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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목포시, 으뜸맛집 지원사업 참여업소 모집‘맛의 도시’ 목포시가 ‘목포으뜸맛집 미식 아카데미’와 ‘목포으뜸맛집 밀키트 런칭스쿨’ 에참여할 으뜸맛집을 모집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효과로 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에서 목포의 맛을 대표하는 으뜸맛집을 대상으로 미식관광 마케팅 교육 및 경영마인드 향상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목포으뜸맛집 미식 아카데미’를실시한다. 지난해 상·하반기 교육에서 수료생들이 높은 만족감을 얻은 미식 아카데미는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집합교육과 선진 음식점 견학 등 총 6회 과정에 걸쳐 외식경영분야 전문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엔데믹시대 외식업 경영 마인드전략 ▲외식업 브랜딩 전략 ▲고객분석 전략 및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적 기술 ▲외식업 빅데이터 분석과 홍보전략 마케팅기획 ▲타 지역 우수 외식업소 선진지 음식점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1인 가구의 증가, 높은 편의성 등의 영향으로 밀키트 시장이 확대되는트렌드에 맞춰 ‘목포으뜸맛집 밀키트 런칭 스쿨’도 진행한다. ‘목포으뜸맛집 밀키트 런칭 스쿨’은 오는 7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집합교육과 선진 음식점 견학 등 총 6회 과정에 걸쳐 으뜸맛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키트 런칭 스쿨은 ▲위드 코로나 시대, 외식업 온라인 시장진출의 이해 ▲밀키트 상품 개발의 이해 ▲밀키트 제조&판매 필수 인허가 ▲업소별 메뉴밀키트화 피드백 ▲밀키트 상품 판매전략 등으로 짜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으뜸맛집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7일까지 목포시청 관광과(270-3743)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소의 경영을 개선시키고 음식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이번 교육에 많은 으뜸맛집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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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관광객맞이 교육 실시목포시가 지난 18일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 관광지 방역ㆍ관리요원 등 50명을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방역 긴장감이 느슨해질 우려가 있음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관광지 안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방역ㆍ관리요원의 역할과 자세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주요 관광지 소개 ▲안전사고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한편 친절하고 쾌적한관광환경 조성 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일선에서 관광도시 목포를 위해 노력하는 방역관리요원들에게감사드린다”면서 “목포 관광이 코로나19 이전처럼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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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형 목포시티투어‘로맨틱 선샤인’운행 시작목포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 등을 둘러보는 테마형 목포시티투어 ‘로맨틱 선샤인’이 오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로맨틱 선샤인’은 목포의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연극, 영상 노래 등 다채로운형식으로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30회(매주 토요일) 운영하는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가 운행돼 머무르면서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 ‘로맨틱 선샤인’은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서산동 시화골목, 대반동 스카이워크, 근대역사관1관(구 일본영사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평화광장을 거쳐 유스퀘어로 돌아가는 코스다. 목포의 청년사업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최초의 국민 여가수 이난영을 모티브로 2명의 시간여행자가 여행의 스토리텔러로 탑승객과 동행하며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올해는 항구도시 목포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구 세관창고)과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목포 해상W쇼’가 새롭게 추가돼 목포의 맛과 야간관광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로맨틱선샤인은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 공연, 미식 등을바탕으로 한 관광상품이다”면서 “올해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의 매력을 알리고,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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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어린이도서관, 동화작가 강연 프로그램 운영목포어린이도서관이 동화작가 강연 프로그램인 ‘문화의 날에 만나는 작가’를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의 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Zoom) 강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5월 ‘내 시간의 주인이 되자!’를 시작으로, 6월 ‘나만의 꿈을 찾자!’, 9월 ‘그림책 속에 담긴 음식 이야기’, 10월 ‘네가 좋아 우리는 친구’, 11월 ‘자존감을 높여요’ 등 총 5회 운영된다. 첫 번째 강연인 ‘내 시간의 주인이 되자’는 동화책 ‘시간 가게’의 저자 이나영 작가를 초청해 ‘시간이란 무엇인지’,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방법은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참여도가 높은 참가자를 작가가 직접 선정해 강연 종료 후 주제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 3~6학년, 청소년 및 학부모 등 50명으로 오는 10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은 변경․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061-287-1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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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활용품 품질개선지원 근로자 5명 모집목포시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일환으로 재활용품 분리·선별 인력 5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6월 1일부터 12월 31까지로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이다. 주 5일근무로 시급 9,160원이 적용되고 주차·월차수당이 지급된다. 시는 이를 위해사업비 7,800만원(국비50%, 지방비50%)을 투입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 기준(2022. 5. 3)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만 4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시민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된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는 제외되며,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종료 후 최근 1년이 경과하지 않은 대상자는 서류심사에서 감점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7일 18시까지로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목포시청 자원순환과(목원동 트윈스타 4층)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리접수 및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채용인력은 목포시 재활용선별장에 배치돼 단독주택 및 상가 등에서 수거되는 재활용품을 분리·선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열린행정→시정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목포시청 자원순환과(270-80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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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최초 반려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목포시가 지난 7일 삼학도 공원에서 건전한 동물돌봄 문화정착을 위한 ‘2022 목포 반려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께♥ 행복하개 즐겨보개’라는 주제로 반려견 가족과 시민들이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페스티벌은 도그프리스비 공연, 유기견을 반려견으로 입양하는 과정과 사연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 ‘나랑 같이 살개’ 프로그램 등으로 개막한 가운데 교육마당,체험마당, 홍보마당, 부대행사 등이 진행됐다. 페스티벌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일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오랜 시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었던 반려동물 가족을 비롯한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육마당에서는 반려견 건강·미용·사회화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견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마당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꽃길걷기, 반려견 운동회, 놀이터 등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보마당에서는 유기동물 입양정책, 동물보호 정책, 동물보호법 개정사항, 펫티켓 등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들을 안내했다. 황금아 농업정책과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했는데 참석한 시민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면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해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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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마른김 거래소 운영 청사진 마련 착수목포시가 마른김 거래소 운영의 청사진 마련에 착수한다. 시는 지난 9일 목포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강효석, 자문위원, 용역사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른김 거래소 운영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마른김 거래소 운영을 위한 배경 분석,운영 모델 제시 및 활용 방안 등을 수립하며, 향후 운영 주체를 결정해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들어설 마른김 거래소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 부지 내에 1,300㎡ 면적 규모로 조성되는데 마른김 거래소,마른김 검사소, 국제회의실,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김 거래소 운영이 활성화되면 유통 효율성이 제고되고, 가격도 투명하게 형성될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마른 김이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거래될전망이다. 목포는 대양산단, 산정농공단지 등에 20여개 김 가공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거나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업체가 본격 가동하면 목포는 전국 마른김의 30% 이상을 생산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가공 생산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김은 건강식품이면서 섭취가 간편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지난 2021년에는 6억9280만 달러(약 8838억원)로 우리나라 수산식품 중 수출액 1위를 달성한 효자 식품이다. 전남산 물김과 마른김은 전국 생산량의 78%를 점유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생산량에서 4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교역량의 87%가 우리나라 김으로 유통되는 등 압도적인 양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양식김 생산량의 변동이 커지고, 가공업체 대부분이영세기업이라 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줄곧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2일 김과 관련된 산업을 체계적으로육성하기 위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김산업법)을 제정했다. 김산업법과 시행령은 ‘김산업진흥기본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김산업 육성에필요한 기본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김 수급 안정을 위해 ▲양식업계 지원 방안 ▲김 가공업체 시설 개선 ▲인력 양성 ▲전문연구기관 지정 및 운영 방안 등 기반 구축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라남도는 전남 김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2024년까지 '김 수출 3억 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수출형 김 가공 기술 및 제품 개발, 김 품질 및 위생관리 강화, 수출시장 확대, 연구기반 확충 등 18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도 전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수산물의 가공과 유통·물류·수출 관련 기능을 한 곳으로 집적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을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등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 강효석 부시장은 “마른김 거래소가 마른김의 거래 표준을 정립하고, 유통가격 결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마른김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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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상하수도 요금 스마트폰으로 조회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처리목포시가 상하수도 요금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상하수도요금 모바일 웹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웹페이지는 요금 조회·납부, 자동납부(계좌·신용카드)신청·해지, 스마트고지 신청·해지, 이사요금 정산 등 수도요금 관련 주요 기능을 전면에배치했다. 특히, 은행계좌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수도요금 자동 납부를 신용카드로도 자동 납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 고지를 도입해 매월 사용량과 수도요금을 문자메시지로 제공받고, 언제 어디서든 수도요금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바일 웹페이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목포시 환경수도사업단 홈페이지(https://water.mokpo.go.kr/)에 접속해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기재된 수용가 번호나 주소를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파트 거주 가구는 관리사무소에서 수도요금을 부과하므로 웹페이지에서 수도요금을 조회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하루 평균 5,700여명이 상수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데 모바일웹페이지를 구축함에 따라 서비스 접근성과 납부 편의성이 높아져 시민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상하수도요금 납부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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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상 속 걷기 실천 챌린지 운영목포시 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일상 속 걷기실천 챌린지’를 운영한다. 워크온은 걷기 활성화 모바일 앱으로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목포시 공식 커뮤티니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시는 매월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5월 1차 챌린지는 한달 간 20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시민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의 활력을되찾길 바란다. 걷기 생활화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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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봄맞이 여행상품 GS홈쇼핑 통해 판매무안군은 매력있는 관광지와 먹거리 홍보를 위해 목포시와 함께 봄맞이 2박3일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23일부터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여행상품은 무안과 목포 2개 시군의 대표 볼거리를 모은 패키지 상품이다. 첫날 무안의 회산백련지,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못난이미술관을 관람한 뒤 검은 비단 청정 갯벌이 펼쳐진 황토갯벌랜드에서 낭만적인 1박 후 다음날 초의선사탄생지, 오승우미술관을 탐방하고 목포의 해상케이블카, 유달산공원, 서산동 시화골목,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번 여행상품에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남도의 맛이 어우러진 먹거리에 눈길을 주어도 좋다. 무안의 갓시래기황태찜, 낙지비빔밥, 갯벌랜드 캠핑장에서의 바비큐, 목포의 갈치조림, 전라도 백반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상품은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되며, GS SHOP 홈페이지(https://www.gsshop.com남도 봄맞이 감성여행 무안/목포 2박3일 패키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과 수도권의 잠재고객에게 우리 무안의 관광지와 먹거리를 적극 홍보하겠다”며“이번 여행상품 판매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관광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