추경으로 교부된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호우피해 항구복구 및 주요 현안사업에 예산이 반영됐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 5,029억 원 대비 421억 원(8.37%) 증가한 5,450억 원, 특별회계는 193억 원 대비 4억 원(1.99%) 증가한 197억 원이 편성됐으며, 기능별로는 일반 공공행정 분야 92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52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 22억 원 증액 편성됐다. 추경 편성 세부 내용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사업 80억 원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28억 원 ▲도시계획 도로개설 사업 16억 원(특별교부세 13억 원 포함) ▲대구 저두지구 관광 편의시설 조성사업 10억 원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사업 8.5 억 원 등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피해 복구 지원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며“군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예산안이 확정되면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복구 및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74회 강진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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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병영설성사또주’로 조선의 술을 맛보세요강진군의 명품주인 병영설성사또주가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으로 숙취가 적어 애주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병영양조장의 대표브랜드 설성사또주는 조선시대 전라·제주 군영을 총괄하던 전라병영절도사가 즐겨 마셨다는 술을 강진산 쌀과 복분자, 오디 등을 발효시켜 만든 술로 양주처럼 붉은색을 띠어 술의 색도 곱고 향도 은은하다. 또 지하 청정수로 3주 동안 발효 및 증류한 뒤 숙성을 거쳐 주조하여 알코올 도수는 40도를 넘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뒷날 숙취도 적어 현대인의 입맛에 안성맞춤으로 생산한다. 강진군 병영면에 위치한 병영양조장에서는 강진산 보리를 이용, 전통 제조 과정인 찰보리쌀과 누룩으로 밑술을 통해 빚어낸 증류식 소주인 병영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김견식 대표는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1호로 선정됐다. 설성사또주는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국제식음료품평회(ITQI)에서 2스타 수상 및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영국(IWSC), 미국(SWSC) 주류품평회에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품질 좋은 술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조장에서는 사또주뿐만이 아니라 강진산 보리를 이용, 전통 제조 과정을 통해 빚어낸 증류식 소주인 병영소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해 남도 전통술품평회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설성쌀막걸리, 오가피 등 한약재를 첨가한 청세주 등 여러 주류를 생산하고 있어 애주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견식 대표는 “역사적 전통이 있는 설성사또주를 강진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전통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또주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영설성사또주 및 병영소주 제품 문의 및 구매는 포털사이트 초록믿음( 061-433-8844) 및 병영주조장( 061-432-101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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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면 석천마을,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 수상지난 6일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생명사랑 자살예방 기념행사에서 도암면 석천마을이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100여 개 마을에서 참여했으며 생명 존중의 의미가 담긴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사했다.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 의원, 약국, 응급의료기관 단위에서 각각 사진과 영상을 제출해 평가하는 대회로 강진군에서도 마을, 의원, 약국 등에서 7작품을 출품했다. 석천마을은 마을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온 마을주민이 함께 모여 생명사랑, 생명존중의 의미가 있는 내용과 자살예방을 위한 문구 등을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진정복 이장은“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에 열심히 협력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사업 등에 대한 문의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061-430-59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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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 모노레일, 출렁다리로 짜릿함을 느껴보세요강진군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 모노레일이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가우도 모노레일은 교통약자 등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가우나루에서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설치됐으며 길이는 264m로 차량 30인승 2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군은 가우도 모노레일을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 운영하고 9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왕복) 2천 원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5일 개통한 출렁다리는 길이 150m, 폭 1.8m, 높이 15m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가우도 둘레길 코스에 짜릿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 7월 가우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찾아가고 싶은 33섬’ 중 ‘체험의 섬’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등 군민과 관광객이 가우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확장했다”며“짚트랙, 제트보트 등 기존 체험 거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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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설성막걸리, 도암뽕잎막걸리 인기 최고!코로나19 장기화로 웰빙 주류가 각광받고 있는 시기에 강진의 ‘병영설성막걸리’와 ‘도암뽕잎막걸리’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병영설성막걸리는 60년 전통의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에서 대한민국 식품명인 61호인 김견식 명인의 손끝에서 빚어지는 막걸리로 전통적인 기법을 통해 한들평야에서 생산된 쌀과 수인산 아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청정한 물을 원료로 해서 텁텁하지 않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특히, 병영양조장의 전통주는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일반증류수) 대상을 비롯해 국내에서 8회, 해외에서도 2019년 벨기에 국제식품 품평회 은상을 포함, 4회에 걸친 다양한 수상 실적을 갖고 있다. 도암뽕잎막걸리는 도암주조장(대표 박병현)에서 뽕나무의 뽕잎을 건조 후 250℃ ~ 300℃에서 20분 볶아서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8일간 발효시켜 종전의 텁텁한 맛을 배제해 맛이 시원하고 숙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뽕잎은 막걸리 효소와 궁합이 맞고 각기병과 몸이 붓는 증세, 뇌졸중, 동맥경화, 소갈증(당뇨병) 등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농업과 송승언 과장은 “전통적 기법과 지역에서 나는 쌀을 원료로 정성들여 만든 병영 설성막걸리와 도암 뽕잎막걸리를 적극 추천한다”며 “강진의 막걸리가 지역 특산품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전통주로 널리 알려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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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이승옥 강진군수에 감사패 전달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은 지난 24일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박명옥 전남신용보증재단 본부장이 이승옥 강진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명옥 전남신용보증재단 본부장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강진군 이승옥군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진군은 매년 전라남도-시군 출연 계획에 따라 5천여만 원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진군 업체 중 약 35%가 재단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도내 유일한 공적 금융기관이자 소상공인 종합지원기관이다. 지난 2001년 출범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구제역·조류독감, 재해 피해 등 큰 위기 때마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주요 업무로는 보증지원, 회생지원, 자영업종합지원, 경영지원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는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라남도 소상공인을 위해 교육, 컨설팅·멘토링, 지자체 위탁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지자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강진군을 비롯한 전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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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로우카본, 탄소중립 실현 투자협약전라남도는 27일 전처리 탈황제 생산업체인 ㈜로우카본과 1천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보탬이 될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시스템을 순천에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이철 로우카본 대표이사, 임채영 순천부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강진에 본사를 둔 로우카본은 순천 해룡산단 3만 404㎡ 부지에 1천5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0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제 생산 공장을 오는 2024년까지 준공한다. 200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로우카본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혁신 소재를 생산하는 환경 선도기업이다. 현재 탈황용 촉매와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탈황방법 등 국내외 특허등록‧출원 22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러시아․베트남․중국 등 해외 화력발전소 등 국내외 대형 발전사와 전처리 탈황 시스템 및 탄소자원화 기술 적용을 위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이산화탄소 측정․포집․전환 설비를 설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인공 숲(K-Forest) 사업을 구상 중이다. 앞으로 전남의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윤병태 부지사는 “로우카본은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인 시대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우수 기술을 가진 기업”이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적극 지원하고, 기업은 그동안의 투자가 결실을 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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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아마존’인기 품목 강진산‘작두콩 차’맛보세요강진군 군동면 석교마을 강진도깨비농장(도두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직접 재배한 작두콩차 판매가 한창이다. 강진도깨비농장은 2015년에 귀농해 이제 6년 차에 접어드는 홍여신, 송용기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무농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작두콩으로 작두콩차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홍여신씨 부부의 작두콩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농약 대신 생선액, 굴껍질, 채소 등 천연 자연 재료를 발효시켜 땅에 주입하는 EM농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 친환경 인증기관으로부터 무농약 인증과 GAP 인증까지 획득하며 전 세계 온라인 판매 시장 1위인 아마존에 입점해 2020년도에는 출하량 1400개, 약 1천7백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강진의 작두콩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 작두콩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C 등에 항염 및 소염 효과와 더불어 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감기, 비염 등과 같은 계절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체온유지와 신장 기능 증진을 돕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작두콩뿐만 아니라 강진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의 대내외적인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탄탄한 제조·가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작목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깨비농장 작두콩차는 40g(6,000원), 80g(10,000원), 선물세트(38,000원) 구매 가능하며, 구입은 초록믿음(www.gangjin.center, ☎061)433-8844), 도깨비농장(☎010-3551-55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