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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청년이라면”청년지원 공모사업 도전하세요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은 타지역 청년들의 유입을 활성화하고 도시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공간조성(주거 공간, 커뮤니티 공간 등 청년 활동 공간), 청년 체험 프로그램(창업 교육·활동, 지역탐방 등), 네트워크(청년 간 교류·협력 활동), 홍보(홍보 콘텐츠 제작, 온 오프 홍보 활동) 등이다. 전국에서 12개소를 선정하며, 개소별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참여 구성원 중 청년(만18세~49세) 비율이 50% 이상인 청년단체 또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한은 1월 28까지이다. 2022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지역 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 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전남도내 10개팀을 선정하며, 신청기한은 2월 4일까지이다. 활동비는 총 800만원이 지원된다. 전라남도 주관 2022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공간조성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개소당 1~4억원 내외이며, 전남에서 8개의 시군을 선정한다. 신청기한은 2월 8일까지이다. 각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청 홈페이지(http://www.haenam.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군청 인구정책과(☎ 061-530-5729)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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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해 공동 대응한다. 시는 13일 오후 3시 부시장, 모든 국소단장,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수협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전반의 실효성을 높이는한편 방역의 사각지대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방역 상황 및 주요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확산세억제를 위한 방역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이와 함께 시는 각 기관에 협조사항을 전달할 계획인데 목포경찰서에는 ▲위생업소 운영시간 제한 단속 및 적극 처분 ▲유흥시설 알선 행위(보도방)영업 집중 단속 ▲입소 거부환자, 격리이탈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합동 대응을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경찰서에는 ▲선원 입출항 명부 협조와 검사 미이행 선박 통제를,교육지원청에는 ▲학원 및 교습소 휴원 지속 권고 및 시설점검을, 목포소방서에는 ▲재택치료 환자 응급 상황 및 확진자 이송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회의와는 별도로 지역 방송국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막방송 표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목포시 활동만으로는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는데 유관기관과유기적으로 협력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3일 61명이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총 1,0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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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대상 확대강진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대상 아동을 발굴해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강진군은 관내 95가구 158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읍‧면사무소 복지팀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발굴 조사는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사례회의를 거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3월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의뢰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드림스타트(☎430-59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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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옴냇골 산촌유학센터, 국비 공모사업 선정강진 옴냇골 농촌유학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 농촌유학 지원대상’에 선정돼 5,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농촌유학센터는 폐교 위기에 놓인 농촌학교를 살리고, 입시경쟁에 내몰린 도시학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적 대안 및 도‧농간 교류의 활성화 목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옴천면은 전국 최초의 농촌유학 모델로 입학생이 없어 폐교 위기에 놓였던 옴천초등학교를 교사와 마을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농촌유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학교 농촌 활성화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농촌유학센터 건립을 위해 강진군을 주체로 옴천초등학교, 도 교육청, 수자원공사 등 여러 기관의 유기적 협력과 예산 지원으로 전국 최초 군이 주도한 유학센터를 완공하고 매월 유학생 체류비도 지원하고 있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지원을 적극 건의해 국비를 확보 했다”라며 “도시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옴냇골 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유학센터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들과 향우들도 옴냇골 산촌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옴냇골 산촌유학센터는 2022년 농촌유학 사업 국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홍보, 기자재 구입, 보험 가입, 교사 인건비(지도, 생활 교사) 지원 등 유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산촌학교에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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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지난 3일 ‘2021 국립민속박물관 교육개발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기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교육개발사업 참여기관 10개소 중 개발평가회를 거쳐 우수기관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했으며 국비 1,000만 원을 각 기관에 지원하면 박물관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보재 등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려청자박물관은 2018년 민속생활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가입 후 ‘우리동네 청자이야기’라는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개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현장답사교육이 어려워지자 학교 방문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보드게임 2종류를 개발해 학교 방문교육 시 학생들이 고려청자에 흥미를 갖고 의미와 과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굽네 자기’라는 프로그램을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운영하는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마국진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지역문화유산으로서 청자가 강진에서 가지는 의미를 지역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라며 “개발한 교육용 보드게임은 올해 운영될 ‘우리동네 청자이야기’부터 바로 활용할 예정이니 관내 학교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에 선정된 박물관은 2022년 민속생활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 우선 지원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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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향교~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개통강진군은 지난 6일 금실농원 사거리에서 강진향교~ 문화마을 도시계획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를 비롯해 위성식 군의장, 차영수, 김용호 도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백신 접종 완료자 100여 명만 참석해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사는 북삼면(작천면, 병영면, 옴천면)과 동부권을 잇는 주민숙원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로 2019년 7월 착공 후 올해 1월까지 약 2년 5개월간 진행된 민선 7기 주요 중장기 프로젝트다. 국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44억 원을 투입했으며 도로는 총 길이 1,453m에 2차선 도로이며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가로등 및 교차로 3개소에 신호등을 설치했다. 도로 개통으로 북삼면에서 강진읍 진입하는 경우 약 10분이상 시간이 단축되며 2026년 준공 예정인 까치내재 터널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향교~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기까지 불편함을 감내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군민과 협력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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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 전남 상종가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관광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재추진한 국내여행상품 할인 지원사업에서 전남 상품 판매량이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인기를 누렸다고 밝혔다.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은 관광객에게 국가에서 여행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0월 도입해 1개월간 1차로 운영하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해서 악화해 중단한 후 지난해 11월 재운영했다. 1차에는 상품판매가(40만 원 이내)의 30%(국비 20․지방비 10)를, 2차에는 40%를 한국여행협회를 통해 지원했다. 전남도는 2차 운영 시 국내여행 할인 전남여행상품 운영 공모에 많은 관광업체가 참여토록 상품판매액의 10%(최대 4만 원)를, 특히 전남 업체에는 20%(최대 8만 원)를 지원했다. 또 전남관광협회와 협력해 지역 업체에 전남여행 할인상품 운영방법 및 공모 설명회 등도 개최했다. 이에따라 전남여행 할인상품은 133개를 등록해 운영했다. 전국적으로는 493개 상품을 운영했다. 그 결과 전남 여행상품 판매인원은 지난해 12월 초 현재 1만 9천621명을 기록, 전국(4만 2천922)의 45.7%를 차지했다. 판매액으로 환산하면 총 60억 원어치다. 전남도는 당초 도비 목표액 3억 원을 조기에 소진함에 따라 추가로 2억 원을 긴급 지원해 지역 관광업체에 큰 보탬이 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가성비 높은 안전여행을 즐겼다”며 “올해부터 2년간 운영하는 2022~2023 전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업체 등과 협력해 전남 관광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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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생강차 체코시장 성공적 진출, 선풍적 인기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한 가운데, 생강차가 또다시 체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수출에 청신호가 밝혀졌다. 고흥군은 12월 24일 두원농협의 고흥생강차 20톤이 2차 체코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 체코에 첫 수출된 고흥생강차는 두 달 만에 체코 시장에 2차 까지 40톤가량 수출되어, 지난해 총 200여톤 수출량의 20%를 차지하며 올해 고흥생강차 최대 수출시장을 차지할 전망이다. 체코 현지에서 고흥농수특산물 마케팅과 유통을 맡고있는 ㈜원인터내셔널원시현 대표는“고흥유자에 이어 고흥생강차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흥유자차에 대한 만족도가 고흥 농수특산물 전체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2019년 체코 수출시장 개척과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에 좋은 고흥 농수특산물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중점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 “올해 체코 수출로 생강차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여러 해외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 기반을 마련한 체코를 중심으로 유럽 인근에 고흥생강차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유럽 현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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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국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목포시가 지난 24일 ‘2023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 등에 대응하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 44건 총사업비 2조2,878억원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서남권 랜드마크형 거점역 구축 ▲고하도 스마트 친환경 모빌리티 구축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 ▲목포 근대역사문화타운 조성▲산단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첨단세라믹 원료소재산업 기술고도화 기반 구축 ▲북항·대양처리분구 하수도 분류식화 사업 ▲목포권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사업 등이다. 시는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등을 통해 2023년 국가예산 사업의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부처 반영 전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정부 예산 확보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내년 5월까지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며 “김원이 국회의원과도 긴밀히 협력해 사업비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도 정부 예산에 목포시 관련 예산은 121건, 9,550억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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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1년 청소년정책평가 장관 표창 수상장흥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전남도 내에서는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 평가는 청소년 정책의 추진 체계, 과정, 성과 전반을 점검하여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평가이며, 올해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지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흥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시설 확충(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조성 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권리 증진 ▲청소년안전망 운영 및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등 3대 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정책 장관 표창 수상은 장흥군과 관내 청소년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이룬 것이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이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흥군에서는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지원책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2021년 청소년안전팀을 신설하면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