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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힐링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강진군은 2021년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강진청년 웰니스 프로그램’을 보은산 힐링센터에서 2022년 2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울 넥스트로컬 청년기업 ‘아트랩소디’에서 주관해강진에 거주하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트랩소디’는 예술에 대해 고민하며다양한 세대를 위한 미술 치유 프로그램, 양육자와 교육인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조직을 위한 매개 워크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스타트업이다. ‘강진청년 웰니스프로그램’은 서울 넥스트로컬 청년기업인 아트랩소디에서 주관하며 관내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별로 청년, 청소년, 가족단위 대상 프로그램 3개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6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당 10명 내외로 신청,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청년, 청소년, 가족단위 대상 프로그램은 모집 완료 후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6개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원데이클래스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아트랩소디 공식홈페이지(www.artrhapsody.co.kr), 인스타그램(@artrhapsody_official), 공식메일(contact@artrhapsody.c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든 클래스의 세부 일정 및 교육 안내,예약은 매월 1일에 오픈된다.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은 ▲하우투땡땡(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의 자기 영감찾기), ▲초록에서 감상까지(문학과 미술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가지기), ▲슥슥오늘드로잉(일기쓰듯 그려보는 오늘의 그림, 새로운 취미 찾기), ▲어쩌다 아트테라피(미술을 알지 못하는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빠지게 되는 미술 치유시간), ▲비주얼리터러시(넘쳐나는 영상 및 SNS, 유튜브 안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찾기), ▲나를 위한 영상제작소(지금 이 순간을 나만의 색이 담긴 영상으로 제작하기)이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아트랩소디는 도시 청년들이 군에 정착해서재능을 지역에 아낌없이 보태 예술치유지도사를 양성하고새로운 일자리까지 창출해낸 인재들이다. 이번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니 관심있는 군민들은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울 것이고 살기 좋은 강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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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제1회 귀농활성화 선도인像 감사패 전달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농협중앙회가 주최한‘제1회귀농활성화 선도인像’에 송귀근고흥군수외 7명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밝혔다. ‘귀농활성화 선도인像’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6월부터 농업인구 증대 등농업의 존립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평가농협조합장을 포함한 농업인 의견을 수렴과심사과정을 통해최종 선정되었다.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에 선정된 송귀근 고흥군수는 취임 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정책과(인구정책, 일자리창출, 출산장려, 귀촌지원 4개 분야)를 신설하여 귀농유입을 극대화하였고, 고흥군이 직접 운영하는‘고흥귀농귀촌행복학교’를 개소하여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사전교육과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지원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송귀근 고흥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귀농 정책을 통해 귀농인이 해마다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적극적인 정책과 행정지원으로 귀농활성화에 힘써 주신 고흥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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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강진형 일자리’만든다강진군은 지난 8일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주영 팀장, 홍양숙 사무관, 산업연구원 이두희 지역정책실장, 환경산업진흥원 임성열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등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복지 및 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컨설팅을 완료하는대로 강진형 일자리 모델을 공론화하고 참여 주체간 상생협약 체결 및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을 위해 지원하며 세제특례, 근로복지, 정주환경 개선 등 각종 공모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완료하였다“며 “앞으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강진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7,500만 원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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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청년 구직활동을 도와드립니다무안군(군수 김산)은 27일부터 청년의 구직활동 수당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구직활동 수당은 취업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빠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은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구입비, 교통비 등으로 수당을 사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 소득 50~150% 미만 등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선정된 청년 구직자는 월 60만원씩 5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클린카드와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 061-288-3882~4) 또는 무안군 미래성장과(☎ 061-450-57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구직난이 한층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직활동수당이 청년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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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강진군은 지난 23일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부서 및 군민 추천으로 접수된 5건의 사례를 강진군 적극행정위원회에서 군민체감도, 업무의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정책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선발된 공무원은 ▲강진군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를 비용역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한 친환경농업과 윤영준 차장 ▲비대면 온라인 청자경매(온비드)를 도입‧운영한 스포츠산업단 여원정 팀장, 청자박물관 조용준 주무관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일자리창출과 백경자 팀장, 장민혁 주무관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은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를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에 능동적, 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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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소상공인·군민이 함께 만드는 잘사는 영암을 만들다2021년 영암군은“기업·소상공인·군민이 함께 만드는 잘 사는 영암”추진을 목표로 4대 추진전략 수립 후 영암군의 미래발전 비전 제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조선업 고용·산업위기 지역 추가 연장 확정 2018년 5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1회 연장으로 2021년 5월 28일자로 지정 만료 예정이었으나, 조선 산업의 완전한 회복은 이르다는 판단 하에 지난해부터 전남도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산업위기 특별지역 지정기간이 2023년 5월까지 2년간 추가 연장을 확정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불어 닥친 고용 한파를 새로운 변화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삼아 고용안정을 선도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잘사는 영암군을 맞이하기 위해 작년 연말 종료 예정이었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을 2021년 12월까지 연장하여 고용복지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 조선 산업 및 대불 산단 경쟁력 강화에 박차 영암군은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울산·부산 등과 경합을 벌여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다. 국비 152억원 포함 총 사업비 252억원을 투입하여 LNG 화물창 극저온 단열시스템 최적화 기술개발, 성능 시험평가 및 실증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친환경선박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해양 친환경 특화기술 공유플랫폼」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국비 95억원 포함 총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할 이번 공모사업은 친환경 자동화 생산 장비 및 스마트 생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비계 분야의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친환경‧스마트 시스템의 조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에 소재한 중소 조선사의 생산기술 고도화와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거리를 조성을 위해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불산단과 대불주거단지 진입로 및 출·퇴근 통행로를 대상지로 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미지 개선을 통한 고용 창출 증대 및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대불산단 활성화를 위한 「전남 서남권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선정지역에 3년간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이 산단 대개조 지역 선정을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고용복지 실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및「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627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청년 구직자에게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경험 희망 취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6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중년 경력을 연계하여 41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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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상반기 공모사업 433억원 사업비 확보해남군은 올들어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61건이 선정돼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상반기 확보액 419억원보다 14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해남군은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100억원)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100억원) ▲KTTP 지역특화형 숙박시설 조성사업(80억원) 등에 차례로 공모 선정되며, 올해 공모사업 선정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은 생산·가격 변동이 심한 노지 채소류에 대해 산지에서 출하를 조절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저온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는 해남 겨울배추 등 노지채소류의 반복적인 산지폐기와 수급 불안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해남군에서 사업을 선제 발굴, 정부에 제안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 국회 방문 등 협조를 통해 성사된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해남군은 정부 공모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공모사업의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사업계획을 세워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 공모해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함으로써 전남 최초의 광역단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사업을 유치했다. 또한 지난 4월 선정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이어 대규모 지역 농산물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 제조·가공, 체험·관광 등 1, 2, 3차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구로 지정, 융복합된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오는 2024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고구마 저온저장 및 가공시설 구축을비롯해 공동 브랜드 개발, 제품 마케팅,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게된다. 이밖에도 해남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등 자원 순환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맞춤형 환경개선 분야,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등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그 밖에 공연‧예술 및 관광 분야에도 다수 선정되었다. 특히 일자리‧인구 관련 공모사업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등 총 7개 사업, 6억4,000만원이 선정되어 청년인구유입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이 이어질 예정으로,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문내 임하항, 송지 내장항 등 4개소를 응모할 예정이며,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은 화산면 행정복합센터 건립사업과 구교리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총 2개 사업을 신청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101건이 선정돼 사업비 1,172억원을 확보하면서, 역대 처음으로 100건, 사업비 1,0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명현관 군수는“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상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안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하반기에도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해남형 뉴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많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