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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대표 선수단 전국 종합 순위 3위 수상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남 e-스포츠 선수단이 전국의 프로급 선수들을 꺽고 전국 3위에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 경북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3096명 (선수1425명, 임원·관계자 1671명)이 참가 5월 18일 부터 5월 19일까지 3박 4일에 동안 열렸다. 전국의 총 매달은 71개 이며 전남은 은 3개 , 동 7개 총 10개의 매달을 획득하여 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정 웅 사무국장(함평영화학교)은 "장애인 e-스포츠가 전국대회 경기에 자리를 잡고 있고 경상북도까지 출전한 학생들이 건강상의 문제 없이 일정을 소화한것에 대한 감사함과 이번 선수단은 참가 1년차가 많아 경기 능력에 많이 걱정을 하였는데 잘 싸워줘서 앞으로의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면 다음 대회에서 전남이 전국 1위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느꼈다" 말을 하였으며 아울러 이번에 획득한 트로피는 향후 전남 장애인 e-스포츠 연맹 사무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을 하였다. 제 16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수상자 명단 은메달 3개 광양햇살학교 이은성(지적 중, 피파) 함평영화학교 박광훈(지적 초, 피파) 함평영화학교 김현서(지적 초, 카트) 동메달 7개 함평영화학교 서예준(청각 초, 카트)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피파) 소림학교 강민서(청각/지체 고, 롤) 소림학교 변승준(지적 고, 롤) 여수여명학교 주영재(지적 중, 닌텐도) 여수여명학교 박하영(지적 중, 롤) 광양햇살학교 김요셉(청각/지체,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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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5월‘이달의 새농민상’2부부 선정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5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김상식·김민자(담양군 수북면)부부, 최용석·이숙형(함평군 손불면)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像’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명칭으로, 매달(1,8,12월 제외)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김상식·김민자 부부(두리농원)는 1982년 농업에 입문하여 현재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교육장 및 체험마을 등의 운영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복합영농인 이다. 친환경인증제도가 마련되기 이전인 1994년 유기농업을 시작하였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여 친환경마을 조성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귀농·귀촌인 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귀농인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가공 및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되었다. 최용석·이숙형 부부(석청축산)는 1970년 귀농하여 50여년을 농업에 종사해온 복합영농인 이다. 1985년부터 농작업 기계화에 나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규모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는 친환경 무농약 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농법 및 노하우를 귀농인 및 후계농업인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이주여성농업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실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되었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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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원”달성탑 수상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에 따르면 함평농협(조합장 천성섭)이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이다. 함평농협은 코로나 19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을 달성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함평농협이 지역사회 서민금융과 농업인 영농자금 지원이라는 농협의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일궈 낸 큰 성과”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영농 지원과 지역 구성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성섭 조합장은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경영환경도 악화되고 있지만 임직원이 합심해 이겨내고 있다”며 “내실 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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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신안군 차지전라남도는 1일 김대중강당에서 친환경농업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4개 시군, 친환경 농업인 9명에게 ‘2021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을 시상했다.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은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품목 다양화, 시책 활성화 등 성과를 낸 시군과 친환경농업 육성·발전에 공헌한 농업인, 법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12월 시군에서 신청받아 서류심사, 현지 확인,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에서 확정했다.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선 신안군이 대상 영예를 안았으며, 영암군이 최우수상, 광양시·여수시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중 재배·생산부문에선 고흥 송승호 씨가 최우수상, 해남 학의영농조합법인과 영암 황성주 씨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가공·유통부문에선 함평 이선숙 씨가 최우수상, 해남 장순이 씨와 장성 황경시 씨가 각각 우수상을 획득했다. 축산부문에선 해남 민세영 씨가 최우수상, 광양 권영근 씨와 나주 나상훈 씨가 각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4개 시군은 지난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 인증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업 여건 조성 및 기반 확충, 친환경농업 육성정책 성과 등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 부문 수상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전남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가공·유통 부문 수상자는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가공해 지역 상품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축산부문 수상자는 깨끗한 축산인증,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지정 등 친환경 축산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이 친환경농업 1번지가 되도록 선도적으로 나선 기초자치단체와 친환경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기농업 확산,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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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국춘란 산업시설 현장 살펴전라남도는 2일 한국 춘란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함평 학난농원을 찾아춘란 재배와 관련 산업 동향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국춘란(자생란)은 보춘화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산난초, 꿩밥, 아가다래, 여달래 등이라 부른다. 연간 거래 규모가 2천500억 원 이상이고, 전국적으로 약 50만 명 이상의 애란인이 재배·유통에 종사하고 있다. 전남은 경기에 이어 전국 자생란 생산량 2위이고 함평이 주생산지다. 특히 함평 학교면에 있는 학난농원(대표 고재영)은 198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34년째 난 판매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경매를 직접 진행, 경매 때마다 전국에서 100여 명의 애란인이 방문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자생란 산업을 이끄는 관계자들께서 뛰어난 한국춘란을 키우고 그 노하우를 나누는 등 전남이 자생란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힘써달라”며 “함평의 우수한 춘란의 대중화를 통해 산업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은 희귀변이종 등 다양한 종류의 자생란이 발견돼 난의 성지로 불린다. 지난 3월 26~27일 17년째 대한민국 난 대제전을 열어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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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전국 e스포츠 대회에 함평영화학교(전남) 출전 매달 입상 쾌거2022년 03월 19일(토)에 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서울스페셜 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서울스페셜올림픽코리아 e 스포츠대회에서 전남을 대표하여 함평영화학교 학생 2명이 출전 1위와 3위에 입상에 하였다. 출전 종목은 모바일 게임 "카드라이더 러쉬 플러스"에서 1위 최지찬(함평영화학교), 3위 오순남(함평영화학교)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다. 전남 장애인e스포츠연맹의 박재형 회장은 2022 서울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에 참여하는데 있어 학교, 대회 출전 전, 대회 종료 후 3번의 신속 항원 검사를 하면서까지 많은 준비를 해준 정 웅 사무국장(교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전남 장애인e스포츠 출전 학생들이 각 종목에 꾸준한 참여와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남 연맹은 최선을 다해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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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전남도의원,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사업에 ‘체육영재’ 포함 주문전남도가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으뜸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사업에 ‘체육영재’를 포함시켜 지원해 줘야 한다는 주장이제기됐다. 김경자(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지난 14일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예능영재 키움’ 사업에 체육 분야가 제외되어 있어 ‘예체능영재 키움’ 사업으로 추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체육영재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스포츠는 우리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주고, 현재 진행 중인 동계올림픽은 단합의 장으로써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어, 재능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발판삼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인재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김경자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골프 영재를 조기 발굴해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으로 선수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함평 골프중학교 설립을 제안했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과 각종 체육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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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대표축제 육성해 관광 활성화전라남도가우수 지역축제를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전남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전남 대표축제는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곡성세계장미축제 ▲해남미남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다. 대표축제는 축제심의위원회 20명의 심의위원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활성화에 높은 축제를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소재로 다양한 연출이 이뤄지고, 국화동호회 등 지역주민의 참여가 많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수거북선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내실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취소됨에 따라, 이번 평가에는 언택트 프로그램 도입, 온라인 전면 전환 또는 온‧오프라인(하이브리드) 개최 등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평가지표에 새롭게 포함했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코로나19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대응계획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장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시도와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도는 대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해당 시군에 각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신규 콘텐츠 개발, 미래 지향적 축제 운영으로 지역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대표축제의 흥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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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 2월‘이달의 새농민상’3부부 선정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이창수·김선진(영광군 법성면), 박동원·최미화(신안군 자은면), 양문오·박영이(함평군 학교면)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창수·김선진 부부(호장농장)는 2010년 귀농하여 수도작과 한우사육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복합영농인으로 농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각종 농업관련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선진영농기술 도입에도 앞장서 왔다. 고령농업인 농작업 대행, 후계농업인에 대한 농업기술 전수 등 지역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동원·최미화 부부(신안버금 영농조합법인)는 32년 경력의 선도농업인으로 현재 마늘, 양파 재배와, 벼농사를 병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 신안군 농지관리위원, 신안군 장학재단이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각종 농민단체 활동으로 지역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 됐다. 양문오·박영이 부부(용호농장)는 1976년부터 농업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한우사육과 수도작을 통해 자립경영을 달성한 선도농업인이다. 학교면 번영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왔으며, 함평천지한우 고급육회 회장 및 학교 한우회 작목반 회장을 역임하며 후계농업인 양성 등 지역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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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코로나 총력 대응전라남도는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하면서 목포지역 감염이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설을 하루 앞둔 31일 시군과 긴급 방역 대응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목포 평화광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방역상황을 살피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목포에서는 올해 1월에만 신규 확진자 1천514명이 발생했다. 특히 오미크론 우세종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으로, 이번 설 연휴 2주가 방역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외에 평화광장과 목포실내체육관,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고위험군을 위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이날 설 연휴 기간 긴급 방역대응 점검 영상회의를 열어 시군 방역상황을 실시간 공유했다. 이어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격려하고 감염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미크론이 도내 전 지역으로 번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놓여있어 설 연휴 선별진료소의 역할이 커졌다”며 “코로나19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단계적 일상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설 연휴 동안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방역상황에 대비해 실국장을 총괄책임자로 현장 대응과 방역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선별검사소 28개소와 장성 백양사·함평천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